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란...
옆집 아들이 불효했는데 그 불똥이 우리집에 튄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효도 해야한다는 설교를 오지게 듣고는 자신의 부모가 아닌 옆집 아저씨에게 효도하는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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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원죄를 뒤집어쓰고..
죄 사함을 받았다고 감사해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바울을 사도로 불렀다는 이천년전에 죽은 예수를 구세주라 부르며 매주 교회에 나와 헌금과 봉사까지 하는것이..
어떤면에서 구원이고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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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주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독교에서 뭘 배웠던...
예수에게서 어떤 은혜를 받았던..
그 배움과 깨달음을 실천할 대상은 우리 전통 종교와 문화라는 말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풍금소리에 맞춰 7음계의 외국 동요에 쩔은 세대는
우리 가락은 전설의 고향 배경음악일뿐입니다.
무슨 이유로 서양것이 음악이고 우리것이 국악입니까 ?
무슨 이유로 서양것이 의사고 우리것은 한의사입니까 ?
침도 놓지 못하는게 뭔 의사겠냐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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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백인들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하기위한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애당초 바울이 로마의 시민으로 종교 사업을 하기위해 만든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그런데도 유대신 야훼가 유일신이고 창조주겠냐는 말씀입니다.
부모를 바꿀수 없듯이..
피부색을 바꿀수 없듯이...
종교나 문화도 바꿀수있는것이 아닌데...
서구 기독교가 제국주의를 믿고 식민지에서 개수작을 한겁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모르니까..
개소리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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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짓 그만두라니까..
문신 지우는데 알아보고..
배바지 대신 입을 다른 바지를 찾는거죠.
양아치 깡패짓꺼리를 그만두어야 하는 겁니다.
빈민촌 철거하던 양아치 조폭들이 건설회사 차린거나 다를바 없다는 말씀입니다.
https://www.youtube.com/@user-zw9qb1tw7x/videos
이젠 한분야가 모든것을 독점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로마는 기독교가 국교가 되면서 권력이 되었고 학문.예술. 문화.법같은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인척했습니다.
르네상스 이후에 거의 모든것을 다 내주어야 했는데..
문제는...
기독교가 로마 국교로 이 지랄을 하면서 영성을 말아먹었다는 겁니다.
물론..
애당초 유대교나 기독교에는 영성이 없기는 했습니다.
느헤미야가 만든 유대교나 바울이 만든 기독교나 전부 문자에 의존하는 종교였기 때문입니다.
영성은...
타종교와 문화에서 가져와 마리아나 수호성자같은 신앙으로 포장해서 사용해 온겁니다.
이게 르네상스 이후에 완전히 해체되어 버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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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영성이 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게 종교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영어 선생은 영어 가르치면 되는 겁니다.
수학 쫌 안다고 수학까지 가르치겠다고 하면 월권이라는 거죠.
초등학교에서나 선생 한명이 다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는 초등 종교인겁니다.
지들이 다 아는척 하지만 실제로 전문 분야는 없는 얼치기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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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은 영성이 넘쳐납니다.
이 영성을 담아낼 자신이 없으니까...
미신이니 뭐니 하면서 개발작을 하는거죠...
한때..
한국 교회가 부흥회 성령 역사라는 장사로 재미를 좀 봤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에 없는 영성이 갑자기 생겼을리가 없는 겁니다.
그 영성 이땅 전통의 영성인데..
그걸 성령으로 포장해서 장사를 하다가 금방 밑천이 드러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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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따위 특히 설치기 부흥사들 따위가 감당할수있을리가 없는겁니다...
흉내는 조금 냈다만은...
결국 영성을 모르고 감당도 안되니까 강력한 성적 본성과 탐심에 빠질수밖에 없는 겁니다.
영성을 제대로 모르면..
모든힘은 아랫도리에 쏠리게 된다는것이 역사적인 진실입니다..
https://www.youtube.com/@user-zw9qb1tw7x/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