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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자유게시판 *교대생* 당신은 선생님입니다 - 일제고사 거부한 7분의 선생님의 해임
별군-ㅋ 추천 0 조회 248 08.12.12 02: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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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2 08:57

    첫댓글 ... 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아

  • 08.12.12 11:04

    이구...안타까운현실이에요...그치만 우리나라 교육현실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입 입시경쟁을 앞으로 해나가야할 아이들의 눈을 가려준거밖에 안되서... 마냥 옹호만은 할수가 없네요..

  • 08.12.12 11:42

    그 학생들의 평가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좋치만, 앞으로도 공부안하고 그 학생이 명문대학이나 아님 교대라도 공부안한채로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 자신이 없다면 아이들에게 *악법도 법이다!* 라는 것을 가르치고 편한 마음으로 응시하게 하는 것이 옳치 않았었을까요? 그리고 평가거부 유도로 해임된 이 사건 당사자인 교사의 6학년생 자녀는 평가시험을 봤다는데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이유로요. 자기자녀도 수긍하지 못하는 일을 남의 자식에게 그것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시험을 거쳐야 하는 아이에게 연습게임조차도 참가하지 말도록 유도하는 건 뭔가요?

  • 08.12.12 13:03

    시험을 못보게 한것(알고보니 못보게 한것도 아니고 학생들 부모님이 시험을 안보겠다고 결정한것이네요)은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죠...다양한 견해가 존재할 수 도 있구요.. 하지만 과연 이것이 해임이나 파면에 해당하는가 하는점에 대해서는 절대 인정할 수가 없네요 학생을 성폭행하거나 구타고 각종 비리를 저지른 사람은 버젓이 잘다니고 이번 건은 다분히 정치적인 사안으로 처리되어 파면, 해임이라니...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어요 민주주의의 핵심중 하나가 다양성을 인정하고 각각의 견해를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거의 20년전 군사독재 시절로 되돌아 간듯한 느낌이에요...

  • 08.12.12 13:08

    윗분말이 맞아요 학생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들은 경징계를 내리고 시험 거부권 하나 행사했다고 중징계를 내리는건 정말 말이 안되죠 정말 요즘 답답해 미치겠음

  • 08.12.12 13:11

    일제고사.......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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