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 제35차 산행(경주 남산) 참가신청자 명단 | ||||
( ) 안은 현지 합류 | ||||
기수 | 비고 | 전월 | 당월 | 오차 |
17회 | 0 | |||
18회 | 0 | |||
20회 | 남명옥 박재환 임점현 우광월 조창녕 | 4 | 5 | 1 |
21회 | ||||
22회 | ||||
23회 | 강지희 (김진상) 김창수 이필원 | 6 | 4 | -2 |
24회 | 김종수 노정훈 박문섭 심순달 염정숙 정필자 | 5 | 6 | 1 |
25회 | 박옥희 신복자 이상윤 이상학 이숙자 | 4 | 5 | 1 |
26회 | 김광수 박영출 이종규 표금열 | 2 | 4 | 2 |
27회 | 이말성 이희자 최기을 | 1 | 3 | 2 |
28회 | 강성옥 김선희 박재선 총무 연규순 이동순 이명순 이성두 이종영 우종현 정연춘 | 4 | 11 | 7 |
29회 | 박영신 이경희 이명원 하경숙 | 3 | 4 | 1 |
30회 | 심계수 | 1 | 1 | |
31회 | ||||
32회 | 김옥순 배종호 염회옥 오숙이 정보빈 | 4 | 5 | 1 |
33회 | 류지영 연규복 전광열 | 2 | 3 | 1 |
34회 | 4 | 0 | -4 | |
35회 | 이수구 | 1 | 1 | 0 |
36회 | ||||
37회 | 김옥순 | 1 | 1 | |
38회 | 최영호 | 1 | 1 | |
39회 | ||||
총계 | 40 | 54 | 14 | |
2013년 02월(제 35차) 남산 산행결산서 | |||||
년 월 일 | 적 요 | 수 입 | 지 출 | 영수증 | 비고 |
월회비(53명x25,000)+30,000원 | 1,355,000 | ||||
입회비(0명 x 50,000) | 150,000 | ||||
시산제찬조 총금액 | 2,050,000 | ||||
20회 조창녕 - 사탕 1포대 | |||||
23회 김창수 - 독축(축문 낭송) | |||||
23회 이필원 - 축문작성 및 진행 | |||||
24회 김종수 - 타올 50장 | |||||
24회 심순달 - 구운계란 50개 | |||||
25회 신복자-떡 돼지머리 수육 밤 대추 | |||||
25회 신복자 - 명태 오징어 초와 향 | |||||
25회 이상학 - 제물 차림용 상 | |||||
26회 김광수 - 현수막 일체 | |||||
26회 김광수 - 한재 미나리 | |||||
26회 김광수 - 경주 왕복 승용차 대절 | |||||
27회 이말성 - 소주 1박스(PT병) | |||||
28회 이명순-감 배 사과 밀감 바나나 | |||||
28회 연규순- 부추,배추 깻잎 동태전 | |||||
28회 연규순 - 산적과 동그랑땡 강엿 | |||||
32회 정보빈 - 립스틱 50개 | |||||
33회 류지영- 소주2, 맥주1, 동동주2 | |||||
38회 최영호 - 깔판 일체 | |||||
삼만원 회비 납부자 | |||||
26회이종규, 28회박진태, 28회이동순 | |||||
28회이성두, 28회정연춘, 35회이수구 | |||||
찬조총계 | |||||
2,050,000 | |||||
02월에 입회비 납부하신 분 명단 | |||||
28회정연춘 29회정경자 30회심계수 | |||||
여행자보험료 | |||||
조식대 | 80,000 | 산울림식당 | |||
소주2박스 맥주피쳐 1묶음 | |||||
차량대금 | 650,000 | 25회 이상학 | |||
승용차 기름값 | 50,000 | 26회 김광수 | |||
도마와 접시 | 18,600 | ||||
복사비 | 1,700 | ||||
하산주 가스사용료 및 두부 | |||||
합 계 | 3,555,000 | 800,300 | |||
당월잔액(차기이월액) | 2,754,700 | ||||
적요 | 전월이월액 | 당월잔액 | 총잔액 | ||
금액 | 10,534,211 | 2,754,700 | 13,288,911 |
2013년(계사년) 재구안의동문산악회 시산제 찬조내역 | ||||
인 원 | 성 명 | 금 액 | 물품찬조 내역 | |
1 | 20회 선배님 일동 | 100,000 | ||
2 | 23회 강지희 | 50,000 | 사탕 1포대 | : 20회 조창녕 |
3 | 23회 김진상 | 50,000 | 독축(축문 낭송) | : 23회 김창수 |
4 | 23회 김창수 | 50,000 | 축문 작성 및 진행 | : 23회 이필원 |
5 | 23회이필원 24회염정숙 | 100,000 | 고급 타올 50장 | : 24회 김종수 |
6 | 24회 강일희 | 50,000 | 맥반석에 구운 계란 50개 | : 24회 심순달 |
7 | 24회 김석기 | 50,000 | 떡 돼지머리 돼지수육 | : 25회 신복자 |
8 | 24회 노정훈 | 100,000 | 밤 대추 명태 오징어 | : 25회 신복자 |
9 | 24회 박문섭 | 50,000 | 초 향 | : 25회 신복자 |
10 | 24회 이현식 | 200,000 | 제물 차림용 상 | : 25회 이상학 |
11 | 24회 정필자 | 50,000 | 현수막 일체 | : 26회 김광수 |
12 | 25회 김철수 | 100,000 | 한재 미나리 | : 26회 김광수 |
13 | 25회 선배님 일동 | 30,000 | 승용차 제공(경주 왕복) | : 26회 김광수 |
14 | 25회 이상윤 | 100,000 | 소주 1박스(P/T) | : 27회 이말성 |
15 | 25회 이상학 | 50,000 | 감 배 사과 밀감 바나나 | : 28회 이명숙 |
16 | 26회 선배님 일동 | 80,000 | 부추전 배추전 깻잎전 동태전 | : 28회 연규순 |
17 | 27회 최기을 | 20,000 | 산적과 동그랑땡 강엿 한바구니 | : 28회 연규순 |
18 | 28회 강성옥 | 50,000 | 립스틱 50개 | : 32회 정보빈 |
19 | 28회 박진태 | 100,000 | 소주2B 맥주1B 막걸리1B | : 33회 류지영 |
20 | 28회 친구님 일동 | 180,000 | 깔판 일체 | : 38회 최영호 |
21 | 29회 하경숙 | 50,000 | ||
22 | 29회 후배님 일동 | 110,000 | ||
23 | 32회 강봉순 | 50,000 | ||
24 | 32회 후배님 일동 | 60,000 | ||
25 | 33회 류지영 | 20,000 | ||
26 | 33회 연규복 | 20,000 | ||
27 | 33회 전광열 | 20,000 | ||
28 | 34회 강영안 | 50,000 | ||
28 | 34회 김홍근 | 50,000 | ||
29 | 35회 이수구 | 20,000 | ||
30 | 37회 김옥순 | 20,000 | ||
31 | 38회 최영호 | 20,000 | ||
합 계 | 2,050,000 |
배리 삼릉(拜理 三陵) 이 곳에는 신라 제 8대 아달라왕, 제 53대 신덕왕, 제 54대 경명왕의 무덤이 한 곳에 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아달라왕(재위 154~184, 30년)은 백제가 침입하여 백성을 잡아가자 친히 군사를 출동하여 전장에 나아갔다. 그러나 백제가 화친을 요청하자 포로들을 석방하였다. 왜놈들은 사신을 보내왔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8m, 높이 5.4m, 지름 18m이다
효공왕이 자손이 없이 죽자 백성들이 헌강왕의 사외인 신덕왕(재위 912~917, 5년, 박경휘)을 추대하였다 견훤과 궁예의 침입이 있어 싸움에 진력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61m, 높이 5.8m, 지름 18m이다. 두 차례에 걸쳐 도굴을 당하여 1953년과 1963년에 내부가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매장주체는 깬 돌로 쌓은 황혈식 돌방으로 밝혀졌다.
경명왕(재위ㅣ 917~924, 7년, 박승영)은 신덕왕의 아들로 고려 태조 왕건과 손잡고 견훤의 대야성 공격을 물리쳤다. 중국 후당과 외교를 맺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0m, 높이 4.5m, 지름 16m 이다.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 이 불상은 남산에서는 드물게 선각으로 된 여섯 분의 불상이 두 개의 바위면에 새겨져 있다.
안쪽 바위면 가운데 본존이 오른 어깨에만 법의를 걸치고 연꽃대좌에 앉아 있다. 머리 둘레에 두광만 새기고 몸 둘레의 신광은 새기지 않았으며, 왼손은 무릎에 얹고 오른손을 들어올린 모습이다. 그 좌우에는 연꽃 대좌에 두광만 조각되고 방울 3개를 꿰어 만든 몰걸이를 한 보살 두 분이 서 있다. 보통 이 세분을 삭가삼존이라 부른다.
앞쪽 바위면 가운데 본존이 서고 좌우의 보살은 꿇어앉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본존은 연꽃 위에 서서 왼손은 아래에, 오른손은 위에서 서로 마주보게 하고 두광만 조각되어 있다. 그 좌우의 보살상은 웃옷을 벗고 한쪽 무릎을 세운 모습을 하였다. 손에는 꽃쟁반을 받쳐들고 있는데, 두광만 조각되었으며 목에는 구슬 2개를 꿰어 만든 목걸이를 하였다. 이를 아미타산본이라고 한다.
오른 쪽 암벽 위에는 당시 잉들 불상을 보호하기 위한 법당을 세웠던 흔적이 있다.
경주 삼릉계곡석불좌상(보물 제 666호)
경주 삼릉계곡석불좌상(보물 제 666호) 남산의 삼릉계곡 중부능선쯤에 자리하고 있는 이 불상은 항마촉지인을 맺고 연화좌 위에 결가부좌한 석불좌상이다. 불상은 불두와 불신을 따로 제작하여 결합하였다.
이 불상의 상호는 파손이 심했기 때문에 뺨과 코, 입 등 대부분을 복원하였다. 불상의 몸은 당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신체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가사는 왼쪽 어깨에만 두르고 오른쪽 어깨는 노출된 편단우견식으로 걸쳤는데, 이 가사는 얇게 몸에 밀착하여 신체의 윤곽 등이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정강이에서 발목으로 옷주름이 비스슴히 흐르고 있다.
광배는 간결하면서도 섬세하게 새겨진 화염문과 당초문 등으로 보아 우수한 조형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연화좌는 상대에 앙련을 3단으로 새겼는데, 꽃잎 안에 다시 꽃잎을 새겼다. 팔각의 중대에는 면마다 안상을 두었으나, 하대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이 불상은 풍만하면서도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신체 표현, 대좌와 광배의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조각 수법, 몸에 밀착시켜 입은 얇은 가사, 발목으로 흐르는 옷주름 등으로 보아 석굴암 본존불상에서 완선된 통일신라시대 조각의 양식과 수법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므로 8세기 후반에서 9세기 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불상의 얼굴과 광배 등이 크게 훼손된 상태였으나 2007년 ~ 2008년 경주시의 의뢰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보수 정비하였다.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 이 불상은 흔히 상성암 마애대불이라 불린다. 남산의 북쪽 금오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리다가 작은 봉우리를 형성한 바둑바위의 남쪽 중턱에 위치해 있다. 자연 암반을 파내어 광배로 삼았는데 깎아내다가 만 듯이 거칠다. 높이 7m로 삼릉계곡에서는 가장 큰 불상이다. 머리는 거의 둥글게 조각되어 광배 바위 면에서 떨어진 듯하고, 어깨 부분은 광배 바위면에서 조금 떨어지게 하였는데, 나머지 몸은 바위 면에 그대로 붙여서 선으로 그리듯이 조각하였다. 풍만한 얼굴에 눈썹은 둥글고, 눈은 반쯤 뜨고 코는 오뚝하고, 작은 입은 굳게 다물었다. 민머리에 턱은 주름이 지고 귀는 어깨까지 큼직하다.
옷은 양 어깨에 걸친 통견으로 가슴부의 벌어진 옷 사이로 속옷의 매듭이 보인다. 오른손은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을 가슴에 올렸고 왼손은 무릎에 얹었다. 결가부좌한 다리와 발 표현과 연꽃대좌가 아주 특이하다. 머리는 따로 조각하고 몸 부위는 조각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158호로 지정되어 있다.
금오산 상사바위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가 드디어 점심시간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시산제시간이다.
독축
24회 25회... 대표로 박문섭선배님
26회 선배님 일동
28회 친구님 일동
29회 후배님 일동
하산주 타임
20회 박재환선배님의 건배제의
28회는 분위기 좋고~~~( 무려 11명이나 참석 )
29회 밑으로 다 모였다...( 앗 저기 27회도 한명 찡깄네..ㅎㅎ )
산악회 초대회장이신 23회 김진상선배님으로부터 28친구님들 좋은 말씀 듣고 있는 중...
원 샷 !
통일전 입구 소나무가 넘 멋있다
24회 노정훈회장님의 건배제의
다음 달 산행을 기약하며 재구안의동문산악회 화이팅~~~!
첫댓글 총무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의 동문산악회가 날로 발전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안의 재구 동문 산악회 화이팅 !!
모두가 일심동체로 움직인 결과...
선배님후배님 정말수고했습니다 음식준비한다고 고생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후배님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됩니다..
동기분들 더 많이 많이 섭외해 보세요~~~
참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1주일은 싱글벙글 실~실~ 즐거웁겠네요
총무님의 봉사가 회원님들 모두의 기쁨이네요
산행하고, 사진 찍고, 잽싸게 올려준 후배의 공덕이 아주 큼...감사 또 감사
후배님들 준비한다고 모두들 수고가 많았읍니다^^^ 안의동문산악회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이 참!!!좋읍니다....
형만한 아우 없다고...다 위에서 잘 이끌어 준 덕분입니다..
적당한 거리의 산행으로 운동겸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선.후배님의 많은 수고로움으로 더불어 입도 즐거웠고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작은 보답의 의미로 드린것은 립스틱이 아니고 지금 이 계절 환절기에 입술이 메마르고 염증이 있을때
남녀노소 누구나 바를 수 있는 천연 립밤(천연 입술보호제)입니다.못 받아서 필요한 사람은 다음에 드리겠습니다.^*^
매번 천연화장품을 찬조하시어...얼매나 감사한지..
에고...이번엔 나눠주다 보니 저 뒤에 후배님들이 못받아서..
그러고 보니 나도 없넹...ㅎㅎㅎ
노정훈회장님, 총무님들 시산제 준비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재구안의동문산악회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시산제에 많은 회원님들이 천지 신령님께 제를 올렷으니 올해엔 매번 만차가 되겠지요!
글구, 난 미나리를 맛나게 잘먹었는데... 총무님~~~
두사부일체가 아닌 선후배일체가 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친구 수고혔네 언제 칠불암 식당 두부 먹으려감세 내생애 최고의 두부였네 ♥♥♥
에니콜 에니타임 ~~~!
두부와 막걸리 한잔 한다고 제일 늦게 도착했구먼 ~~ 사진보고 이건 언제 했더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