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6시 30분에서 17시 50분 사이에 별관 4층 47번 평테이블 좌석에 있는 가방에서 노트북 외장하드를(검은 케이스) 훔친 것을 본 분을 찾습니다.
가격은 얼마 안하지만 버젓이 도서관에서 남의 가방을 열고 물건을 꺼내 가는 것이 하도 어의없어 글을 올립니다.
별독에서 작년에는 자전거를 도난당하고 올해는 외장하드를 도난당했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하드는 강의자료 빼고는 별게 없기 때문에 찾지 않아도 되지만 다른 분도 주의하기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수위 아저씨에게 물어봤더니 학교에 얘기하라고 하는 데... ㅎㅎ
암튼 별관 이용하시는 다른 분들도 중요한 소지품은 화장실 가더라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그러네요... 잃어버린 것 보다 현실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