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 풍혈 앞 해변에서 바라본
송곳산(좌)과 코끼리바위(우)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 풍혈 앞 해변에서 바라본
송곳산(좌)과 코끼리바위(우)
송곳산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높이 430m이다. 수직 암벽의 봉우리가 마치 송곳을 세워놓은 것처럼 뾰족하게 생겼다 하여 송곳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추산(錐山)이라고도 한다. 나리분지를 에워싸고 송곳산에서 시계방향으로 나리봉·말잔등·성인봉·미륵산(미륵봉)·형제봉 등의 외륜산(外輪山; 칼데라의 외벽)이 연이어지는데 송곳산은 이 산맥의 북단에 있다.
산 아래 북쪽 해안에는 추산몽돌해수욕장과 추산항이, 해안에서 북서쪽으로 1km 떨어진 바다에는 공암(孔岩, 코끼리바위)이 있다. 산의 동편 기슭에는 성불사라는 사찰이 있다.
공암(孔岩, 코끼리바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앞바다에 있는 바위섬으로, 울릉도 해안 명승지 중 하나이다. 바위의 형상이 코끼리가 코를 물에 담그고 물을 마시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코끼리바위라고도 불린다.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조면암질의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상절리가 거의 수직에 가깝게 발달되어 있다. 바위 왼편에 작은 배가 드나들 수 있는 높이 약 10m의 구멍이 석문(石門)처럼 뚫려 있어 공암(孔岩) 혹은 구멍바위라고 불리기도 한다.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 풍혈 앞 해변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코스모스 리조트와 그 뒤로 보이는 송곳산
[ 코스모스 리조트는
울릉도에서 가장 럭셔리한
숙박시설이다. ]
최상의 힐링 경험,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위치 : 경북 울릉군 북면 추산길 88-13
전화 : 054-791-7788
홈페이지 : https://thekosmos.co.kr/
울릉도에서 가장 멋진 숙소를 꼽으라면 단연 코스모스 리조트를 선택하겠다. 힐링스테이 코스모스리조트는 울릉도 최초의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로 아름다움과 위생, 안전 모두 놓치지 않고있다. 숙소를 끼고 뒤로는 송곳봉이 있고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있어 산에 안겨 바다를 보는 것만 같다. 한 떨기 눈 꽃송이 같은 빌라 코스모스와 땅이 꿈틀대는 것 만 같은 역동적인 빌라 테레의 모습이 울릉도, 바로 이 섬과 너무나 조화로워 보였다.
코스모스 리조트는 김찬중 건축가가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천지의 기를 조화시킨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건축하여, 제14회 및 15회 세계 럭셔리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2년 연속 럭셔리 빌라 리조트(LUXURY VILLA RESOR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객실은 독채 풀빌라인 빌라 코스모스(독채, 4객실)과 리조트 빌라 테레(8객실)으로 이루어져 있고, 빌라 테레는 1층 2층으로 객실이 나눠져 있으며, 트윈, 온돌, 패밀리로 3종류 객실이 있다.
하루 숙박요금은 독채 풀빌라인 빌라 코스모스(Villa Kosmos)가 1~2천만원이고, 펜션형 숙소인 빌라 테레(Villa Terre)는 40~50만원이다.
객실마다 웰컴티와 다과가 정성스레 준비 되어있다. 객실로 들어서면 따스한 기운과 바스락바스락 잘 정돈된 깔끔한 침구가 맞이한다. 욕실에 어메니티와 드라이기 역시 고객을 배려하여 좋은 것만을 준비했다는 느낌을 준다. 객실을 지나면 외부로 나가는 작은 테라스가 있어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앉아서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조식은 리조트 내 카페울라에서 제공이 되는데 울릉도 특산 나물과 식재료로 만든 ‘울릉도 한식 반상’이 제공된다. 정갈하게 한 상 나오는데 아침 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조식은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제공되며 커피와 차, 간단한 빵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리조트 외부인 코스모스 가든에는 명당 포토존이 2곳이 있으며 하나는 송곳봉을 향해 있고 한 곳은 바다를 향해 있다. 흑백의 원형 조형물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바다를 담고 있고, 하나는 송곳봉을 담고 있으니, 그 안에서 인생샷을 찍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코스모스 리조트는 밤에도 아름답다. 매일 저녁 울릉도 최초의 레이저 쇼인 ‘코스모스 라이팅쇼(부제: Journey through the Kosmic Universe)를 진행한다. 코스모스 라이팅쇼는 울릉도의 광활한 자연과 코스모스의 기운생동(氣韻生動)을 콘셉트로 기획된 1부 공연과 여름밤 울릉도의 싱그러움을 담은 2부로, 화려한 불빛과 신나는 음악이 조화롭게 기획되어 있다. 리조트 내 코스모스 가든에서 진행하고 울릉도 주민들과 관광객 누구나 별도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매일 저녁 기상상황 및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healingstaykosmos)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겨울철 숙박객을 위한 해피아워 서비스도 새로 오픈하여, 눈이 내려 이동이 어려울 때에도 간단한 주류와 안주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코스모스 리조트의
빌라 테레와 빌라 코스모스의
항공 촬영 사진
송곳봉(송곳산)에 관한
안내문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 풍혈
풍혈에 관한
안내문
2022년10월31일(월요일) 심야 출발 2022년11월03일(목요일) 귀경 울릉도 여행기 * 2022년 10월 31일(월요일) 23:55시~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03:00시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동해시 임항로 121 번지에 있는 묵호항으로 이동 (235km) [3시간5분 소요] [2022년 현재 울릉도로 갈 수 있는 육지의 항구는 총 5곳이 있다. 북쪽에서부터 나열하면 강릉 여객선터미널, 동해시의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울진군의 후포항 여객선터미널,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영일만항 여객선터미널, 포항시 북구 항구동의 포항 여객선터미널 등이다. 울릉도까지의 거리는 후포항이 159km로 가장 가깝고, 포항 여객선터미널이 217km로 가장 멀다.] [묵호항은 태백 산간지방의 탄광개발과 더불어 성장한 항만으로 동해항의 보조항만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울릉도와 독도를 연결하는 관광항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여행기 * 03:00~03:46 걸어서 묵호항에서 GS25묵호항점(강원 동해시 일출로 69)으로 이동하여 샌드위치와 김밥에 우유를 마시면서 휴식 [6천원] 탐방지 : 동해시 [ 논골담 벽화마을 & 묵호 등대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어달 해수욕장 & 논골담 바람의 언덕 ] 탐방코스: [ GS25묵호항점 ~ 등대오름길 ~ 묵호 등대 ~ 도째비길 ~해랑전망대 ~ 까막바위 ~ 어달항 ~ 어달 해수욕장 ~삼본 아파트 ~ 해맞이길 ~ 묵호 등대 ~ 바람의 언덕 ~ 논골담1길 ~ 해랑 전망대 ~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 탐방일 :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3시간14분 소요) * 03:46~04:02 GS25묵호항점(강원 동해시 일출로 69)에서 탐방 출발하여 등대오름길을 따라서 묵호등대로 이동 [묵호 등대 전망대를 기준으로 북쪽에서 동남쪽까지 동해시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남쪽으로 묵호항 수변공원이, 남서쪽으로 논골담길과 그 뒤로 묵호항 여객선터미널이, 서쪽에서 서북쪽으로 석병산에서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위치한다.] * 04:02~04:06 사진촬영 * 04:06~04:17 도째비길을 거쳐서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한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로 이동 [2021년 6월에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연계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문을 열었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강원도 사투리다. 도째비골은 묵호등대와 택지 사이에 버려진 땅을 활용해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슬라이드를 조성한 곳이다. 하늘 전망대인 스카이워크에서는 동해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사이클은 하늘 위에 설치된 와이어에 달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하늘자전거다. 자이언트슬라이드는 27m 높이에서 원통형 슬라이드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익사이팅 체험이다. 바닷가 해안도로에는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동해의 파도 소리와 푸른 바다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해상보도교량인 '해랑 전망대'를 만들었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입구에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지닌 파란색 문들이 있으며, 가운데 있는 노란 색의 스카이밸리 슈퍼트리 조형물은 도깨비 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한 것이다.] * 04:17~04:29 해랑 전망대에서 사진촬영 후 휴식 * 04:29~04:44 까막바위를 지나서 어달항으로 이동 * 04:44~04:48 사진촬영 * 04:48~05:00 어달 해수욕장으로 이동 * 05:00~05:07 사진촬영 * 05:07~05:33 삼본 아파트를 지나서 해맞이길을 따라 묵호 등대 입구로 이동 * 05:33~06:00 묵호 등대 개방시점까지 대기 [묵호 등대 개방시간 : 06시~20시] * 06:00~06:03 묵호 등대에서 사진촬영 * 06:03~06:06 논골담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 * 06:06~06:10 바람의 언덕에서 사진촬영 * 06:10~06:21 논골담1길을 거쳐서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로 이동 * 06:21~06:50 해랑전망대에서 일출 광경을 감상 [11월1일 동해시 일출시각 : 6시48분] * 06:50~07:00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22 번지에 있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 07:00~08:00 묵호항에서 울릉도 도동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신분증 준비) * 08:00~10:58 여객선 씨스타 1호를 타고 동해시 묵호항에서 울릉도 도동항으로 이동 [2시간58분 소요]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km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문호항인 2종항이다. 항내수역 20,000㎡ 이며, 항만시설로는 선적 시설인 안벽(岸壁) 80m, 물량장 133m 외에 외곽시설로 방파제 184.6m, 방사제(防砂堤) 79m가 있다. 안벽은 정부의 울릉도 관광개발계획에 따라 1973년 착공하여 1977년 완공되었는데, 최대 선적 선박은 1,000t급 1척이다. 한편 연간 하역능력은 2만 t으로, 취급 화물은 주민의 생활필수품과 울릉도산 오징어가 대부분이다. 바다 쪽에서 바라보면, 왼쪽에는 개척민들의 망향가를 대신 불러주던 망향봉, 오른쪽에는 2,500년의 울릉도 지킴이 향나무가 서있는 행남등대가 오가는 이를 맞는다. 도동(道洞)은 개척령 반포 후 1884년(고종 21년) 이곳에 자치 지휘소인 도방청이 설치되면서 도방청의 '도'자를 따서 도동(道洞)이라 했다. 1914년에는 군청이 태하동에서 이곳으로 이전됐는데, 이때부터 오늘까지 군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도동은 울릉도의 여러 마을 중에서도 유달리 비좁은 협곡에 마을이 형성됐다. 항만시설이 없던 시절 바람과 파도가 다른 항구에 비해 심하지 않아 어선이나 육지를 오가는 선박들이 정박한 덕분에 자연스레 울릉도의 관문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자연조건으로 도동은 울릉도의 행정·경제·교통·관광의 중심지가 됐다. 도동은 인구는 물론 식당·숙박시설 등도 울릉도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또 군청·경찰서·교육청·보건의료원 등의 행정관서와 금융기관 및 여객선 터미널·유람선·택시·버스·렌터카·관광안내소 등 갖가지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이로 인해 도동항은 2010년까지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명실상부한 울릉도의 관문으로 배가 들어오는 시간이면 북새통을 이뤘다.] [울릉도의 3대 항구로 저동항(苧洞港), 도동항(道洞港)과 사동항(沙洞港)을 꼽는다. 울릉군에서 가장 큰 항구인 저동항은 국가어항으로 울릉도의 유일한 어업전진기지로서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항구이다. 오징어를 잡기 위해 집어등을 밝힌 어선들의 오징어잡이배 불빛으로 유명한 '저동어화(苧洞漁火)'는 울릉 8경중 하나로 유명하다. 도동항은 2010년까지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명실상부한 울릉도의 관문 역할을 해 왔다. 2011년부터 여객선이 도동항뿐 아니라 저동항과 사동항으로도 입항한다. 도동항으로는 묵호항과 포항시 북구 항구동의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떠난 여객선이 들어오고, 저동항으로는 강릉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이 입항하며, 사동항으로는 울진군의 후포항 여객선터미널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영일만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입도하고 있다. 사동항은 강원도 삼척시에서 해로로 약 150㎞,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약 183㎞ 거리에 있어 경상북도 울릉군의 항구 중에서 육지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건설된 항만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은 해안 전체의 20% 정도가 절벽이고 연안 해저면은 급경사로 이루어져 깊은 수심을 나타내고 있으나, 사동항은 타 지역 보다 비교적 수심이 완만한 곳에 있다. 또한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사동항 바로 옆에 울릉공항이 건설되고 있다.] * 10:58~11:05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 번지에 있는 울릉도호텔(도동항 근방에 위치)로 이동 * 11:05~11:20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로 입실하여 짐 정리 * 11:20~11:50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 건물로 이동하여 신광모텔 부속식당인 신광식당에서 점심식사 * 11:50~12:21 도동항 옆 쉼터로 이동하여 대절한 버스 승차 대기 * 12:21~12:29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도동항을 출발하여 저동항으로 이동 (2.7km) [저동항 옆에 있는 큰 후박나무 아래에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그 당시)의 울릉도 방문을 기념하는 박정희장군 순찰기념비가 있다. 5.16혁명에 성공한 박정희 장군이 이듬해인 1962.10.11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 울릉도를 방문했을 때 접안시설도 없고 날씨가 좋지 않아 풍랑과 함께 높은 파도로 보트에 옮겨 타고 울릉도로 건너다가 바다에 빠지게 되는데 옆에 있던 군인 한 분이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구조자가 바로 6.25 전쟁의 영웅이며 최재형 前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었다. 이 일정에는 박 전 대통령을 수행한 사람이 해군을 대표해 최고회의 총무수석비서관으로 차출되어온 최영섭 대령 외에, 훗날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당시 동아일보 기자와 민기식 장군 등이 동행했다고 한다. 이만섭 당시 기자는 박정희 의장 사고에 대해 “그때 기골이 장대한 최영섭 대령이 얼른 바다로 뛰어들어 박정희 의장을 업어서 뭍으로 나왔다”고 기록했다. 최영섭 전 대령은 이후 이상돈 전 국회의원과의 대화에서 “박 의장이 몸무게가 가벼워, (나로서는) 가뿐했다”라고 회상했다고 한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6.25의 영웅 최영섭 예비역 대령은 2022년 7월 8일 만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탐방지 : 울릉도 [ 행남 등대 & 망향봉 독도 전망대 & 독도 박물관 & 해도사 ] 탐방코스: [ 저동항 ~ 박정희 장군 순찰 기공비 ~ 저동 옛길 입구 ~ 행남 등대 ~ 도동 성당 ~ 옛 울릉군수 관사 ~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 (케이블카)~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 망향봉 독도 전망대 ~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케이블카)~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 독도 박물관 ~ 해도사 ~ 울릉도호텔 ] (8km) 탐방일 :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4시간6분 소요) * 12:29~12:35 저동항에서 탐방 출발하여 박정희 장군 순찰 기공비로 이동 * 12:35~12:40 사진촬영 [박정희 장군 순찰 기공비는 박정희 전 前 대통령이 대통령권한대행 국가재건최고회 의장이었던 1962년 10월11일과 12일 울릉도를 방문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 12:40~13:35 저동 옛길 입구를 거쳐서 행남 등대로 이동 [행남등대는 울릉도의 동쪽 끝 행남말(杏南末) 끝단(등고 108m)에 위치한 등대이다. 1954년 12월 무인등대를 설치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독도 근해 조업 선박이 증가하여 연안표지시설의 필요성이 있어 현재의 위치에 광력을 증강하여 1979년 6월 유인등대화 하였다. 등대에서 한 눈에 바라보이는 저동항은 국가어항으로 울릉도의 유일한 어업전진기지로서 새벽에는 울릉도 근해에서 밤새 낚은 오징어의 참 맛을 볼 수 있으며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끊이지않는 곳이다.] * 13:35~13:45 울릉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행남등대에서 사진촬영 후 휴식 * 13:45~14:48 경북 울릉군 울릉읍 행남길 9 번지에 있는 도동 성당으로 이동 (2.2km) * 14:48~14:52 옛 울릉군수 관사로 이동 [박정희 전 前 대통령이 대통령권한대행 국가재건최고회 의장이었던 1962년 10월11일과 12일 울릉도를 방문했을 때 이 곳에서 1박 하였다.] * 14:52~15:00 사진촬영 * 15:00~15:11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9 번지에 있는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으로 이동 * 15:11~15:16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탑승권 구입 후 케이블카 승차 대기 (왕복 탑승권 1인당 7,500원) [탑승권은 내려올 때도 보여줘야 하므로 계속 지참해야 함] * 15:16~15:21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으로 이동 * 15:21~15:25 망향봉 독도 전망대로 이동 [해발 340m의 망향봉 정상에 있는 독도 전망대에 오르면 북서쪽으로는 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을, 북쪽으로는 울릉읍의 시가지를, 북동쪽으로는 행남등대를, 동쪽으로는 도동항을, 동남쪽에서 남쪽까지는 동해 바다를, 남서쪽으로는 울릉도 공항이 건설될 사동항을, 서쪽으로는 두리봉을 조망할 수 있다. 청명한 날에는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15:25~15:32 사진촬영 후 휴식 * 15:32~15:35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으로 회귀 * 15:35~15:45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으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 대기 * 15:45~15:50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 전망대 상부 승강장에서 하부 승강장으로 회귀 * 15:50~15:53 독도 박물관으로 이동 * 15:53~16:13 독도 박물관 관람 * 16:13~16:15 해수관음불상이 있는 해도사로 이동 * 16:15~16:20 천태종 사찰인 海道寺 관람 * 16:20~16:35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 번지에 있는 울릉도호텔(도동항 근방에 위치)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926m) 16:35~18:00 울릉도 호텔 502호 객실에서 샤워 후 휴식 [2022년11월01일(화요일) 울릉군 일몰시각 : 17시19분] 18:00~18:05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54 대우타운에 있는 두꺼비 식당으로 이동 18:05~19:30 두꺼비 식당에서 502호 룸메이트인 송은종씨와 오징어불고기 2인분(36,000원)과 오징어내장탕 1인분(12,000원)에 소주 3병(15,000원)과 맥주 2병(10,000원)을 반주로 저녁식사 [총 비용 73,000원을 이성수가 지불] 19:30~21:00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로 귀환하여 샤워 후 휴식 21:00~ 취침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여행기 05:20~06: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 번지에 있는 울릉도호텔(도동항 근방에 위치) 502호 객실에서 기상하여 샤워 후 탐방 준비 06:00~06:5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28 번지에 있는 성우식당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 [2022년11월02일(수요일) 울릉군 일출시각 : 6시41분] 06:50~06:53 도동항 옆 쉼터로 이동하여 대절한 버스 승차 대기 06:53~07:1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도동항을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로 이동 탐방지 : 울릉도 해담길 [ 내수전 일출전망대 &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 석포 일출전망대 & 관음도 & 죽암 몽돌해변 & 천부 해중전망대 & 천부 전망대 ] [해담길이란 '울릉도의 이른 아침 밝은 해가 담긴 길'이란 뜻이다. '울릉 해담길'은 독도 다음으로 해가 빨리 뜨는 울릉도의 이른 아침의 밝은 '해'가 담긴 길이라는 의미와 울릉도 주민들이 지내 온 여러 '해(年)' 동안 이룬 역사·문화가 담긴 길, 그리고 바다(海)가 '담'처럼 둘러싸고 있는 섬의 지리적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명칭이다. 울릉군은 울릉해담길을 명품 둘레길로 조성하기 위해 기존 설치된 둘레길 구간마다 트레킹, 안전, 특산식물, 지역 이야기 등의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 안내판을 설치해 즐겁게 걷을 수 있도록 정비했다. 울릉해담길은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을 출발해 해안 둘레를 따라 저동·천부·태하·사동 등을 거친 뒤 다시 도동으로 돌아오는 39㎞ 길이의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산책길로 모두 9개 코스로 구성됐다. 해담길은 총 9구간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1구간. 행남 해안길(도동항-행남등대-저동 촛대암). 2.8km. 1시간 30분. 2구간. 도동~저동길(울릉군청-저동 공영주차장). 3km. 1시간 30분. 3구간. 내수전~석포길(내수전 전망대 입구-정매화곡 쉼터-석포). 3.8km. 2시간. 4구간. 석포~천부길(석포-천부). 5km. 2시간 20분. 5구간. 알봉 둘레길(나리분지-알봉 둘레길). 5.5km. 2시간 30분. 6구간. 수토사길(현포-태하-학포).4km. 2시간 40분. 7구간. 태하령길(태하-남양). 6.2km. 3시간. 8구간. 남양~옥천길(남양-통구미-옥천동). 4.2km. 2시간 30분. 9구간. 옥천길~의료원길(옥천마을-울릉터널-도동울릉의료원) 4.5km. 2시간 30분.] 탐방코스: [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내수전 일출전망대~울릉 해담길~정매화곡쉼터~ 석포산장~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석포 일출전망대~울릉국화~자연터널~ 섬목 터널 입구에 있는 매표소~엘리베이터~연도교~관음도 전망대1~ 관음도 전망대2~관음도 전망대3~연도교~ 엘리베이터~ 섬목터널 입구에 있는 매표소~관음도 버스 정류장~(버스)~ 죽암 몽돌해변~천부 해중전망대~천부 전망대~천부 버스 정류장 ] (14km) 탐방일 :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7시간12분 소요) * 07:10~07:21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에서 탐방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641 번지에 있는 내수전 일출전망대로 이동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저동항을, 남서쪽으로는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987m)을, 서쪽으로는 성인봉과 나리봉을 연결하는 능선을, 북서쪽으로는 나리봉(813m)을, 북쪽으로는 석포 일출전망대가 있는 보루산(281m)을, 북동쪽으로는 관음도와 죽도를, 동쪽에서 동남쪽까지는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 07:21~07:30 사진촬영 후 휴식 * 07:30~08:10 울릉 해담길을 따라서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정매화곡쉼터로 이동 [정매화곡 쉼터는 토착민 '정명학'이라는 사람이 살던 외딴 집이 있었다 하여 '정미야골'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당시 이 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에게는 수많은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혀 있는 길로서,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북면 석포전망대까지의 멋진 트래킹 코스 중간에 있는 정매화곡 쉼터는 트래커들의 땀을 식히기에 좋은 장소이다. 섬 일주도로가 생기기 전까지 이 길은 저동-장재-나리분지를 넘는 길 다음으로 북면을 오가는 이들의 유일한 큰 길이었다. 일주도로가 개통되자 북면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차량을 이용하니, 이 길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트래킹 코스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계곡에 위치한 이 민가 가옥이 사람이 거주하지 않으면서 흉가로 변한 것을 울릉군에서 2006년 8월 복권수익기금으로 지금의 휴식시설로 만들어 놓았다.] * 08:10~08:17 휴식 * 08:17~08:53 경북 울릉군 북면 석포길 681-70 번지에 있는 석포산장으로 이동 * 08:53~09:00 휴식 * 09:00~09:32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으로 이동 * 09:32~09:40 사진촬영 * 09:40~10:10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산 10-1 번지에 있는 석포 일출전망대로 이동 [석포 일출전망대는 울릉도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보루산 두루봉(281m) 정상부에 위치한 석포 일출전망대에 오르면 남서쪽으로 천부항과 그 뒤로 추산 몽돌해변 뒤쪽의 송곳산(453m)과 그 왼쪽으로 미륵산(905m)을, 서쪽으로는 무인도인 딴바위를, 북서쪽에서 북쪽까지는 동해 바다를, 북동쪽으로는 일선암과 삼선암을, 동쪽으로는 관음도를, 동남쪽으로는 죽도를, 남쪽으로는 천두봉(961m)을 거쳐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98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 10:10~10:15 울릉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석포 일출전망대에서 사진촬영 * 10:15~10:45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파는 울릉국화로 이동 * 10:34~11:02 오징어전을 안주로 호박 막걸리를 마시면서 휴식 * 11:02~11:23 삼선암을 감상하면서 섬목 터널 입구에 있는 관음도 매표소로 이동 * 11:23~11:28 섬목 터널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관음도로 건너가는 연도교로 이동 [관음도 어른 입장요금: 4천원] * 11:28~11:40 연도교를 건너서 관음도 전망대1로 이동 [죽도와 방사상 주상절리와 포획암과 내수전 일출 전망대를 조망할 수 있다.] * 11:40~11:44 사진촬영 * 11:44~11:48 관음도 전망대2로 이동 [삼선암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2 아래에는 관음 쌍굴이 있으나, 배를 타야만 볼 수 있다.] * 11:48~11:50 사진촬영 * 11:50~11:54 관음도 전망대3로 이동 [죽도와 광활한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 11:54~12:22 연도교를 건너서 섬목 터널 입구로 회귀한 후 관음도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 12:22~13:00 관음도 버스 정류장에서 죽암 몽돌해변으로 가는 버스 승차 대기 * 13:00~13:08 버스를 타고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관음도 버스 정류장을 출발하여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죽암 몽돌해변으로 이동 [버스 승차요금 : 1천원] * 13:08~13:10 사진촬영 * 13:10~13:33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718-54 번지에 위치한 천부 해중전망대로 이동 (1.5km) * 13:33~13:50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水中 전망대인 천부 해중전망대 관람 [천부 해중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중에 있는 전망대이다. 천부 소공원과 이어진 다리에 올라 바다 쪽으로 향하면 그 끝에 원통형 모양의 천부 해중전망대가 있다. 해중전망대는 높이 총 22.2m로 계단을 따라 수심 6m까지 내려간다. 바다 속을 볼 수 있게끔 설치한 전망창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바다 속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창 앞에는 먹이통을 설치해 놓아서 물고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입장요금은 성인 1인당 4천원) 그리고 전망대 옆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한 해수 풀장이 있다.] * 13:50~14:02 천부 전망대로 이동 * 14:02~14:12 사진촬영 * 14:12~14:22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항(天府港)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울릉도 북동쪽에 위치한 천부항은 1972년 2월 5일 지방어항으로 지정 고시 되었다. 조선시대 왜인들이 이곳에서 배를 만들고 울릉도의 나무들을 도벌하여 운반 하였던 곳이어서 왜선창이라고 불렸으며, 옛날부터 선창이 있었던 곳이라 예선창이라고도 불렸다. 한때는 울릉도 오징어잡이 배들의 중심 어항이었으나 현재는 많이 쇠락하였다. 주변 관광지로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굴, 천부동의 풍혈 등이 있다.] 14:22~14:40 천부항 옆에 있는 포장마차 식당에서 오뎅을 먹으면서 휴식 [3천원] 14:40~15:35 버스에 승차하여 천부항 버스 정류장을 출발하여 현포항과 남양항을 거쳐서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55분 소요] [버스 요금 : 1,500원] [단일 구역 내 이동 요금은 1,000원이고, 읍면이 바뀌는 이동이면 1,500원이다. 단, 봉래구간은 1,500원이다.] 탐방지 : 울릉도 [ 울릉 자생식물원 & 통구미 거북바위 & 가두봉 등대 ] 탐방코스: [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 ~ 울릉 자생식물원 ~ 공항터널 ~ 통구미 거북바위 ~ 가두봉 등대 ~ 공항터널 ~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 ] (5km) 탐방일 :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5분) 15:35~15:46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울릉 자생식물원으로 이동 [울릉 자생식물원(경북 울릉군 울릉읍 간령길 79 번지)의 관람은 무료다.] 15:46~16:00 울릉 자생식물원 관람 16:00~16:26 공항터널을 통과하여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산 18-1 번지에 있는 통구미 거북바위로 이동 16:26~16:42 사진촬영 후 휴식 16:42~17:07 울릉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가두봉 등대로 이동 [가두봉 등대는 가두봉 터널을 지나자마자 도로 변에 위치한다. 가두봉 지역에선 울릉공항이 건설 중이다.] 17:07~17:20 가두봉 등대에서 일몰 광경을 사진촬영 후 휴식 [2022년11월02일(수요일) 울릉군 일몰시각 : 17시18분] 17:20~17:40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원점 회귀하여 탐방 완료 17:40~17:55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에서 도동항으로 가는 버스 승차 대기 17:55~18:14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에 승차하여 도동항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5km) [19분 소요] [버스 요금 : 1,000원] [단일 구역 내 이동 요금은 1,000원이고, 읍면이 바뀌는 이동이면 1,500원이다. 단, 봉래구간은 1,500원이다.] 18:14~18:17 걸어서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로 귀환 18:17~18:25 새 옷으로 환복 18:25~18:3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89 번지에 있는 ‘뭐무꼬” 식당으로 이동 18:30~19:50 ‘뭐무꼬” 식당에서 502호 룸메이트인 송은종씨와 오삼불고기 2인분(40,000원)에 소주 4병(20,000원)을 반주로 저녁식사 [총 비용 60,000원을 송은종씨가 지불] 19:50~20:00 울릉도호텔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소주 2병과 족발 안주를 구입한 후 울릉도호텔 502호로 귀환 [구입비용 12,700원을 이성수가 지불] 20:00~23:00 룸메이트인 송은종씨와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에서 소주를 마시면서 환담 23:00~23:30 샤워 23:30~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에서 취침 2022년 11월 03일(목요일) 여행기 05:20~06: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 번지에 있는 울릉도호텔(도동항 근방에 위치) 502호 객실에서 기상하여 샤워 후 탐방 준비 06:00~06:40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 건물로 이동하여 신광모텔 부속식당인 신광식당에서 아침식사 06:40~06:49 도동항 옆 쉼터로 이동하여 대절한 버스 승차 대기 [2022년11월03일(목요일) 울릉군 일출시각 : 6시43분] 06:49~07:32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도동항을 출발하여 서면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의 중간에 있는 고개에 위치한 울릉도 호박 가공식품 매장으로 이동 07:32~07:45 울릉도 호박 가공식품 매장 방문 탐방지 : 울릉도 [ 향목 전망대 & 태하 등대(울릉도 등대) & 황토구미 & 태하 해안산책로 ] 탐방코스: [ 서면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의 중간에 있는 고개에 위치한 울릉도 호박 가공식품 매장 ~ 향목 전망대 ~ 태하등대 ~ 수토사 박물관 ~ 황토구미 ~ 태하 해안산책로 ~ 침식해안 ~ 태하 해안산책로 ~ 황토구미 ] 탐방일 : 2022년 11월 03일(목요일) 날씨 : 구름이 낀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15분 소요) * 07:45~08:36 서면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의 중간에 있는 고개에 위치한 울릉도 호박 가공식품 매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태하리 옛길을 따라서 태하 향목전망대로 이동 * 08:36~08:49 사진촬영 후 휴식 [향목 전망대에서 북서쪽으로는 대풍감(待風坎)을, 동북쪽으로는 송곳산(453m)을, 동쪽으로는 미륵산(905m)을 조망할 수 있다.] [대풍감(待風坎)은 바람(風)을 기다리는(待) 곳이라는 뜻이다. 돛단배가 항해를 떠나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의미다.] [울릉도의 최서단인 대풍감은 향나무 자생지로서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되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다가오면 야간의 웅포해안과 천연기념물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앞에 펼쳐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어화(漁火)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울릉도의 밤 볼거리다.] * 08:49~08:51 향목 전망대 근방에 있는 태하등대(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등대길 188 번지)로 이동 * 08:51~08:53 태하등대에서 사진촬영 [태하등대는 울릉도등대라고도 부른다.] * 08:53~09:25 수토사 박물관으로 이동 * 09:25~09:30 사진촬영 * 09:30~09:35 태하 황토구미로 이동 * 09:35~09:45 태하 해안산책로를 따라서 침식해안으로 이동 * 09:45~09:50 사진촬영 * 09:50~10:00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 99-1 번지에 있는 태하 황토구미로 회귀하여 탐방 완료 * 10:00~10:06 휴식 * 10:06~10:35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태하 황토구미를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 풍혈로 이동 (10.4km) [29분 소요] * 10:35~10:42 천부 풍혈 관람 후 해변 전망대에서 송곳산을 감상 * 10:42~11:11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천부 풍혈을 출발하여 도동항으로 이동 (14.3km) [29분 소요] * 11:11~12:00 걸어서 도동항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한 후 구내 매점에서 쌀국수로 간식 * 12:00~12:30 울릉도 도동항에서 묵호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신분증 준비] * 12:30~15:45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 도동항에서 묵호항으로 이동 [3시간15분 소요] * 15:45~16:30 묵호항 근방에 있는 길손해장국 식당(강원 동해시 일출로 46-1)에서 생선구이 정식으로 식사 [비용 : 12,000원] * 16:30~19:31 “좋은사람들“ 버스로 묵호항에서 서울 양재역으로 이동 (235km) [3시간1분 소요] 울릉도 관광지도 |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