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여행 정보1)
접근성 ★★★ 주차 ★ 숙박 ★★★ 음식점 ★★★
여행 포인트
미술관 건물은 프랑스의 유명건축가 뱅상 코르뉴가 설계하였는데 건축의 전면 파사드는 한국의 전통 보자기를 본뜬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1993년, 대림그룹이 대전광역시에 한림갤러리로 처음 개관, 그해 6월 사진전문미술관인 한림미술관으로 바뀌었으며, 2002년 5월 종로구 통의동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명칭을 대림미술관으로 변경하였다.
사진적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미술관으로, 사진 매체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를 열고 있다. 2층과 3층에는 갤러리와 600㎡ 규모의 전시실, 4층에는 세미나실이 있다. 상설전시 사진에 관련한 기획전을 수시로 열고 있으며, ‘영화 속 재즈’ 같은 각종 공연과 이벤트 및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복궁과 인접한 도심에 있어 고궁관람과 연계할 수 있으며, 건물 내부에 정원을 향해 있는 2, 3층 발코니는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림미술관 (대한민국 여행사전, 2009.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