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은 대체 어떻게 미국에 진출하게 되었나- 2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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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대체 어떻게 미국에 진출하게 되었나 1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36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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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글만 쓰고 끝내려고 했는데 이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분들도 계시고  아무래도 미국 진출 초반까지만 하고 끊어서 너무 생뚱 맞는데서 끊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하긔

앞의 글에 비해 자료조사가 좀 부족해서 미비한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긔

다시 한 번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늦덕이 대체 어떻게 방탄소년단이 이렇게 까지 성장한걸까를 궁금해하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것을 마찬가지로 대체 어떻게 방탄이 미국에서 저렇게 뜬건지 궁금해하는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봤긔

또 이글은 방탄소년단이 왜! 인기가 있었나 혹은 어떻게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진출되었나 라기 보다는 일단 진출은 앞에서 다 이야기 했고 그 뒤엔 어떻게 된건데? 의 이야기를 최대한 압축해서 하게 될것 같긔

이 아래로는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함

앞에서 나온 2017 AMA 이후로 방탄은 잘나갔음 엄청 잘나갔음 그래서 지금에 이르렀음 끝 이면 편하겠지만 사람 사는게 그리 순탄하고 쉽지 만은 않았음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한국과 한국 외의 국가들에서 동반 성장했고 팬덤도 공히 성장해가고 있었음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방송 특히 무대를 보여주면 보여줄 수록 인기가 늘었음

여기서 생길 수 있는 의문은 방탄소년단은 대체 어떻게 미국에 먹혔지???미국은 꽃미남보다 근육불끈 우락부락한 남자 취향인곳 아니야?? 임

모두가 잘 알듯이 미국은 전통적으로 남자!! 근육!!!!!  옷은 대충!! 그래야 남자!!!! 같은 분위기가 있었고 옷에 조금 신경만 써도 게이 의혹을 받으며 마초마초맨~ 노래를 하는 분위기지만 그런 미국에서도 언제나 꽃미남에 대한 수요는 존재해 왔음

우리 기준으로 보기엔 그냥 잘생긴 남자애들이지만 미국 기준으로 볼때는 남성미 부족한(?)여성스러운(?) 꽃미남 가수의 계보는 그 옛날의 뉴키즈온더블럭에서 엔싱크 백스트릿 보이즈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명맥을 이어왔음 그러나 원디렉션과 저스틴비버 이후로 딱히 그 계보를 이을만한 대형 보이밴드가 없었음

그 공백기를 방탄소년단이 메꿨다는 일각의 평가도 있었음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성장사에 유튜브와 sns가 빠질 수 없었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방탄소년단의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의 팔로워와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대 약진을 함

또 위에 나온대로 방송을 보고 흠 얘들은 뭔가 한번 알아볼까? 하고 유튜브에서 BTS를 검색하면 이것도 먹어 저것도 먹어를 외치며 입에다 집어넣어 주는 정도로 자료가 방대했음 자체예능을 팬들이 편집한 편집본과 공식 계정에서 올려준 떡밥들이 낚싯대로 낚아올리는게 아니라 뜰채로 건져도 다 못건질 양이었음

거기에  보컬트레이너 댄서, 프로듀서같은 업계 종사자들과 그 외의 일반 리액션 유튜버들의 뮤직비디오, 댄스 연습영상, 라이브 무대에 대한 리액션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인기 상승과 발맞춰 늘어나서 거의 홍수 수준이었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늘어나고 있음

여기에서도 팬들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국어는 메이저한 언어가 아니었고 사용인구도 거의가 한국인이 라고 할수 있었음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떡밥이 떨어지면 한국의 번역계 팬들이 이를 영어로 번역해서 실어날랐고 영어를 할수 있는 각국의 외국팬들이 이 영어로 된 자료를 자국 언어로 번역해서 실어 날랐음 

아무리 실시간으로 전세계가 연결되어있는 시대라지만 서로 다른 언어와 역사, 문화적인 배경을 가진 이의 팬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음 특히나 서양에서는 생소한 한국문화이기도 했고 방탄소년단은 한국인만 아는 드립을 날리는데 주저함이 없는 찐 한국인이어서

때로는 한국인이라면 보자마자 따로 이해할 필요조차 없이 당연히 아는 말들도

외국팬들에게는 대혼란의 도가니가 만들어졌음

이런일이 벌어질때마다 번역계들이 힘있게 나와 길잃은 가엾은 해외의 어린양들을 올바르게 인도했고

때로는 한국팬들의 주접에 

방탄소년단이 댓글을 달아버려서

번역계들은

외국인에게 붕당정치를 영어로 설명하는 고행을 하기도 함

이에 해외팬들은 내새끼의 농담을 이해하기 위해 남의나라 역사를 공부하게 되고

이렇게 유튜브와 SNS로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실시간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였고 유튜브에  who is bts를 검색하면 방탄소년단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들이 나와 방탄소년단에 대해 다양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했음 물론 이것 또한 기획사의 작품이 아닌 팬들이 자발적으로 홍보를 하기 위해 만든 영상들이었음 아래의 영상을 보면 무려 27가지의 자막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xu0IfBvZMRs 

또한 대부분의 방탄소년단 연관 영상에 들어가서 댓글로 관심을 표현하면 어디선가 팬이 나타나 이런것도 한번보고 이런것도 한번 들어보라며 떠먹여주면서 홍보하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음

이런 배경을 뒤로 하고 앞서 나온 2017AMA이후에도 방탄소년단은 인기를 입증하기는 했지만 아직 부족했음 외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외국인 그룹이 그 거대한 미국 음악시장에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대중을 사로잡았다고 하긴 어려웠음 여전히 아~ 그 노래는 잘 모르겠지만 인기있는 애들??의 위치에서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발판삼아 꾸준하게 진군하는 발걸음으로 전진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2018년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게 됨

그런데 그 앨범의 컴백 무대를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하게 됨 이것이 방탄소년단의 첫 빌보드뮤직어워드 무대였음

https://www.youtube.com/watch?v=OthpMnwP3WU 

https://www.youtube.com/watch?v=60Ks0ybPuac

여기에서도 얘네 진짜 인기 있구나를 콱콱 심어줌

심지어 빌보드 뮤직어워즈 측에서는 그 다음해 2019빌보드뮤직어워즈의 홍보를 할때

https://www.youtube.com/watch?v=2LyvW9PQpJc 

한국 방송국에서도 연말  무대 할 때 홍보 이렇게 하면 형평성 논란으로 욕먹고요 세상 이런 주접이 없네...

이 이후로는 워낙 많은 방송, 라디오, 인터뷰들이 있어서 하나하나를 다 언급하기도 어렵고

큰 반향을 불러온 무대들만  언급하고 앨범 홍보나 음악방송 외의 활동(ex 유엔연설 등)의 이야기는 생략 하겠음 안그러면 이 글은 오늘밤 안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음

암튼 이렇게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해서 미국에서 인기를 호미와 갈퀴가 아닌 트랙터 같이 모아대고 있을때

그 전에도 월드 투어를 하고 있었지만 아메리카대륙과 아시아가 중점이었던 기존과는 달리 2018년은 유럽의 여러 국가들까지 월드투어 일정에 포함되고 공연장 사이즈가 커졌고  미국 공연 횟수도 늘어나게 됐음 이제 앨범은 낼때마다 빌보드 200차트 1위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핫100차트 에서는 1위는 아니었지만 최상위권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한 해이기도 함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보이밴드라는 호칭까지 붙여줌 한국이 아닌 미국 매체에서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18/oct/11/how-bts-became-the-worlds-biggest-boyband

How BTS became the world's biggest boyband

그 상황에 방탄소년단의 조기 재계약 그것도 7년!!!의 소식이 들리고 팬들은 기뻐했지만 연말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됨

바로 해체를 고민했다는 이야기였음 

일견 이렇게 잘되는데 왜??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방탄소년단은 우리나라 가수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 이상의 정말 상상조차 해본적 없는 영역의 성공을 이뤄갔고 이것은 기쁜 한편 어마어마한 부담으로 다가왔던 모양이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hBMOMKJF-Ts 

해체를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 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팬들이 받은 충격도 적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계속 이어가는 힘든 결정을 해준것에는 모두 기뻐했고

이 이후 2019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랐음

미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는 이때 빡센 퍼포의 곡을 발표해서 팬을 확 끌어올것으로 예상 했던것과는 달리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은 달달하고 밝은 노래를 가져옴 방탄소년단의 노래의 가사를 보면 그 당시 그들이 무슨 고민을 하는지 알수 있다는 이야기처럼 저 힘들었던 순간의 고민이 가사에 그대로 나타남

https://www.youtube.com/watch?v=XsX3ATc3FbA 

툭 까놓고 말할게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기도 했어
높아버린 sky
커져버린 hall
때론 도망치게 해달라며 기도했어
But 너의 상처는 나의 상처
깨달았을 때 나 다짐했던 걸
니가 준 이카루스의 날개로
태양이 아닌 너에게로

이렇게 가사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알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팬들은 한국어 곡에 대한 지지가 강했고  1편에서 이부분에 대해 설명이 부족해서 어느 분이 달아주신 댓글로 한국어곡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지지의 이유를 설명해보려고 함

이 앨범으로 또 방탄소년단은 팬을 쌍끌이 어선처럼 박박 긁어모으게 되는데

네 이쯤해서 출연한곳이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엠마스톤과 한국에서도 방송했었던 snl의 원조가  맞습니다 맞고요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완전 라이브로 진행해야 해서 실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가수들의 무덤이라던 SNL에서 살아남아 큰 호평을 받음

https://www.youtube.com/watch?v=9Qg6S2lgV8k 

https://www.youtube.com/watch?v=jSFIwS2b-kg 

https://www.youtube.com/watch?v=O4NB73HTlxI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대놓고 비틀즈  오마주 무대를 만들어주고 21세기 비틀즈 대우를 해주기도 함

https://www.youtube.com/watch?v=3WED4_LAAWk 

https://www.youtube.com/watch?v=BtLD72Uro8U 

이번 앨범의 발매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한단계 더 올라서서 스타디움과 아레나가 혼재했던 2018년 투어의 연장선에서 규모를 더 키워서 2019년은 스타디움 규모의 투어가 진행됐고 그 많은 티켓들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그 유명한 웸블리에까지 입성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__zdPXTWtgE 

사우디에서는 왕세자 초청으로 해외가수 최초로 야외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게 되고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위해 호텔 투숙과 관련한 법을 바꾸기도 함

그렇게 쭉쭉 뻗어나가던 한 해의 대미를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로 마무리 함

미드와 영화에서 봤던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텐! 나인! 하면서 카운트 하고 해피뉴이어!!! 하면 뉴욕뉴욕 노래 나오는 바로 그 행사에 출연한 것임

공식영상이 유튜브에 없어서 아래 영상으로 대체함

https://www.youtube.com/watch?v=UbibhcTvNlU 

무대만 한것이 아니라 출연자 중 몇팀만 무대에 올라서 하는 카운트다운까지 함께함

https://www.youtube.com/watch?v=NF6yVqeovG4 

이게 바로 슈퍼스타다!!!라고 이마에 땅땅 박아주는 느낌적인 느낌

2019년은  앨범의 성공과 투어의 성공,  해가 갈수록 그 사이즈를 키워가는 팬덤등으로 방탄소년단의 한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활동을 했지만 아직 숙제 하나가 남아있었음

빌보드 200차트 1위는 계속 해오고 있었지만 아직 핫100에서 1위는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임 1편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빌보드 핫100차트는 라디오 방송이 중요한데 아직 이 견고한 벽을 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꾸준히 상위권에 들고는 있어도 1위를 밟아보지는 못함

이렇게 남은 숙제를 안은채로 2020년이 밝았음 콜라보무대 였지만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을 하면서 새해의 포문을 열었고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에 기대하는 빡센 퍼포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함

https://www.youtube.com/watch?v=MZh-w2nysuI 

빌보드 200차트 1위, 핫100차트 4위 라는 성과를 얻고 곧 전세계로 떠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투어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모두가 아는 코로나가 전세계를 뒤덮고 집밖에 나가는것 조차 위험한 것이 되어버려 많은 팬들의 눈물과 탄식속에 결국 투어는 연기(또는 취소)되고 맘

이 무렵 팬들에게는 오랜 불만과 불안이 계속 곁에 있었음

라디오 방송이 안돼도 너무 안되는 것이었음 이제 팬덤 사이즈도 그렇고 방송에서도 내놓고 슈퍼스타 대우를 해주는데도 여전히 라디오 방송횟수는 유명세와 인기에 비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상태였음 팬들이 아무리 신청을 해도 소용이 없어서 방탄소년단을 견제 하는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정확한 원인을 이거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웠고 미국 라디오 특유의 타 언어에 대한 폐쇄성, 인종차별, 또는 어른의 사정 등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더라도 이것을 팬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음

그러나 이 상황에도 시간은 멈춰져 있지 않았고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불가능한 현 상황 안에서 방탄소년단은 어찌보면 팬들을 위한 선물, 어찌보면 멈추지 않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함

DVD로 유료 구매해야만 볼수 있었던 그간의 콘서트와 팬미팅 영상을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회로 풀어버린 것임

위 온라인 콘서트는 224만명 동시접속과 5천만 조회수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그렇게 유명하다니까 공짜기도 하고 가볍게 한번 볼까? 하며 접속하게 되고 자가격리 시국에 팬덤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함

또한 우리나라는 비교적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지만 그나마 이 코로나 시국 안에서도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이루어 나갔지만 정말 외출이 불가능한 나라들에서 이 영상으로 많은 팬이 발생했다고 함 자가격리로 갑갑하고 심심하던 차에 유명 프로그램 다시보기나 유튜브에서 볼까 하다가 얘들은 누구지? 하고 보고 그대로 유튜브 개미지옥에 끌려갔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올 정도였음

https://www.youtube.com/watch?v=T4x7sDevVTY 

이렇게 전염병으로 투어가 취소된 상황에도 계속해서 팬베이스가 넓어져 가던 중

방탄소년단의 오랜 숙제를 해결해 준 그 곡이 발표됨

https://www.youtube.com/watch?v=e81ad5MpfQ0 

다이나마이트로 방탄소년단은 드디어 빌보드 핫100차트 1위를 거머쥠 단순히 1위를 했다 정도가 아니라 1위와 2위를 번갈아가며 최상위권에 상당기간 머물렀고 완만한 낙폭을 보이다가 갑자기 다시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팬들의 힘만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된것을 증명했음 

방탄소년단의 오랜 장벽이던 라디오에서도 영어곡이기 때문이었는지 굉장히 선방함 또 그동안 이때까지의 곡과 앨범들로도 전세계 차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보여줬지만 다이나마이트는 기록제조기라고 해도 좋을정도의 성적을 전세계 각종 차트에서 이뤄내고 팬덤의 폭을 다시한번 크게 넓히는데 성공함 심지어 서구권에서 너무 크게 성공한 나머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자국 문화가 강한 인도의 벽을 뚫고 일본에서는 공전의 대히트를 쳐버림

 이 무렵에 일반 대중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알려진것이

https://www.youtube.com/watch?v=gFYAXsa7pe8 

이 방송으로 단순히 춤만 잘추고 다 립싱크 하는거 아냐? 라는 의혹에서 벗어나 즐기면서 노래부르는데 심지어 잘하네? 라는 평을 얻었다고 함

또한 유명 티비쇼에서 아예 BTS주간이라고 해서 매일 하나씩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고

https://www.youtube.com/watch?v=MXFkjMNXfpY 

https://www.youtube.com/watch?v=oYpUZjxJOVg 

이 때 한국의 아름다움을 미국에 알릴수 있기도 했음

이번 핫100차트 1위는 코로나로 어두운 소식이 가득한 시절에 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 경사 중의 경사였지만  팬들은 한국어곡으로 1위를 이룬게 아니라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워했고 다이나마이트 발매 당시 미국 팬들은 영어곡으로 먼저 1위를 만들어 시장을 뚫고 그 다음은 한국어 곡으로 1위를 시키겠다는 마음을 단단히 먹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IDIiFj_q1Sc 

그리고 그 다음 앨범이 나왔을때 한국어라는 핸디캡 때문에 라디오 점수가 다른 가수에 비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한국어 곡을 핫100차트 1위로 만드는데 성공했고

전세계 팬들이 올린 실시간 트렌드로 그들의 성공을 자축함

#MusicTranscendsLanguage '음악은 언어를 초월한다'

BTS PAVED THE WAY  'BTS가 길을 연다'

그리고 2020.11.25.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의 후보로 노미네이트 됨

2017년 이후 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큰 흐름 속에서 요약한거라 언급되지 못한 정말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대략 이런 흐름이었긔

혹시라도 틀린부분 있으면 알려주시긔 고치겠긔

(중간에 숙부님 댓글 캡쳐해서 넣은것 저렇게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긔 만약 안되는 거면 알려주시긔 바로 수정하겠긔)

[정국이오빠]

대단하긔 와 방탄 쩔긔...더 잘 됐으면 좋겠긔
정성스러운 게시물 잘 봤긔!!!!

[로또당첨을빌어본다]

저 며칠전에 방탄이 엠티비에서 fix you 부른거 감명깊게 봤고, 이 글보고 제임스코든이랑 차 타고 가는 영상 지금 보고왔는데 댓글에 유독 3일전부터 새 팬이 됐다,엠티비 보고 왔다는 내용이 많긔ㅋㅋ 엠티비에서 픽스유 커버한것도 팬 유입 확 된거 같냄!! 방탄 어떻게 떴나 궁금한 일반인인데 게시물 정리 넘 감사하긔

[복권당첨할테다]

와 나중에 정독해야겟긔

[자리이타]

너무 궁금했는데 정성스런 글 너무너무 감사드리긔 정독 했긔 팬분들이 정말 대단하시긔!!!!!!

[ⓧ쏘매니타임즈]

히스토리 아니 더 감동이긔 ㅠㅠ

[로또된다!!]

소쁘님 잘보고간다긔 !! 다이나마이트 노래가 넘 좋아서 검색중에 이글까지 타고왔긔!! 많은걸 알아가네요미♡

[무지개물고기]

1탄에 이어 2탄도 정독했긔 감사드리긔ㅠ 영상도 하나하나 다 봤냄ㅜ 저같은 늦덕에겐 정말 빛같은 글이긔!! 숙부님 덕에 제가 덕통사고 당한 게 바로 빌보드 다이너마이트였다는 걸 알았고, 이런 스토리 다 알고 노래 다시 들으니 더 와닿긔ㅠㅠㅠ 두고두고 또 읽으러 오겠긔 넘나 감사드리긔!!!💜

[파닭파닭]

정성스러운 게시물 잘 봤긔 너무 재밌긔 ㅎㅎㅎ

[나지금팩하는중]

감사하긔♡♡♡♡

[양말킬러]

와 진짜 글 재밌게 잘봤긔!!!!!

[Clinomania]

숙부님 글 너무 잘봤긔 팬들도 방탄도 진짜 대단하긔!!

[Rtgcswf]

이제서야 정독했긔. 넘 재밌네요... 뉴아미라서... 볼 거 천지인거 넘 좋긔

[2월의시작]

와.. 너무 재밌게 잘봤긔 궁금했던 점들도 많이 해소가 됐고요. 미국 음악시장에서 라디오의 파워가 저렇게 있다는 점도 넘 흥미롭고 나중에 3탄도 또 볼 수 있음 좋겠고요!!! ㅎㅎㅎ 넘넘 잘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