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윤동주문학상에 임보 시인 / 한국문인협회, 각종문학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인협회, 각종문학상 수상자 발표 제51회 한국문학상에 박순녀 소설가       제30회 윤동주문학상에 임보 시인     제33회 조연현문학상에 추영수 시인, 진병도 문학평론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는 2014년 각종문학상 시상식을 12월 17일 오후 2시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 제51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최근 소설집 『이중섭을 찾아서』를 펴낸 박순녀 소설가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에서 시행하는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박순녀 소설가는 1960년 『조선일보』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원로문인이다. 제30회 윤동주문학상 수상자로 최근 시집 『검은등뻐꾸기의 울음』을 펴낸 임보 시인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문인협회가 시행하는 윤동주문학상은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문학상으로, 임보 시인은 196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상식은 12월 17일 오후 2시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 제33회 조연현문학상 수상자로 최근 시집 『살아있는 이류』를 펴낸 추영수 시인과 평론집 『과도기의 미의식』을 펴낸 진병도 문학평론가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문인협회가 시행하는 조연현문학상은 문학평론가 조연현 선생을 기리는 문학상으로, 추영수 시인은 1959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진병도 문학평론가는 198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상식은 12월 17일 오후 2시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인협회 차윤옥 사무처장(☏ 02-744-8046~7, 019-696-40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