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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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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소매치기
샤론 . 추천 1 조회 438 23.11.25 06:37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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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06:43

    첫댓글 샤론님...
    꿈은 반대로
    좋은꿈 이라네요..
    걱정 뚝!!!

  • 23.11.25 06:44

    이꿈 갖고싶당
    나에게 팔아요? ㅋㅋ

  • 작성자 23.11.25 06:48

    어머..그렇구나..ㅎㅎ
    수샨님 재빠르게 해몽까지
    알아보셨네요..ㅎ
    좋은꿈이라니 너무 다행이네요.
    찝찝했던 기분이 싹
    가시고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 작성자 23.11.25 06:50

    @수샨 ㅎㅎ
    꿈도 사고 파는걸
    알고 계시네요..
    한국에서 살지도 않으시면서
    역시 한국인 맞네요.ㅎㅎ

  • 23.11.25 06:52

    @샤론 . ㅎㅎㅎㅎ
    미국영화 배우같이
    성형할까? 했드니

    그냥 한국녀 로
    살라 네요 ㅋㅋㅋ

  • 작성자 23.11.25 06:55

    @수샨 성형은..
    몸에 칼 대는거 너무 무서워요.ㅎㅎ
    한국인 인상이 얼마나
    좋은데
    그냥 사세요..ㅎㅎ

  • 23.11.25 07:23

    하이고오~
    새벽부터 사람 놀래키기 있기? 없기!!

    여자들 가방 뒤졌다길래
    샤론님이 그리. 겁도 없이. 씩씩? ㅋ

    길몽이구머구
    월매나 애가 탔을꼬?
    어여 자소
    해피주말♡

  • 작성자 23.11.25 07:21

    ㅎㅎ놀래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꿈에서 어찌나 답답했는지
    깨고 나서도 기분이 나빴어요..ㅎㅎ

  • 23.11.25 07:29

    어쩜 읽은 내내 깜박 속아
    넘어간게 억울해 어디서
    보상 받나~~~~ ㅠㅠ
    별 상상 하면서 극장
    커피 젊은여자 미국인
    도둑으로 몰았으니 ㅎ

  • 작성자 23.11.25 07:30

    ㅎㅎㅎ우와~~
    언니의 추리력..
    아가사 크리스티 입니다.ㅎㅎㅎ

  • 23.11.25 07:58

    실제 상황인줄 알았더니
    꿈이라서 다행이네요 ㅎ

    나는 실제로 소매치기 당한적 있어요
    백화점 행사장에서 물건 고르고
    계산할려고 보니 가방안에 지갑이
    없어졌더라구요

    현금은 얼마 없었는데 카드가 두장 있었거든요
    직원한테 말했더니 본부에가서 카드분실 신고
    부터 하라고해서 그렇게 했어요
    차비도 없어서 만원짜리 하나 얻어왔어요 ㅎ

  • 작성자 23.11.25 08:16

    아고! ! 깜짝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백화점에서 일어나
    직원의 선처가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길가다가 그러면 정말 난감하겠어요..

    저도 지하철에서 쎄무로 된 가방을 20센티 정도
    찢어놓았더라구요..
    지갑은 미처 빼가지 못하고..

    그 검정색 쎄무 가방 일본에 사는 친구가 선물한건데..
    너무 아깝더군요.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5 08:18

    꿈이 하도 리얼해서 썼어요..
    저는 가끔 꿈이 휘황찬란
    한데 왜그런지 몰라요..ㅎㅎ

  • 23.11.25 08:20

    꿈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ㅋ
    꿈 꾸고난뒤 기분이 안좋으면
    좋은꿈은 아니라던디~~ㅎ
    암튼 다행입니당 꿈이라서~~~ㅋ

  • 작성자 23.11.25 08:22

    꿈도 한참 꾼것 같아요..
    미국남자는 어찌나 다가와서
    말을 시키던지..
    징그러웠어요.ㅎㅎ

  • 23.11.25 08:23

    @샤론 . ㅋㅋㅋ
    왜 거기서. 미국남자가 나오누~~ㅋ

  • 작성자 23.11.25 08:23

    @명수 ㅎㅎㅎ
    나 외국인 조아해~~ㅎㅎㅎ

  • 23.11.25 08:25

    @샤론 . 글치 ㅋ
    생각했던게 꿈에 나왔넹ㅋ

  • 23.11.25 08:36

    정말 이러실거에요? .
    하긴 ~~ ㅋㅋㅋ

    처음부터 제가 어젯밤 꿈을 꾸었거든요 ㅎ

  • 작성자 23.11.25 08:56

    ㅎㅎ메렁..
    ㅎㅎ서초님 엮인겨..

  • 23.11.25 08:58

    @샤론 . 좀 문장력이 별로인것 같다는 느낌을 좀 받았어요
    왜? 꿈이다보면
    왠지 ~ 뒤죽박죽 ㅋ

  • 23.11.25 08:45

    만날 멋진 이런 남자어디 없냐 찿드만
    꿈에서도 코쟁이 미제 를 만나셨구려~~^^ㅎㅎ
    꿈은 일상에 신경을 쓰면 꿈으로 나타난다고
    해유~~~^^
    저두 가끔 예민하게 신경 쓰면 꿈에 보이드라고요~~~^^ㅎㅎ

  • 작성자 23.11.25 08:59

    글로벌 시대에 맞춰서
    꿈도 시대에 맞게 꿉니다..ㅎㅎ
    기왕이면 이태리 남자였음
    좋았을걸..ㅎㅎ

  • 23.11.25 08:59

    완죤 낚였어~~
    그래도 넘 리얼해서.... 어쩜 꿈이 이리
    생생 할수가 있나요??~~
    잼나게 읽었어요.
    저도 20년 전쯤에 지하철에서 당했는데
    가방을 칼로 쫙 찢어서 지갑을 빼 갔어요.
    친구와 종로에서 쇼핑하다가(귀금속)
    맘에 드는 반지가 있는데 돈이 모자라서
    내가 은행 시디기에서 돈을 빼서 빌려주었는데
    친구가 넘 비싸다고 안샀어요
    그바람에 내가 빌려 주었던 돈을 돌려 받았는데
    그돈을 쓰리 맞은거여요.
    생각하면 지금도 그 친구가 미워용~~ ^*^

  • 작성자 23.11.25 09:07

    쯧쯧...
    정말 친구에게 원망도 하셨겠어요..
    억울하지만 물어내라고 말도 못하고..
    저도 쎄무가방이 20센티
    쫙 찢어졌을때
    너무 소름 끼치더라구요.
    다행히 장지갑은 못빼갔지만 아끼던
    가방이 망가져서 속이
    아파 죽을뻔 했어요..ㅠㅠ

  • 23.11.25 09:47

    영화관 에서 부터
    좀 황당하다 했네요
    어이쿠
    천만다행

    소매치기 당하면 돈들어올 운. 이라는데
    복권사세요
    30억 당첨되면 저에게 30 만원만~~~ㅋㅋ

  • 작성자 23.11.25 11:03

    ㅎㅎ돈 들어오면 말해줄게요..

    꿈은 사실 그대로 쓴거예요..
    기억이 생생해서..ㅎㅎ

  • 23.11.25 09:48

    아휴 ㅡㅡㅡㅡ미챠!!!
    실화인줄
    가슴 콩딱이며 읽어 내려가는중
    지갑 디지다 디지게 혼나는건 아닐까 생각도ㅋ
    휴~~ 천만다행 ㅋㅋㅋ
    꿈까지만 읽었으니 다시 올라가
    읽겠습니다
    평안한 히누 되세요.^^

  • 작성자 23.11.25 10:52

    ㅎㅎ
    하나도 꾸미지 않고
    사실 그대로 입니다..ㅎㅎ
    허무하죠..ㅋㅋ

  • 23.11.25 10:35

    글을 읽으며

    응! 몇시인데 벌써 친구랑
    영화보고 있지..ㅎㅎ

    화장실에서 여자들
    가방 뺏어서 뒤지고
    와! 그렇게 안봤는데
    쎄다..ㅋㅋ

    112에 신고 하려는데
    헨드폰 도 없어 졌다니
    어머 어쩔까나!!!



    세상에나 이게 다
    꿈이었다니....
    문장력 대단해요~😆

    저도 신혼때
    잠실 롯데 백화점
    가판대에서 유아용 옷을
    세일 하길래 많은
    엄마들 틈에 끼어 옷을
    골라 계산 하려는데
    가방속에 지갑이 없어
    당황해 하니 점원이
    사무실에 가서 신고 하라고해
    가서 서류에 인적사항
    적어 주고 왔는데

    며칠 있다 화양동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 하는 얘기가
    도난 수표에 제
    주민번호가
    이서되어 있어 확인차
    전화한다고 하여 제가
    며칠전에 백화점에서 지갑 잃어버린거 얘기하고 전화 끊고나서 어찌나 가슴이 쿵쾅쿵쾅 했던지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 23.11.25 10:47

    더 황당 했던건
    그러고 얼마있다 여자두분이
    찾아와 설문조사 좀
    부탁한다고..

    그당시는 지금처럼 경계하지
    않던 시절이라 집에
    들어오라 하고 몇가지
    적어줬더니 사실은
    식당에서 지갑을 분실
    했는데 지갑속에 있던
    수표에 제 주민번호가
    이서되어 있어 경찰서에서
    제 주소알아 찾아 온거라고..

    그래서 저도 지갑 잃어
    버린거 얘기하고 제 수첩에
    적어놓은 화양동 경찰서 전화번호도 보여주고..

    제 지갑 훔친 소매치기가
    제 주민증에 있는 주민번호를
    계속 사용하고 다녔나봐요..

    그후로 꿈속에서 지갑
    잃어버리는 꿈을 자주
    꾸게 되고..
    그런날은 각별히 가방을
    잘 챙긴다는
    보라의 얘기 였습니다~ㅋㅋ


  • 작성자 23.11.25 10:59

    어머나! 세상에..
    스토리 들으니 소매치기가 겁도 없이 가관이네요..ㅎ

    총무님도 당한적이 있구나..
    살면서 그런 섬칫한 일을
    당하네요.
    저도 댓글들 덕분에 옛날에
    지하철에서 당한 생각 났어요.

    얼마나 예리한 칼로 찢었는지
    쎄무 가방이 깔끔하게도
    1자로 찢어졌더라구요..

    그리고..
    저 꿈 진짜로 버라이어티한거 많이 꾸어요.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온갖 아름다운 풍경 다 구경하고..그 꿈이 무려 한시간은 꾼것 처럼 길었다오.
    정말이지 꿈 깨기 싫더라구요..ㅎㅎㅎ

    별별 꿈 잘 꾸어요.ㅎㅎ


  • 23.11.25 11:13

    @샤론 .
    저도 매일 꿈을 얼마나 많이 꾸는지 몰라요..
    그런데 매일 무언가에
    쫒기는 꿈..ㅠㅠ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꿈은 중학교 때인가 본데 처음으로 칼라꿈을 꾸었어요 태양인지,노을인지..
    너무 예쁘고 빨간색
    이었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던..

    그꿈 꾸고 왠지 나에게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날거 같은 기대를
    했었다는..ㅋㅋ

  • 작성자 23.11.25 11:14

    @보 라 보라님은 아직도 키가 덜큰건가.ㅎㅎ

    나는 꿈을 흑백으로
    꾼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늘 백프로 칼라로 된 꿈을 꾸는데..ㅎㅎ

  • 23.11.25 11:22

    @샤론 .
    아마도 우리 어렸을때는 흑백 TV 보다, 칼라 TV 보게 되면서 꿈도 칼라로 꾸게 되어 기억에 오래
    남게 되었는지..ㅎㅎ

    그후론 저도 계속 칼라 꿈~~~~

  • 23.11.25 12:12

    ㅎㅎ
    꿈도 우째그리
    재미나는 상황들인지
    전철안에서 디다보고
    키끽키끽 ㅋ

  • 작성자 23.11.25 12:17

    운영위원님~~
    추운데 어디 가세요..
    송년모임에 가시는군요..ㅎㅎ

    운영위원님도 꿈 얘기 올려보세요.ㅎㅎ

  • 23.11.25 13:05

    꿈이여 다시한번은 절대 아니여~ㅎ
    꿈이기에 천만 다행입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 작성자 23.11.25 13:07

    네~
    옥이야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우니 집에 계시는지요..ㅎㅎ

  • 23.11.25 14:58

    아이고 정말 실제인줄 알고 깜짝 놀랬잔아요
    공중 화장실에서 가방을 밖에 놓고 들어가는 바보같은 짓을 왜 했을까 했네요
    우리 성당에서도 주일날 가끔 가방이 없어지는 일이 있어서 주의 하라고 해서 저는 성당 화장실에서도 가방 갖고 들어가는데요
    꿈 이라서 다행이네요

  • 작성자 23.11.25 14:59

    ㅎㅎㅎ 언니도 낚이셨네요..
    오늘은 김장 끝나시고 댁에서 좀 쉬시는지요..
    저는 딸가족이 온다하여
    손님 맞이 할 준비하네요..ㅎ

  • 23.11.25 15:01

    @샤론 . 오늘 10까지 자고 나니 전화 와서 아침도 안먹고 나갔다 와서 12시에 아침 먹고 난곡에 다녀 가는증입니다

  • 23.11.25 17:34

    ㅎㅎ 리얼하기가 실제 상황인 줄 알고 깜놀했다는요.
    저는 맨날 꾸느니 개꿈이예요.
    개띠도 아닌데요ㅋㅋ

  • 작성자 23.11.25 22:19

    ㅎㅎ저는 꿈을 자주 꾸는데
    이렇게 긴것도 자주 꾸네요.
    깊은 잠을 못자서 그런가봐요..^^

  • 23.11.25 20:59

    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왠지 이 서운함은 ㅎ
    낚인거지요 낙시에 지금 ㅎㅎㅎ

  • 작성자 23.11.25 22:21

    ㅎㅎ꿈이 너무 생생해서 사실대로 쓴것입니다..
    길몽이라는데
    딸래미 가족이 놀러온것 외에는 좋은일이 없었네요..

    언니..
    깊은잠 푹..주무세요.~^^

  • 23.12.07 08:10

    아이고
    제가 다 놀래네요.
    저도 가끔 시끄러운 꿈
    꾸다 깨면 꿈이라 다행이다 할 때가 있어요.^^

  • 작성자 23.12.07 06:38

    우리는 영혼이 맑은 사람들인가봐요.
    정말 신나는 꿈도 많이 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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