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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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종길 선수단 합류
○…한화 내야수 신종길이 22일 선수단에 합류했다. 한화는 3루수로 활약하던 엔젤을 지명타자로 돌려 내야수가 부족한 상황이나 엔트리에서 누구를 뺄지 몰라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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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젤이 지명으로 가는 바람에 내야백업이 달랑 1명으로 줄었죠...
원칙적으로 2명이어야 하는데 1명밖에 안되서 하위타순에서 대타를 쓰기도
어려울테고...언제쯤 엔트리를 바꾸나 했는데 오늘 바꾸었습니다.
신종길 선수가 올라왔군요...ㅋㅋㅋ 과연 수비가 어느정도 괜찬아 졌는지...
2. 장종훈/조현수 둘중에 하나..특히 유감독이 장종훈 선수를 내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동진을 내렸군요...외야 백업도 2명이어야 하니,
앞으로 조현수가 외야백업으로 종종 뛸것 같습니다.
3. 팀에서는 고동진을 주전감으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제 우익수/2번타자감으로는 임재철과 조현수 뿐이군요....
둘중에 하나라도 성공해야지 안그러면 타순에 구멍이 뚫릴듯..
애초에 외야용병을 뽑와왔으면..ㅋㅋㅋ
유승안 감독의 동계훈련중의 팀구성은 하여튼 알아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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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동진이 희생양이 된듯.. 현수 내리자니 자신이 싫고 장종훈 내렸다간.. 팬들한테 욜라 욕먹을테고.. 가뜩이나 출장기회도 안주는데..쩝.....
신종길.. 시범경기때 실책만땅 ㅠㅠ
현수는 잘해요 ㅋㅋ
신종길선수도 권준헌선수와 마찬가지로 봐야죠! 시간을 좀 준 다음에 평가해야 할 것 같아요.
장종훈 선수 내렸으면 오늘 경기 승리 담장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