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가족 나들이

[정원이]

한우 안심이라고 나전칠기 보석함에 뚜껑을 덮고 담아 나옵니다.

피자가 특이하고요.

파스타

또 다른 파스타

손녀 딸이 저수지에서 아들 책임하에 보트 운전

귀염둥이 ㅎㅎ
어제보니 긴 문장의 상품 설명서 영어를 줄줄 읽어 놀랐어요.

사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1장 찍었어요.

오후 3시에 약속의 장소에서 만나 카페에서 차 마시고 보트도 타고 자리옮겨 저녁도 먹고요. 낮 시간이 길어지니 즐길 시간이 충분했어요.
가족 나들이에 행복한 날이였어요.

[쎄라]

안심과 피자를 색다르게 ..
모두들 맛있게 보여요
손녀딸도 이쁘고 아들 내외도 선남선녀 ㅎ
온가족 즐거운 시간을..
행복함이 솔솔하셨겠어요

[정원이]

서울 유명호텔 출신 셰프가 개업해 갔는데 서민이 먹기엔 너무나 거했어요.
가격대에 놀랬더니 아들 이걸 가지고 그러네요. ㅎㅎ
의좋게 잘 사는 모습이 좋아요.
어제 행복했어요. ㅎㅎ

[쎄라]

정원님댁은 이미 서민이 아니신 ㅎㅎ
요리를 보니 고가로 보였어요
아들 내외분 알콩달콩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여요

[정원이]

네 감사합니다.
저희 서민이죠 ㅎㅎ
아들 내외 늘 하는 말이 저들 부부는 싸움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네요.
며느리가 선하고 지혜로움으로 같아요.
쎄라님 오늘도 행복 바이러스 보냅니다.

[진송]

아드님도며느님도 인상이 선하고 좋습니다
아마도 엄마를 닮았으려니 합니다
저도 음식보고 놀랬어요
직접 만드신게 아니고 주문하신것이라구요~~~
역시 부자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전 안먹어봤지만 맛은 특등급일듯요~ㅎㅎ
저는 그런 고급 음식 못먹어요~~~
아마 딸이 사준다해도 안갈듯요
~~~♡

[정원이]

아들 며들 칭찬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믹스지요. ㅎㅎ
저도 가격보고 놀라 다른데 가자고 했어요.
아들이 한 턱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