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혁이는 방학하자마자 외할아버지생신파티를 하러 외갓집에 다녀왔어요. 뷔페가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아울렛구경도 하고 매미도 엄청 잡았어요. 또 누나들 형아들과 함께 라바물썰매장에 다녀왔어요. 무서워 할 줄 알았는데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이주혁이랍니다 ㅋ 방학동안 처음으로 캠핑이 아닌 에어컨이 있는 글램핑장도 다녀왔어요. 시원하긴했는데 아이들 모두 결론은 캠핑이 좋다.로 끝난 아쉬운 글램핑이였네요. 방학이 끝나는게 아쉬워 파자마 파티를 했는데 누나들과 보드게임도하고 랜플도 하며 끝나가는 방학을 제일 많이 아쉬워 했답니다. 방학동안 놀러도 다니고 수영도 배우고 방학숙제도 하고 가족과 게임도 하며 신나게 놀았어요. 이제 개학했으니 씩씩한 모습으로 등원하길 바래봅니다 ㅋ
첫댓글 바쁜 주혁이의 방학이야기 정말 가득가득하네요 ㅎㅎ 그속에 반가운얼굴들이 왜이리 많이 보이나요 ㅎㅎ주은이, 큰누나 해인이 서인이 시현이까지 ㅎㅎ경헌이형아는 어디있나요~~ㅎㅎ
아프지앉고 건강한 방학보낸 것같아 너무너무 기쁘군요 ㅎㅎ 내일부터는 매일매일 만나요 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