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정원 양귀비' 사랑에 정원 코스모스 화려한 춤 사위 그리고 새로운 꽃밭이 조성된다.

[황화자]

• 물의 정원이 궁금해 올해 들어 5월엔 현황 보고, 
• 6월초 꽃 보러 갔는데 좀 신통지 안아  16일 세 번째 만남에서 양귀비 화려한 모습 담고 왔다.
• 물의 정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95  경의 중앙선 운길산역하차 10분 거리 아치 형 (뱃나드리교) 바로에 있다.
• 전화 031-590- 8634

물의 정원은 북한강로 자전거 길을 만들면서 강 가 옆 넓은 벌판을  수변 공원이란 이름으로 조성한 곳이다.
봄엔 양귀비로 여름엔 연꽃으로 가을엔 황화코스모스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소가 되었다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  아주  화려한 정원으로  타 지역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찾았던 곳이었다.
그렇게 유명해졌지만 이곳도 전국 어디나 코로나를 피할 수 없는  곳이 된 것처럼 이곳도 원초대로 풀밭이 되었다.
코로나가 수 그러 지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꽃을 심기 시작하고 올해부터는 정상적으로 아름다운 명소로 다시 돌아와 양귀비가 절정을 이뤘다.

물의정원 양귀비 강바람에 나부끼고 흰구름도 푸른 도화지에 수 놓았다

아름다운 양귀비 향기 길을 걷는 사람들

연신 기념 촬영 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사랑의   정원으로 너머 왔다.
물의 정원과 사랑의 정원은 자전거 도로  양쪽으로 이름이 다르다. 사실 사랑에 정원은 임의적으로 부르게 된 곳이다.

남자분들도 가던 길 멈추고 꽃 감상 중  

누군가 가 드론을 날리고 있었다.

사진 찍어도 돼요?  쾌히 허락했다.
 

친목으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만났다
김.이,박,신,고,등 (씨)아홉명  사는 곳이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라 좋다고 한다.
 
미나리 뜯으러 갑세? 문자 보내면 모두가 오케이 하고 이틀 날 물의 정원에서 만남하고, 고씨 친구 미나 리 깡으로 출동' 이렇게 뜯어 와 다듬고  삼아 나물해 먹고, 물김치 등등 담가  자식들 나눠 주고..  다 먹고 다시 모여 또 미나리 뜯는 일,  이분들이  즐겁게 사는 비결이라고 한다.
사랑에 정원 나무그늘에 둘러 앉아 손질하면서 이야기 꽃 피우다 각자 준비해 온 음식 펼쳐 놓고 가든 오찬을 즐기다 보면 일상에 쌓인 피로 풀린 다고 한다. 

• 미나리 효능
• 피를 맑게 한다.
• 대소변을 잘 보게 하고, 음주 후 열독을 제거해 주고
• 부정 출혈 부인병 치료 좋다고 한다
• 소아 고열 구토 설사를 낫게 한다
• 우리 식단에서 나물로 먹고 물김치에 넣고
• 부치게도 해 먹고
• 찜에 넣고 다양하게 쓰인다.
• 미나리는 사계절 좋은 식물이다.
•  

수레국화  ~ 안개꽃

※ 잡초 벌판이던 이곳이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하여 방치된  에코톤 복원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지로  조성 중이다.
멸종 위기 식물을 심는다는 기쁜 소식!" 참 좋은 생각에 찬사를 보낸다. 자연을 아름답게 생태 식물을 귀하게'
자연 환경이 아름답게 늘어 난다는 소식이다. 
벌써 궁금해지고 기대된다.

사랑에 정원 표지 석

수레국화, 양귀비, 안개꽃, 코스모스, 뒤 섞어 자랐지만 꽃이 주는 매력은 다양하다.

꽃말 : 코스모스 소녀의 순결
크로버는 행복
 

물의 정원은 이제 더 볼 거리가 많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얼마나 밀려 올까 ...?
개인 적으로 은근히 좋아하는 정원인데  멸종 위기 종을  보존케 한다니 더 없이 감사한 일이다.
 
 
                                  시니어 기자 황 화자
 

[김영희]

다른 말이 필요 없네요.
"참 좋다~~~"

[황화자]

영희기자님 반갑습니다.그리고 감사 감사~~.*.*

ㅎㅎ 오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 봤습니다~!^^

[황화자]

선생님~
바쁘신데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영자]

아름다운 양귀비와
미나리에 대한 약효정보 잘보고 갑니다

[황화자]

박기자님 반갑습니다.

정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강병숙]

붉은 물결을 이루는 양귀비가 딱 맞게 피어
황가자님을 반기는 느낌입니다.
꽃이 아무리 곱게 피어도 보는 이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시기맞춰 가려고 애쓰시는
황기자님이 계셔 더 아름답게 피었을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황화자]

강기자님 반갑습니다.

그곳은 어쩌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 같아요.
경기 근교 거리라서 사람들이 꽃 나들이 하기 딱 좋은 교통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꽃이 없는 겨울도 산책으로 즐겨 찾는 다고 하더라고요.
강기자님 늘 세심하게 읽어 주시고 의미 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윤홍섭]

꽃이 있는곳엔 어김없이 황기자님이 계셔 늘 아름다운 소식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화자]

윤기자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행 중이시나 봐요.
행복한 여행 오래 즐기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