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보거라, 남자로 태어나서 한번은 경험해야 진정한 사나이가, 된다고 이 아빠는 믿는다. 아빠목숨 보다. 더 귀한 나의 아들 잘 헤쳐나가리라,믿느다. 집안은 다 평안하니, 걱정말고,임무에 충실하길, 바란다. 보고싶구나. 퇴소식하는 날 보자.사랑하는 아들아, 건강하고,마음편히.훈련받아라, 그날보자. 내쌔끼..........
내 희우다 군대가서 방 생긴건 좋은데 뭔가 허전하네 거기 밥 잘 나오나 훈련 하느라 살 빠졋겟네 거서 필요한거 있나 엄마가 수료식날에 스킨로션 같은거하고 먹고 싶은거 말해 놓으래 사들고 간단다 그때 내 학교 빠질수 있으면 빠져서 갈께 조만간이다 기다리라 글고 초코파이 많이 사들고 갈께 그날 원 없이 먹게 해주지
군대가서 방 생긴건 좋은데 뭔가 허전하네 거기 밥 잘 나오나 훈련하느라 살 빠졋겟네 거서 필요한거 혹시 있나 엄마가 수료식 날에 스킨로션 같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말해 놓으래 사들고 간단다 그때 내 학교 빠질수 있으면 거기 가도록 할꼐 조만간이니까 훈련 잘 버티고 기다리라 4월30일날 보자
첫댓글 희성아 엄마다 울아들이 아장아장걸어다닐때가엇그제같은데 벌써 군인이 되다니 대견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잘견뎌내리라 생각한다 군대들어가기전엔 햋볓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다 소식전해다오 글구엄마아빠 맨날싸울까봐 걱정했는데 그러면서 사는게 잘사는거다 너도나중에 결혼해봐라 안싸우고사나 그리구 총받았다고 좋아했는데 잘다뤄 너하기나름이야 글구또 부모님 의견서 작성해서 내일 보낸다 너를잘안다고생각하는데 니맘에들지모르겠다 수료식 면회신청서랑같이 작성해서 보냈다 엄마아빠 할머니 희우가 갈계획인데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면 가고 동생은 학교에 허락맏고 갈계획이다 그럼 안녕 잘있어
내 희우다 군대가서 방 생긴건 좋은데 뭔가 허전하네 거기 밥 잘 나오나 훈련 하느라 살 빠졋겟네 거서 필요한거 있나
엄마가 수료식날에 스킨로션 같은거하고 먹고 싶은거 말해 놓으래 사들고 간단다 그때 내 학교 빠질수 있으면 빠져서 갈께 조만간이다 기다리라 글고 초코파이 많이 사들고 갈께 그날 원 없이 먹게 해주지
군대가서 방 생긴건 좋은데 뭔가 허전하네 거기 밥 잘 나오나 훈련하느라 살 빠졋겟네 거서 필요한거 혹시 있나
엄마가 수료식 날에 스킨로션 같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말해 놓으래 사들고 간단다 그때 내 학교 빠질수 있으면 거기 가도록 할꼐 조만간이니까 훈련 잘 버티고 기다리라 4월30일날 보자
큰아들 진짜 보고싶다. 진짜로 아들아 니 고생 많이햇지? 데리고 우리 아들 큰아들 희성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