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들이 생각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자연임신이 힘들어서 시험관 아기 시술 4번 인공수정 3번 모두 7번의 임신 실패의 경험이 있습니다 시험관을 하면서는 매번 담임목사님 찾아가서 안수기도 받고 했는데도 예민해지고 나는 내손으로 주사놔가면서 힘들게 애를 쓰는데 술마시며 몸관리도 전혀 안하는 남편을 보면 속이상해서 막말을 하게되고 결국은 서로을 탓하며 물고 뜯기를 반복 했었 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편탓도 아니고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한 저의 탓입니다. 만일 다시 만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대로 사과를 하고 싶고 이제는 그사람이 정말 잘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상처가 될까봐 재혼은 생각지도 않았지만 다시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가장의 권위를 세워주고 권위에 순종하는 현숙한 여인이 되도록 늘 훈련의 끈을 놓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저는 가정방문 베이비시터로 일을 하는데 예수믿는 선생님은 확실히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