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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국&세계철도 이야기 생각 이번 경부선과 호남선 열차 시간표 개편에 대해서
s2h-72 추천 0 조회 330 04.11.15 21: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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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6 05:30

    첫댓글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평일에도 60%이상 예약율을 기록하고 있죠.(자유석끊고 잘 다니지만, 자유석 이용승객도 엄청 많아 졌습니다.) 되레, 선행새마을호열차의 잔여석이 KTX잔여석보다 더 많이 남아도는 장면도 종종 목격됩니다.

  • 04.11.16 05:33

    무궁화호의 경우, 300km이상 장거리이동 승객은 그렇지 많지 않고, 200km이내 단거리 승객들이 많다고 하더군요.(그만큼 물갈이가 잘된다는 거죠.) 서울-부산,서울-대구간 운행하는 고속버스쪽에서는 현재 대폭 감차 및 극단적으로 노선페지라는 예기가 나돌고 있는 것을 봐서, KTX가 장거리쪽은 말뚝이 박혔나 봅니다.-_-;

  • 04.11.16 05:35

    물론 이는 경부선쪽 예깁니다. 호남선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고속버스에 비해 시간절약해 주는 시간이, 더 내는 돈보다 가치가 훨씬 떨어지죠. 30분 줄여주고 19000원 더 내라면.... 부산<->서울이야, KTX할인카드를 이용해서 최대 할인한 요금과 우등고속 운임이 똑같으니.. 당연히 KTX타죠..-_-;;)

  • 04.11.16 17:22

    현재는 그렇지만 철도청 입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승객 수의 변화를 보고 판단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되었든 이용 교통 수단이 바뀌고 적응이 되는데에는 몇 년이 걸리니깐요.

  • 04.11.17 00:51

    KTX 일반실의 좌석간 간격이 100cm만 되었어도 (현재 93cm) 첫 몇달간 탑승률이 훨씬 더 높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KTX의 기존선 주행 운임을 너무 높게 잡은 것도 큰 실책이었구요.. 새마을호와 같은 속도로 달리면서 130% 운임을 받으니 당연히 기존선 구간에서 외면받을 수 밖에요..

  • 04.11.17 00:54

    고속신선 구간의 임률은 더 올리고 기존선 구간 임률은 낮춰서, 거의 전구간 신선인 광명-동대구 간 이용객은 더 많이 내고 전구간 기존선인 서대전-목포간, 동대구-부산간 이용객은 더 적게 내도록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 04.11.17 01:20

    호남선의 경우는 아무리 노력해도 평일에 18량 객차 편성의 70% 이상을 채워 간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원조 TGV가 객차 8~10량 편성이라는 걸 생각하면 18량짜리 KTX 투입 자체가 무리였죠. 10량 짜리 편성이면 (기존선 임률 인하 이후에) 평일에도 70% 이상 채워갈 수 있을 거라 예측해 봅니다.

  • 04.11.17 17:00

    좋게 갈수 있겠군요 기존선 구간 새말 105% 임률에 고정식을 전환식 좌석으로 변화.. 그렇게 되면 뱅기랑 고속버스는 손가락이나 빨아야 할듯.. (호남선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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