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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보여행 길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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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도보후기 3월21일(목)강화산성 트레킹 후기
산사랑 추천 0 조회 121 19.03.22 08:1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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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2 08:18

    첫댓글 산성 트레킹 의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점심 선정도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3.22 09:50

    무지개님,함께해주셔서 너무감사하고 덕분에 즐건시간,걷기를했습니다~

  • 19.03.22 08:25

    멋진날에 역사의 흔적이 숨쉬는그곳 현장에 길님들 과 함게 못한 아쉬움을 산사랑님 의 후기로 즐감했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산사랑님

  • 작성자 19.03.22 09:51

    지금부터님,처럼님,두분이 다불참하셔서 아쉬움이남네요,,,다음길에서만나요,감사합니다~

  • 19.03.22 09:32

    즐거운 일정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날씨가 조금 싸늘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 작성자 19.03.22 09:53

    항상바쁘신 지기님,,,,댓글달아주심을 감사드려요~
    함께할려면 토,일에 공지올려볼까요?ㅎㅎ

  • 19.03.22 09:55

    역시나 감동있는글솜씨
    먼길이면 먼길이었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오신 길벗님들
    산사랑님노고 아니었다면
    보기드문 인간애
    감동이 눈물되어
    가슴적시네
    진실은 통하는법
    산사랑님의 답사와 리딩에
    우리들의 가슴에 아름다움
    남아있네
    인간승리,산사랑님! 화이팅

  • 작성자 19.03.22 10:20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을 전국의
    이산 저산 다니면서 1.000산 목표를 세우고
    다닌세월속에 어느덧 이젠 나이먹다보니
    높은산 제쳐두고 낮은산만 오르네
    가보고싶은곳 추억어린 산골짜기계곡
    너무나 많다보니 그냥 꿈으로 접고
    수도권에 둘레길로만 님들모시고
    즐거움속에 나날을 보내고있네
    그길속에 정든님,고운님
    오늘도 내일도 그리면서,,,,
    점심맛있게잘먹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초승달님!!!

  • 19.03.22 09:56

    산성트레킹..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먼길 다녀오신 보람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ㅎ

  • 작성자 19.03.22 10:15

    역사유적의 섬 강화도
    석모도 해명산,낙가산 보문사길~
    교동도 화개산 연산군유적지 대룡시장~
    강화 전등사,정족산성,,,,
    언제또 갈수있을까? 생각에젖어봅니다,감사합니다~

  • 19.03.22 10:01

    변함없이 꾸준하신 모습에서,
    마무리까지 즐겁고 안전한 걷기로 좋은 기안내 감사드립니다^^

  • 19.03.22 10:05

    구달님!
    처음뵙지만 옛친구 만난듯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차량봉사 하심에 많이 감사드려요.덕분에 편안하고
    빠르게 잘 다녀왔어요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03.22 10:17

    오랜만에뵌 구달님 여전하시드군요
    정성어린 차량봉사로 여러분들 편하게
    모시고오셔서 함께해주심을 감사드리며
    다음길에서도 자주뵙길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19.03.22 11:25

    먼 길이었지만 마음 편히 갈 수 있었던 곳,
    올 때는 귀인을 만나 더욱 편하게 집에 올 수 있었던 강화산성길이었어요.

    봄 바람을 몸으로 마음껏 즐기면서 즐거움을 가득 채워준 길,
    오랫만에 얼굴을 보여준 구달님과 함께 한 길~~~

    산사랑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3.22 21:02

    목요걷기에 애정을 담아주시는 마실님,고무줄님!
    항상고마움을 잊지않고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한 제가 목요걷기하는한
    함께해주심을 기대할께요,,,,고맙습니다~

  • 19.03.22 11:59

    우리길벗님들이 너무행복해 하는모습들이 시샘이났는지~
    가끔은 세찬 꽃샘바람이 불고 어쩔땐 따스한 봄볕이
    우리님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던 도보
    .
    날씨변화가 유난히 많았던 도보였지만
    그래도님들은 비가안와서 다행이라고
    좋아했었죠~

    산사랑님이 그러셨지요 도보만가면 날씨가
    좋아진다구요~
    모두가 산사랑님의 길벗님들 사랑이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행여 잘못될까 노심초사 하시며 마음고생하시는
    산사랑님의 모습이 엿보일때 존경심마저
    드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함께해서 든든합니다.

    그리고 구세주처럼 나타나신 구달님.
    덕분에 여러님들이 편안히 다녀가실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3.22 21:07

    구월님,너무 감격적인 말씀만 해주시면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걷기진행을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해야되겠죠
    언제가될지는 몰라도,,,,
    항상뵙던분들이라 목요일이
    기다려지고 어디로갈까 고민되고,,,,
    항상함께해주심을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 19.03.22 13:14

    겨울동안 도보를 쉬었더니, 조금만 걸어도 힘들었어요.어제도 부지런히 따라서 걷고 좀 힘들었는데,오늘 일어나니 몸이 가볍고 ,생각보다 안 피곤하네요.
    사전답사에 리딩하시느라 늘 애많이 쓰셔요.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3.22 21:10

    리따님과 함께한 목요걷기
    즐겁게걸으시고 너무힘든곳은 저도못가는형편,,,
    산성길 오르막이 좀힘들었죠?
    몇년만에갔더니 저도 힘들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19.03.22 16:06

    산사랑님의 후기를 보노라면 못갔어도 간 듯한 느낌을 주시네요 매번 답사로 리딩으로 감사합니다 어제의 흑기사로 수고해주신 구달님ㆍ먼길 마다않고 와주신 길님들 ㆍ서로를 아끼는 님들의 모습에 제가 감동받았어요 감사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3.22 21:12

    지금부터님은 함께해주시리라 믿고있었는데,,,,
    역사공부겸 다녀오는길이 너무즐거웠죠,구달님의 봉사로 저역시 감동이었습니다~
    다음길에서는 뵐수있겠죠? 감사합니다~

  • 19.03.22 16:58

    ☆ 춘분 일기 / 이해인

    바람이 불 듯 말 듯
    꽃이 필 듯 말 듯

    해마다 3월 21일은
    파밭의 흙 한 줌 찍어다가
    내가 처음으로
    시를 쓰는 날입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다구요?

    모든 이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누어주는
    봄햇살 엄마가 되고 싶다고

    춘분처럼
    밤낮 길이 똑같아서 공평한
    세상의 누이가 되고 싶다고
    일기에 썼습니다

    아직 겨울이 숨어 있는
    꽃샘바람에
    설레며 피어나는
    내 마음의 춘란 한 송이

    오늘따라
    은은하고
    어여쁩니다   

  • 작성자 19.03.22 21:14

    이해인님의 시까지 올려주시고,,,
    사진후기사진도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다음길에서도 함께해주세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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