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혼자 있을뻔 했는데 전기공사업체 소장님 오셔서.. 같이 점심..
몇차례 소개했던 원주추어탕 방화점~
살살 걸어가니 십오분쯤?
맛나게 먹고.. 다시 재생공원쪽으로 오니
소화도 되고 좋네요~
그런데 오후 늦게 친구 둘이 놀러와서
바둑 한판씩 두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맛집찾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고른 식당이..
낮에 갔던 춰탕집 바로 옆집이다~
방화동 신촌기사식당 ㅎ
암튼 맛나게 먹고 시원한 바람을 쐬며
치현산 둘레길을 걸어서 현장사무실로..
바둑두며 커피한잔하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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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만보걷기(7월 5일)
오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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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24.07.05 21:0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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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주한 금욜 보내셨군요~
노느라고~ㅎ
지금 9,195걸음인데
좀만 더 걸어서 만보
채워볼까나?ㅡㅋ
바둑은 얼마나 두시나요?
몸빼도 바생바사인데
기원 5급정도 뒀는데
이 늠의 카페때문에 인터넷 대국도 못하네요
언제 기회되면 맞짱이라도 ㅎ
요즘은 거의 안두죠~
그냥 동네 바둑..ㅎ
드뎌 만보 넘었나이다
조금 더 걸어서ㅡㅎㅎ
나도 계속 13일째 만보이상씩
결석 한번도 안하고 열심히 ㅎ
오늘도 아파트 산책로 2시간 걸었어요
와우~ 아파트단지가 엄청 크나봄..
@오발탄 몇번씩 왔다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