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성격과 여성의 성격은 거의 비슷하다.
보호와 보지의 개념이 강해서다.
땅의 경우 개발보단 규제범위가 넓어 보호의 개념이 강하고
여성의 경우 남성으로부터의 보호본능이 강하다.
땅주인이 땅 관리와 보호에 철두철미 하듯
남성과 남편은 역시 여성과 부인을 철저하게 관리해 줄
의무가 있는 것이다.
땅투자 여성배우자 고르듯 고르자.
석녀(石女)도 존재하는 게 현실.
갈수록 출산율이 낮은 건 후천적 석녀의 증가세와 절대 무관치 않다.
분만능력이 뛰어난 여성이 환대 받는 시대다.
산부인과가 감소세다.
아이 안 낳는 인구가 증가해서다.
딩크족이 급증세다.
땅이건 여성이건 분만능력이 뛰어나면 여러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예) 추후 아파트단지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이 들어올 수 있는 지경
주거지역과 공업지역, 녹지지역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환경여건이
된다면 금상첨화.
완벽한 도시가 형성되는 것.
갈수록 석녀가 증가하는 건 여성 흡연자의 급증과 절대로 무관치 않다.
길에서 담배 피우는 젊은 여성이 급증하는 건 출산율 저하와 절대로
무관치 않을 것이다.
심지어 임신 중에도 담배 피우는 여성을 목격할 수 있는 게
현실.
담배는 분만능력을 분실하는 원흉이다.
마치 공기오염도 높은 지역이 분만능력(새로운 개념의 도시형성)이
저하되는 것처럼 말이다.
도시를 만드는 과정에서 큰 걸림돌이다.
환경영향평가등급이 낮아지고 만다.
환경영향평가는 개발의 적정성과 타당성의 기준.
환경영향평가 - 대규모 개발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경우
'환경영향평가법'에서 규정하는 환경영향평가대상사업의
시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 예측, 평가하여
해로운 환경영향을 피하거나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수행되는 법률에 의한 평가절차
환경영향평가는 지역특성과 직결된다.
땅투자 지역을 고르는 방도와 기준 -
분만능력 여하에 따라 그 기준과 미래가치가 결정된다.
분만능력이 전무한 지역이 전 국토에 포진.
특히 지방오지의 경우 분만과 출산을 거의 포기한 상태.
인구소멸지역이 지방에 분포되어 있다.
수도권에 있지 않다.
수도권의 경우 - 분만능력이 뛰어나나
환경오염에 대한 분석과정이 절실하다.
대기오염은 자연환경을 파괴하여 인간의
삶의 질을 파괴하는 괴물이기 때문이다.
지방에 장수인구가 급증하고 수도권에선 장수인구를 모색하기 힘들다.
남자는 자신의 성질과 잘 맞는 여자를 만나야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듯
투자자 역시 자신의 적성과 잘 맞는 땅과 인연을 맺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성공확률이 높은 곳은 수도권에 포진.
특히 100만 거대도시인 용인과 90만 예비거대도시 성남에서
그 잠재력을 모색할 수가 있을 것이다.
제2의 대장동이 숨어 있는 곳이 성남 및 용인이다.
성남과 용인은 지리적으로 딱 달라붙어 있어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지역성질이 거의 같다고 볼 수가 있는 이유다.
성남시와 용인시의 공통점 - 각기 3개의 구를 가지고 있다.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성남시)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용인시)
신도시를 보유 중이다(2기 신도시인 광교신도시와 1기와 2기 신도시인
분당 및 판교신도시)
성남시 수정구 면적은 45.98㎢로 라이벌 중원구(26㎢)보다 훨씬 광대하다.
북쪽으로는 서울시와 하남시가 있고
동쪽에 중원구가 있다.
남쪽엔 분당구가 있고
서쪽으로 서울시, 과천시, 의왕시에 접해 있다.
용인시에서 발원한 탄천은 성남시 전체를 가로지르며
북류하여 한강으로 흘러간다.
판교제2테크노밸리와 위례신도시가 구의 랜드마크.
지난 1988년 수정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5년 5월 구로 승격되었다.
수정구 금토동(金土洞)은 수정구 최남단에 위치한 법정동으로
대부분이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동인 시흥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지난 1973년 7월 금토동이라 칭하며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금토동은 서쪽의 청계산 줄기가 흘러내린 수정구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이다.
서쪽은 의왕시 청계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분당구 운중동과 판교동과 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관내를 관통하고 있고
남쪽 판교동 경계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교차하는
판교분기점이 있다.
그린벨트라 녹지공간이 넓고
대부분이 산지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재로 성남시 향토유적 제1,4호(묘지)가 있다.
중원구 북쪽엔 하남시와 광주시가 있고
남쪽과 서쪽에 각각 분당구와 수정구가 있다.
북쪽에 남한산성, 청량산, 검단산 등이 있고
중앙 저지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지난 1991년 분당출장소가 분당구로 승격되면서
분리되었다.
분당구 면적은 69.49㎢로 3개 구 중 가장 광대하다.
분당구 서현동은 성남의 기본이자 대표지역.
율동자연공원과 서현저수지가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율동은 밤이 많이 생산되어 붙여졌다.
서현역, AK플라자, 분당제생병원 등이 있어 지역편익성과 실용성이 최고수준이다.
지하철 분당선, 신분당선, 내곡~분당 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장지 간 도시고속화도로가 지나고 판교인터체인지와 연결되어
교통의 편익성 또한 최고 수준이다.
판교동은 분당구의 중북부, 판교신도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간선도로와 지방도로가 관통하는
교통 요지지만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어 대부분 녹지지역으로 남아 있다.
2001년 판교신도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이후 신도시 건설이 추진되어
판교동일대는 2009년 3월 첫 입주가 시작되었다.
과거(조선시대) 광주군 낙생면 판교리였고
1973년 성남시 판교동이 되었다.
판교신도시 서쪽에 해당한다.
분당구 북쪽 중앙에 위치한 삼평동 역시 과거 광주군 낙생면 삼평리였던
법정동이자 행정동.
판교신도시 개발로 2008년 12월 판교동에서 분동하였고
아파트단지인 붓들마을과 첨단산업단지 테크노밸리로 구성되어 있다.
국사봉 아래 있어 앞뒷산에 늘 구름이 많이 낀다 해서 붙여진 운중동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양~판교 간 고속화도로가 운중천과 나란히
가로지른다.
동원동은 용인시와 인접한 도농복합지역으로
낙생저수지가 있고 그 주변으로 약15만 제곱미터 규모의 유원지가 있다.
분당구의 서남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청계산에서 국사봉,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산지로 둘러싸인 게 바로 낙생저수지다.
2003년 개교한 도시형 대안학교인 이우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는 유명인사 자녀들이 다닌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유명한 대장동.
청계산 준령 자락의 산간지역으로
그린벨트 및 녹지지역으로 도시개발의 제한이 많은 지역이다.
청계산 줄기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동쪽 사면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분당구 금곡동이고 남쪽은 용인시 수지지역과 접해 있다.
위치상 함께 성장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지닌 두 지자체.
용인시 처인구의 처인은 용인의 옛 이름이다.
그만큼 처인구가 용인의 상징이자 대표였다는 증거다.
모현읍 - 1996년 3월1일 도농복합으로 용인군에서 용인시로 승격되었다.
2005년 10월31일 구가 신설되면서 처인구 모현면이 되었다.
2017년 12월11일 모현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은 광주시 도척면, 서쪽은 포곡읍, 죽전1동, 마북동, 남쪽은 포곡읍,
북쪽은 광주시 오포읍과 접해 있어 전원도시의 풍채를 지녔다.
제조업이 발달하여 가구를 제조하는 업체가 10여 곳 집중 분포되어 있다.
초부리 일원은 동부 전원도시다. 저밀도 전원형 주거단지다.
국도 45호선을 통해 영동고속도로에 진입이 가능하다.
원삼면은 용인시에서 가장 오지에 속하나
대기업 입성 등 언론에서 자주 회자되는 곳.
안성시와 거리가 가까운 원삼면일대(죽능리, 목신리, 고당리)는
안성시내까지 이어지는 안성버스가 운행 중이다.
사암리에 농업기술센터와 농촌테마파크를 만들기도 했다.
원삼면의 자연경관이 대체로 수려한 까닭에
정원을 둔 카페가 많다. 코미디언 김미화씨와 뽀빠이 이상용씨가
이곳에 카페를 만들거나 주거시설을 이용하여 그 유명세가 크다.
높다.
SK하이닉스가 원삼면에 120조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이
확정된 상태라 땅값폭등이 예상되고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원삼IC조성과 함께 지역개발 호재거리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 원삼면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고속도로로 지난 2017년 6월30일 이미 남구리와 신북이 연결되었고
광주성남과 남구리는 오는 2022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나머지 구간도 각기 2023년과 2024년 순차적으로 조성된다(남안성~광주성남,
세종~남안성).
성남과 용인이 언감생심 제2의 대장동이라고 하는 건
두 지역의 높은 잠재력 때문.
광주 대신 성남을 선택하고 수원 대신 용인을 선택하는 건
규제강도 때문이다.
광주의 규제범위는 넓다. 광주의 광이 넓을 광이다.
수원 면적은 좁다. 규제 강도가 세고 개발면적이 부족하다.
용인 및 성남 판교일대에 돈이 돌 수 있는 이유이리라.
김현기☎(010-2246-9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