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Blues의 부활을 꿈꾸다!!
블루지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돌아온
네오블루스 싱어송라이터
SAZA최우준 의
두번째 솔로 앨범 [SAZA’s Blues
온라인 입금예매 [ 부산은행 099 13 001425 6 인터플레이 ]
예매 20.000원
현매 25.000원
*온라인 예매기간 : 2012. 3월7일 수요일 12:00시 정오정각 ~ 4월 13일 금요일 밤10:00
(3월7일 12:00시 정오정각 이전의 입금은 당일1시 이후로 입장순서 배정됩니다.)
*온라인 예매 입금순으로 입장순서 정해집니다.*별도의 티켓 교부 없이 공연시작 30분 전인 당일 7시 부터 예매 순서대로
입장 시작 하겠습니다.
*클럽공연 특성상 예매가 많을경우 한정된 좌석관계로 일부 스텐딩 공연으로 진행 될수
있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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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당일 예매취소는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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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확인은 첫번제 댓글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Blue gonna blueshttp://www.youtube.com/watch?v=vnvx8QOwP5I
웃는 당신은 슬프죠 http://www.youtube.com/watch?v=DwQCeMhSt7E
Saza's Boogie http://www.youtube.com/watch?v=sOD_qpmktzk
한국 재즈계의 한류스타 '윈터플레이(Winterplay)'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재즈 듀오 '어쿠스틱 라운지(Acoustic Lounge)'에서 공통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아티스트가 있다. 바로 기타리스트 SAZA최우준'.
이미 그는 그룹 ‘윈터플레이’를 통해서 기타와 보컬, 작사, 작곡등의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바 있으며, 베이시스트 정영준과 함께한 Jazz Duo '어쿠스틱 라운지'에서는 콘트라베이스와 어쿠스틱기타만으로 감성적인 연주뿐 아니라 농밀한 인터플레이와 유닉한 사운드의 향연을 펼친바 있다.
그런 그가 2007년에 발표된 연주앨범[SAZA's Groove]에 이어 4년여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이자 첫 번째 보컬 앨범인 [SAZA's Blues]를 발표하고 대중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오려 한다.
앨범 타이틀 [SAZA's Blues]에서 볼 수 있듯이 SAZA최우준은 이번 앨범을 통하여 한국적인 블루스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수록곡 전반에 걸쳐 블루스 특유의 흥겨우면서도 끈적한 기타 리프가 연주되고, 1집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SAZA최우준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절제된 보이스에 진솔한 가사가 더해져 그가 진정 대중들과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를 던지고 있다.
재즈 아티스트로서의 다양성을 선보인 1집과는 달리 이번 2집에서는 블루스, 락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SAZA최우준을 만나볼 수 있는데 전곡 작사, 작곡, 연주, 앨범 프로듀싱까지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부분이 없다.
앨범에 수록 된 첫 번째 곡 [Autumn Blues]에서부터 그 느낌은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이곡은 도입부가 인상적인 전형적인 블루스 곡으로서 그의 영원한 뮤직파트너 베이시스트 정영준과 드러머 이도헌과의 연주가 돋보이는 남성적인 느낌의 곡이다. 유명한 재즈넘버 'Autumn Leaves' 분위기를 모티브로 만든곡으로, 기타솔로중 잠깐 등장하는 익숙한 멜로디가 재치 있게 다가온다.
[어쩌란 말입니까?]는 밀고 당기는 슬로우 블루스의 느낌을 주기위해 멤버들이 한번에 스튜디오로 들어가 연주한곡으로, 다이나믹하고 섬세한 소리와 멤버들간의 연주의 대화를 듣고 있노라면 흡사 담배연기가 자욱한 블루스클럽에서 끈적한 라이브에 몸을 맡긴 채 그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주는 곡이며 [후회]는 슬라이드기타와 보컬만의 편성으로 특유의 델타블루스 사운드를 내고 있다. 노래 자체는 우울한 주제이지만 흥겨운 리듬과 익살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빠른 블루스음악을 뜻하는 Boogie Woogie 스타일의 곡 [SAZA's Boogie]는 그의 별명인 사자의 느낌답게 거칠고 강렬하며, 애잔한 팝 재즈블루스 곡 [웃는 당신은 슬프죠]에서는 그의 잘 절제된 블루스 보컬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남자 A]는 흥겨운 모타운 패턴위로 흐르는 강한 락기타, 라틴퍼커션과 코러스의 조화로 퓨전한 사운드의 블루스를 들려준다. A형 남자의 소심함과 애절함을 표현한 가사도 재미있다.
[Foolish Morning]은 현대적인 리듬루프에 올드한 블루스 하모니카가 신구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곡을 듣다보면 SAZA최우준의 언어적 유희를 엿볼 수 있는데 '갈까 어디로' 처럼 앞 뒤가 바뀐 가사 패턴이라던지, 한글을 소리 나는 대로 쓴 영어가사의 [Blue Gonna Blue]의 유머러스한 표현등, 그 만의 독창적인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스터링 또한 세계 최고의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에서 진행되었으며 The Who, Coldplay, Robbie Williams, Placebo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반을 마스터링한 엔지니어 ‘Andy ‘Hippy’ Baldwin’ 의 마스터링이 더해져 한층 더 탄탄한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Jazz, Rock. Pop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해오면서 뒤에서 묵묵히 남을 받쳐주던 역할에서, 이제 SAZA최우준이 진정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이다. 그의 음악은 정통 블루스의 기반위로 다양한 사운드의 재해석, 그리고 한국적인 정서를 잘 녹여낸 가사로 우리에게 새로운 블루스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작가 후기
SAZA's Blues 앨범 작업을 마치며...
블루스(Blues)라는 음악....
한국 사람들에게는 조금 낯설고 매니아적인 음악 장르일 것이다.
'blue'라는 단어는 ‘파랗다’는 뜻 외에 ‘우울한’ ‘슬픈’ 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데 이 음악의 기원이 흑인노예들의 노동요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짐작해보면 그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음악들이 함께 뭉치고 발전해서 블루스라는 장르가 완성된 것이리라.
세월이 흘러 블루스는 미국이나 영국의 전반적인 대중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우리가 즐겨듣는 웬만한 pop,rock,jazz등의 음악들은 모두 이 블루스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그 것은 하나의 음악적 장르를 떠나서 그네들의 음악정서의 기본토양이 되었다. 우리나라 국악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장단이나 가락, 지방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노래와 다양한 악기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모두 하나로 아우르는 말이 바로 ‘한(恨)’이 아닐까 한다 .그런 점에서 현재 전 세계 대중음악의 주류가 미국과 영국이니 어떻게 보면 블루스는 ‘글로벌(global) 한’인 것이다.
내가 블루스 음악을 접한 시기는 일렉트릭 기타를 처음 가졌을 때 이었으니 아마도 중학교 무렵이 아닌가 한다. 그전에 연주하던 통기타 레퍼토리를 일렉기타로 연주하니 별로 재미도 없고 해서 동네 학원 선생님께 무언가 다른 걸 가르쳐 달라고 해서 배운 첫 곡이 그룹 벤쳐스(Ventures)의 ‘샹하이 트위스트’였다. 그때는 그것이 블루스인지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12마디 진행의 블루스였다. 그렇게 조금씩 일렉기타에 빠져들면서 수많은 블루스 뮤지션을 알게 되고 공부하게 되었다. 그 시절 나의 음악적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바로 아버지인데.. 그 당시 부산에서 음악 감상실을 운영하시던 아버지께서 매일 틀어 놓은 레코드판들이 Jimi Hendrix, Eric Clapton, Stevie Ray Vaughan, Roy Buchanan, Led Zeppelin, B.B King 등...모두 블루스냄새를 듬뿍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었다.
덕분에 난 어린 시절 블루스를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듣고 자라나게 되었고 어느 순간 그것을 흉내 내고 있었고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이번 블루스 앨범은 어떻게 보면 내 자신을 다시 동심 혹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작업이었다. 내가 블루스 앨범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건, 아마도...수년전 가수 웅산의 세션을 하고 있을 무렵이었던 것 같다. 어느 무대에선가 갑자기 그녀가 십 수 년 기타만을 쳐오던 나에게 장난삼아 노래를 시켰던 것이다. 얼떨결에 옛날 어린 시절 혼자 기타 메고 흉내 내던 블루스를 불렀다. 예상외로 반응이 좋았고 그 이후 공연들의 작은 고정코너(?)가 되었다. 그렇게 노래를 조금씩 시작하게 되었고 그룹 윈터플레이를 하면서 녹음도 하게 되고 운 좋게 여러 해외 무대에서도 노래를 하게 되는 기회도 가졌다. 차츰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몰랐을 때 순수하게 하고 싶었던 것. 에릭크랩튼이나 지미핸드릭스, 비비킹 등 기타 치며 노래 부르던 그 모습을 동경했던 어린 시절의 꿈, 그런 것들이 살아오면서 배워가면서 많이 퇴색하고 멀어진 건 아닌지..? 너무 음악을 머리로만 해온 것은 아닌지..과연 내가 내 음악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들이 나로 하여금 이 앨범을 만들게 했던 것 같다.
이번 앨범작업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들었던 부분은 당연히 가사와 노래였다.
기타연주만 주로 했던 나로서는 정말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가사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창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가장 큰 숙제였다. 오리지날 블루스의 느낌그대로 우리말 가사를 붙이면 너무 어색하고 멜로디를 바꾸면 블루스 냄새가 안 나고, 참 이런 저런 벽들이 많이도 부딪혔던 것 같다. 하지만 일단 작업이 끝나고 나니 어떤 성취감도 있고 아주 아주 미약하지만(?) 만족되는 부분도 있고, 이런 재미로 음악을 하는 게 아니겠는가..!
이번 앨범 색깔은 블루스라는 이름답게 조금은 우울하다. 하지만 우울함으로 끝나면 그게 블루스가 아니지 않은가? 찰리 채플린이나 주성치의 영화처럼 슬픈데 웃을 수 있고, 한참을 웃다가 지나고 보면 아련해지는 그런 것, 애환 속에 해학이 있고 외롭고 힘들다고 외치면서 털어내 버릴 수 있어야 진정한 블루스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번 내 음악이 그런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계속 해 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앨범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과 앞으로 들어 주실 많은(ㅋ)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SAZA.최우준--
노도(怒濤)처럼 질주하는 기타, 그 위를 춤추는 언의의 유희가 교묘한 판을 짠다.
발가벗고 달려드는 진짜배기 블루스 락의 굿판을. -남무성(재즈 평론가)
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밴드에서 나와 함께 했던 시절의 무대를 회상해 보면, 내가 호랑이 우준이가 사자라.. 서로의 불똥 튀는 연주로 가득 했던 것 같다. 이번 음반은 그가 1집 앨범 이후 오랜 세월 들풀 먹는 우리에 갇혀 있었으나, 드디어 평원으로 뛰쳐나와 힘차게 포효하는 사자의 야성으로 가득 차있다. 나도 내 자식이 블루스 공화국에 혁명으로 정권탈환 했을 때 느끼는 거만한 희열을 만끽해 보려한다. 누가 이 앨범을 뛰어 넘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려면 목숨을 좀 걸어야 할 것이다!! -김종진(봄 여름 가을 겨울)
최우준의 블루스는, 그 전통의 맥을 놓치지 않으면서 진득한 감흥을 불러일으킬 만큼 한국적이고도 현대적인 해학의 흔적을 함께 담아내고 있다. 넓은 공감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가 바로 거기에 있다. -김현준(재즈 비평가)
재즈와 블루스 모두에 탁월한 최우준의 거침없는 기타 연주와 그 연주를 돋보이게 하는 보컬이 더해진 2집. 기타리스트에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확장해 가는 사자(Saza)의 포효하는 블루스에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SAZA최우준 Profile
와일드한 헤어스타일과 파워풀한 기타웍으로 " 사자(Saza)“ 라 불리우는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블루지함이 그득한 목소리를 가진 개성파 보컬리스트!
Life & Work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진 기타리스트 SAZA최우준은 그만의 와일드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사자" 라는 뜻의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그는 헤비메탈 밴드로 시작해서 웨스 몽고메리의 음악을 처음으로 접한 이후 재즈음악을 하게 되었다. 그는 펫 메스니, 존 스코필드와 같은 재즈기타리스트들의 음악을 접하며 점점 다양성을 띠게 되었다.
윈터플레이 앨범에서 보컬로 데뷔한 그는 그만의 풍부하고 따뜻한 다양한 보컬을 인정받아 2008년 TV드라마 "누구세요"의 삽입곡인 "Who are You?"라는 곡을 부르게 되었다.
Recording Highlights
웅산2집 더블루스 녹음
웅산3집 예스터데이 녹음
이정식 문일루션 녹음
전 봄여를가을겨울 세션
재즈보컬 웅산 프로젝트 기타리스트
Winterplay 1집 ~ 현재
Concerts & Festivals
제1.2회 울진재즈페스티벌 참여
제1회 울산 재즈페스티벌 참여
제3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참여
제1회 대한민국음악축제 김덕수, 이정식과 협연
성균관대 새천년홀 자스잇업 공연
경희대 평화의 전당 이정식과 협연
재즈클럽 올댓재즈, 천년동안도, 야누스, 에반스, 워터콕 연주
Saza’s groove 콘서트(2007)
REAL LIVE Winterplay 콘서트 (2008)
Winterplay 전국 클럽투어 (2009)
REAL LIVE Winterplay 콘서트 (2010)
Winter Wonderland 콘서트(2011)
1달여 만의 공연 관람 번개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윈터플레이의 기타리스트 사자 최우준씨의 솔로 2집 발매 콘서트입
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인원이 많을 경우 약간의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4월 12일(목) 저녁 9시까지 댓글로 신청받겠습니다.
지난번 정민아 언체인드 공연때처럼 추가 인원은 받지 않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첫댓글 가고 싶으나 선약이 있어 아쉽군.
아쉽!
4월14일 공연이라면서..19일까지 신청을?ㅋ
ㅋㅋㅋ
수정했음! 정신이 읎네 요새;;
참석! 혹시 늦어도 출입구를 지켜주시오~
참침참슥...
곰팅이 참석!!
니가 이런다 말이제... 잊지 않으마.. 쳇!!
어쩔수없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날 또 한잔 하실라고요?ㅋ
나도 보긴봤는데 흐음~~~
????? 간단말여 안간단말여?
오~ 휴일 근무만 아니라면 콜~
할인루트 모색중...어마어마한 공연일겁니다.
박주원보다 더 임펙트있는 공연일거에요~ 강추합니다. ^^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2896&page=1
이건 네이버에서 하고 있는 폴입니다. 참고하세요~ ^^
옹 참석!!
특별할인가 예매 1만5천원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예매자에 한해서~ ^^
시배님도 추가용~
영상을 보고나니 보고 싶어지긴 했는뎁-ㅁ-; 우째될지 몰라서, 내일 보구 볼수 있음 연락드릴께요~! 9시전에!!ㅋ
영상 더 올려주까? 훨씬 신날거로...ㅎㅎ
,.. 됐거든요-ㅁ-;
압 벌써 올렸는데...ㅎㅎ
진작 행님이랑 얘기해놓고 아직 신청을 안 했네요... 아직 멘붕상태라...^^; 저도 추가해주시길...
멘붕 정수 포함!
현재 인원 덩, 옹, 족내박상철, 퐈이어베어, 山님, 굥미, 개님 양갓집국수, 멘붕정수,에이스, 술현자님 이렇게 11분입니다~
술현자..ㅡㅡ
잼나겠지만 이번은 패스해야되겠네..ㅜ0ㅜ
안타!!!
행님... 전 이번엔 참석요~~~~지금 신청해도 안늦겠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