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사진★ 20240518 노브렉 인라인 3번째이지만 비가와서 미뤄진 2번째 정모 후기! + 시월이~

[김성진[운영자]]

이번에는 한달씩이나 밀리지 않고 먼저 후기를 올려보네요ㅎㅎㅎ

토요일 오후 4시쯤의 올팍 노브렉 정모자리의 풍경 = 파벨인라인

아마도 4시쯤 이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분이 촬영한 정모자리에는 역시나 파벨인라인이 먼저 자리 잡고 있네요~

노브렉의 슬라럼 역사를 함께 지켜나가고 있는(?!) 종혁이형과 예지누나~

이 날은 종혁이형과 예지누나가 열심히 슬라럼을 연습하고 계셨었지요~

(저는 110 빅휠 페러럴을 연습하다가 중간중간에 조금씩 구경중이었습니다ㅎㅎㅎ)

잠깐 슬라이드와 외도중인 노브렉 고인물의 인라인 슬라이드

노브렉 고인물의 빅휠 패러렐 슬라이드.png

이번 정모때는 패러럴 슬라이드를 하는 4가지 도입방법을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옛날에 하던 동작들 중에 정말 재미있는 동작들이 많은데 말이지요~ 2024 노브렉 2번째 정모의 모습 = 슬라이드 + 슬라럼 뿜뿜

그 외에도 재미난 기본 슬라이드들도 몇개 찍어보았는데, 언제 편집을 하게 될지는...허허허~

이 날도 열심히 슬라럼 강습중인 상우형님~오랜만에 정모에 나온 민지가 슬라럼하는 모습을 백만년만에 처음 보는 것 같네요ㅎㅎㅎ

노브렉 인라인 20년(+@)차 고인물의 흔한 슬라럼 묘기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슬라럼을 해봤지요~

역시 저는 슬라이드보단 슬라럼에 더 적성이~🌝🌝🌝

노브렉의 젊은피! 노브렉의 미래! 선학이와 채원이의 지그재그 슬라럼~

오랜만에 나온 채원이와 선학이의 열혈 슬라럼~준규형님의 코칭아래 열심히 즐겁게 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둘다 1년만에 보는것 같은데 정말 몰라보게 컸네요~역시 시간은 참 빨리도 흐르네요...(또르륵...)

왕귀졸귀 시월이랑 손하트 만들기~ 슬라럼하는 강준이형과 놀아주는 시월이~

노브렉의 막내 귀염둥이~시월이와 손하트 만들기🥳🥳

시월이 앞발이 왕커서 비대칭하트가 되었지만 그래도 귀엽지요~?😆

강준이형의 슬라럼을 옆에서 따라가며 기다려주는 똑똑이 시월이~!

이 크고 소중한 생명체 시월이~의 애교를 보니 탱자가 자꾸 생각나네요호호~

시월이의 재롱이 귀여워서 또 짧은 영상으로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ㅎ

20240518 노브렉 정모 단체사진~시월이도 앞을 본 장면을 찾다보니 종혁이형이 복근운동을 하고 계시네요😆😆😆

그렇게 다같이 정모 단체사진도 찍구요~ 7시가 넘어서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ㅎㅎㅎ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오봉집! - 2명이서 가기엔 가성비 / 가심비가 조금 떨어지고, 3-4명 이상이서 가기 딱 좋은듯 싶습니다!

첫 정모때는 예약을 못해서 못들어갔던 오봉집에서 다함께 저녁식사를~

기본찬이었던 미역국도 간이 딱 맞는게 맛있었네요ㅎㅎㅎ

낙지 오봉스페셜! 3개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ㅎ 낙지볶음 소스에 소면이나 밥 비벼먹는것도 강추!

가브리 수육에 낙지매코옴~한 (직화?)낙지볶음 + 쟁반막국수(낙지 오봉스페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특히나 낙지볶음 소스에 비벼먹은 소면도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뚝딱!

20240518 노브렉 정모 저녁식사 뒷풀이중의 단체사진! 총 13분이 참석해주셨네요!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다같이 한 컷. 식사가 다 끝나고도 한참동안이나 수다를 떠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ㅎㅎ

오봉집의 스페셜 후식인 수정과 - 다음번엔 좀 더 빨리 떠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ㅎㅎㅎ

식사가 끝나고 계산을하려고 다들 나가시는데, 그제서야 발견된 오봉집 수정과...

미리 알았더라면 식사후 담소를 나누는 동안에 수정과와 함께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ㅎㅎ달달하니 맛있었네요~

정모 식사뒤풀이후 못다한 얘기를 위한 카페타임~달달한게 땡기는군요~

그리고 시작된 본격적인 카페타임. 저는 수정과의 여운으로 달달한게 땡겨서 과일맛 스무디로 골랐습니다ㅎㅎㅎ(로드전 당충전~)

카페타임중 마지막 단체샷! 그래도 남는건 사진이지요~이 사진에선 우현이형의 표정연기가 남았습니다🌝🌝

모두가 무언가를 열심히 찍고있는 모습을 열심히 찍고있는 사진.jpg

잠실롯데타워 루이비통 매장을 통째로 집어삼킨 노브렉 시그니쳐(?!)

이 날은 올해 첫 옷걸이 로드가 예정되었던 날이었지요~

카페에서 10시정도까지 커피타임을 가지며 당충전을 하고나서 또 다시 2차로 잠실철교 > 반포잠수교 한강로드를 떠났습니다.

잠수교 한강로드 후기는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에 다시 올리도록 해야겠네요ㅎㅎㅎ

이상 2024 올해의(3번째 이지만 우천으로 인해 실질적인) 2번째 노브렉 정모 후기는 여기까지~!

[김우현]

지난 정모때 자리부족으로 가지 못한 오봉집 수육은 또 생각나네~

[이준규]

오봉집 맛있게 잘 먹었네. 애들과 함께한 올해 첫 정모 즐거운 시간이였어. 🤗

[선윤호[운영자]]

북적북적 정모타임~ 시월이 오랜만에 보니 힐링되네요...
오봉집같은곳은 혼자오긴 아까운 존맛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