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날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정화조 배수시설업체에서 연락을 받았답니다.
정화조에 통기관과 소재구 위치가 바뀌어서 시공되었으니 정정한후에 촬영한 사진을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연장도 챙겨서 다음날인 13일날 아침 7시에 풍기에 건자재업체인
베어시티에서 설비사장님을 만나서 함께 봉화 명호 현장으로 들어 갔답니다.
가서 보니 실내에 보일러를 가동치 않고 보일러에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서 차단기를 올리고
보일러를 가동했답니다.
다음부에는 일주일내내 영하 10도전후로 될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라서요.
영화 10도 이하로 3일이상 계속되고 난방을 가동하지 않으면 동파로 이어질수 있답니다.
집을 비워 두더래도 절대로 겨울에는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으면 동파로 인해서 아주 커다란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절대로 난방유를 아끼시려고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으면 배보다 배꼽이 훨씬 커지는
문제가 생길수 있답니다.
그런후에 정화조 부분에 배관을 절단해서 통기관과 소재구위 위치를 바꾸는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이곳 봉화 지역이 배수시설에서 좀 까다로운 지역이라서 .....
며칠전에 내린 비에 량이 많아서인지 정화조 콘크리트 타설한곳으로 밀려내려온 흙을 일부 정리했고요.
마당부분에도 하수 멘홀부분도 주변에 흙들이 함몰이 좀 되었고 다른곳도 비로인해서 함몰이 된곳이
있더군요.
어차피 그러한 곳들은 다음해 봄에 정리를 하셔야 할것입니다.
아래는 다락창문에 안전바를 설치 했답니다
우선 양면테이프로 임시?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가 고정을 해두었답니다.
피스로 고정을 하면 내부창문잼부분에 피스 구멍으로......
이제 하나 하나 사용승인에 필요한 배수시설과 단열재 창문등등 시험성적서와 납품확인서 그리고
절수설비납품확인서 등등을 정리해서 업체에서 발부 받아서 건축사사무소로 넘겨주려고 하는 중이고요.
아마도 다음주 정도는 되어야 모든 서류가 다 갖추어 질것 같답니다.
가장 우선이 배수시설(오하수 정화조)이 먼저이니 그다음에 사용승인에 필요한 여러가지 서류와
사진들이고요.
잘 준비해서 년말전에 모두 처리가 되었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