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2박3일 강원도 산행&여행

[오량캅]

첫째날 첫번째 민둥산 ~가을 억새로 유명할만 할 정도네요.

비온뒤라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들머리 잣나무 농장 주인의 경고 문구가...ㅎㅎ(잣 먹으면 잣 됩니다)

정상 부근 사방이 온통 억새밭~~

첫날 두번째 함백산 ~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너무 좋았습니다.

태백 연화산, 조망이 별로라 야생화로 대신합니다.

태백시 황지연못 ~ 주변 맛집 등 상권이 형성되어 있네요. 시내 자체가 아주 작네요.

태백시 특화음식 ~ 물닭갈비, 그닥 별로였어요.

둘째날 첫 산행 ~ 덕항산

강원도라 아직 춰요~~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어요.

괭이눈이 지천에 깔려 있어요.

겨우살이도 많아요.

예전 사진을 보면 정상석이 있던데 가보니 없네요.

둘째날 두번째 ~ 동해 초록봉

동해 바다를 훤히 볼수 있다고 해서 차를 끌고 임도 타고 올라가 봤어요.

아직 벗꽃이 활짝 피어 있어요.

뒤로 동해 바다가...

동해 묵호항 주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에 들려 산책을 해봅니다.

묵호항 주변 칼국수짬뽕 ~  맛나요. 맛집 인정(11~15시 영업)

추암해변

촛대바위

동해 무릉계곡 주차장에서 차박 겸 삼겹 구이로 저녁~~

셋째날 두타산

05시30분 산행 시작, 30분쯤 지나 일출

참철쭉도 활짝~

배틀바위

두타산 정상

두타산성

학소대

강원도는 아직 진달래도 활짝 피지 않았어요.

그리고 바람이 쎄게 불어 아침 일찍 산행이 예정된 분들은 경량 패딩 꼭 챙겨가세요.

[맛살]

멋진 풍경과 맛나 보이는 음식, 군침이 절로 돕니다~~~~~~~

[오량캅]

날씨 덕 좀 봤습니다.

[윤영아빠(조병훈)]

칼짬뽕 무지 맛나 보입니다.
두타산 뽀족한 것이 용아장성 생각납니다.

[오량캅]

맛나요.
동해 초록봉 비박 명당입니다.
주차 후 도보 15분입니다.

[상수리]

3일 6산? 대단합니다~
전 2일 2산만해도 힘들던데요.. ^^;
앙증맞은 보라색꽃이 처녀치마인가? 했더니 얼레지네요~

[오량캅]

두타산 빼고는 실거리는 얼마 안돼요.ㅎ

[정원맘]

난 남도를 도라도라 햇는데 동해를 누볏네요.
수고많앗어요

[오량캅]

이제 동해 끝~~ 입니다.

[개풀]

잘 놀고 다녔네... 가바야 할 곳도 있고... 사진 잘 봤어요~

[오량캅]

살 너므 쪘든디유...
정산 때 봐요~~

[평강공주]

젊은이들 부럽네~~ ㅉㅉㅉ

[오량캅]

젊은 누나. 여기서 오랫만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