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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맘 솜씨자랑┃ 스크랩 제작품임당^^* 쭌사마의 싱크대 리폼기 (재포스팅)
심숙경(쭌사마) 추천 0 조회 1,133 10.08.03 01: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저의 작은 주방입니다..

 

여러 고수님처럼 상부장 없는  멋진 프로방스 분위기를  원했지만 주방이 좁기에

 

수납공간을 위해 상부장을 제거 할수가 없었어요..

 

어설프지만 싱크대리폼 포스팅해봅니다.

 

이쁘게 봐주시와요~~!

 

 

 

 

 

 

 

 

 

 

 

 

 

 

 

 

 

 

리폼전의 싱크대입니다.

 

아직은 쓸만하고 깨끗한 하이그로시 싱크대였는데

 

이 놈의 리폼병이 돋져서 ...ㅜㅜ

 

 

 

 

 

 

주문한 목재와 저의 얼렁뚱땅 도안 입니다.

 

 

 

 

 

제일 먼저 손잡이를 제거합니다.

 

 

 

 

 

 목재는 나뭇결을 살릴것이 아니라서 저렴한 MDF를 선택했습니다.

 

본드와 타카를 이용해서 목재를 고정시킵니다.

 

 

 

 

목재를 다 붙인 모습입니다.

 

 

 

 

 

상부장과 하부장의 디자인을 다르게 붙였습니다.

 

하부장 테두리 안에 홈이 파진 패널을 붙여서 연결해 주었어요

 

여기까지 붙이는 작업이 완료되면

 

페인트 작업을 시작합니다.

 

여러 다른분들이 하이그로시에 페인트가 잘 먹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젯소칠하면 잘~~칠해집니다.ㅋㅋ

 

강력젯소 2회에 페인팅 3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쓰는곳이다 보니 바니쉬작업 꼼꼼히 2회 해주었어요.

 

 

참 그리고 마지막에 손잡이 달기~!!

 

끝~!

 

 

 

 

 

상부장에 있던 유리에는 격자무늬 필름을 붙여주었구요

 

 

 

 

 

 

 

 

 

 

 

 

 

     

 

 

 

 

 

 

 

 

 

 

 

이상

 

부산뚝딱이 쭌사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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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렇게 멋지게 생활공간을 바꾸심 남푠님한테 사랑 듬뿍 받으시죠?? 저...한번 방문할 사람 모아서 님댁 한번 오픈해 주세여!!! 플리즈~~

  • 10.08.05 03:16

    이하동문입니다..^^

  • 작성자 10.08.11 11:03

    ㅋㅋㅋ...부족한부분이 많아서,,,,ㅠㅠ
    부끄럽습니다...

  • 너무 멋지세요~~항상 감탄하다 가네요~만들 용기가 전 안생겨서 노트에 서랍도 그려보고 의자도 그려보고 생각만 하는데 시작할 엄두가 안생겨서 생각만하다 이번에 수납의자하나 만들어보려고 해요~~
    근데 목재들이랑 부자재들은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궁금해요~~궁금한거 있음 쪽지 보내도 되는지요???

  • 작성자 10.08.11 13:29

    네,,쪽지 드릴께요`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10.08.15 04:32

    저희집이랑 똑같은 싱크대네요 ^^ 엄마가 싱크대 상판을 태워 먹었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이영자타일이라는 블루색깔타일을 깔아볼까 한동안생각했었는데
    타일하면 김치국물같은게 안빠진다 하네요 우째해야 할까요? 쭌사마님 울집전센데 울엄마가 사고한번 치셨네요 딸냄집에서 ㅎㅎㅎ 태워먹은 위치는 가스렌지 바로옆에 주전자 크기만큼 태웠네요 꼭좀 해결방법을 알려주셔요

  • 작성자 10.08.15 12:40

    해결 방법은 ,,,ㅋㅋ
    타일을 깔아서 쓰시는 분들도 계시는대요,,타일을 깔면 관리가 많이 들어 가야합니다,평소보다 청소에 더 신경을 쓰고 타일사이에 넣은 하얀 줄눈제에 때가 잘 낄수 있어서 바니쉬(코팅제)를 수시로 발라주면 좋은대요..고 일도 귀찮은?()일중에 하나가 될수도 있답니다.
    안그럼 상판만 따로 교체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요 일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
    또 어쩐 분은 시트지를 붙이시기도 하던데요..시트지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으네요..
    태워진 부분외에는 깨끗하다면 그냥쓰시는 것이 좋을것 같기도 한데...보기싫다고 저렴히 리폼을 할려면 수명이 길지가 않아서...
    똑부러진 해결 방법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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