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성기구(IMO, International Meteor Organization)에 따르면 올해는 시간당 약 150개(ZHR=150)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극대시간 이상적인 하늘의 조건에서 시간당 150개가량의 유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유성체들의 대기권 평균 진입 속도는 약 59km/s로 예측하고 있다.
관측 장소는 도시 불빛으로부터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이 좋으며, 주위에 높은 건물과 산이 없어 사방이 트인 곳이 좋다. 유성우는 복사점이 있지만, 복사점만 본다면 많은 수의 유성을 보기 어렵다. 오히려 복사점에서 30도 가량 떨어진 곳이 길게 떨어지는 유성을 관측할 확률이 높다. 일반적으로는 하늘의 중앙, 머리 꼭대기인 천정을 넓은 시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별자리 관측에는 쌍안경도 좋은 선택이지만, 유성우를 관측할 때는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
낙하거리가 짧으면 그만큼 포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필수품은 장시간 오래 관측하기 위한 돗자리와 산에서 관측을 대비한 두툼한 옷가지 등이다.
한국천문연구원측은 “고개를 오래 들고 있기 어려우니 돗자리나 뒤로 젖혀지는 의자를 활용하는 게 좋다” 고 전했다.
유성우 관측 장소는 도시 불빛으로부터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 주위에 높은 건물과 산이 없어 사방이 트인 곳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하늘의 중앙, 머리 꼭대기인 천정을 넓은 시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개를 오래 들고 있기 어려우니 돗자리나 뒤로 젖혀지는 의자를 활용하는 게 좋다.
페르세우스 자리의 유성우는 매년 8월이면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109P/스위프트-터틀(Swift-Tuttle) 혜성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약 2,000년전 부터 극동에서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로런스 경의 눈물로 부르기도 한답니다.
페르세우스 별자리는 북쪽하늘의 별자리로 그리스 신화의 영웅 페르세우스의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페르세우스의 대표적인 업적을 살펴보면 고르곤 메두사를 처치한 것과 포세이돈이 보낸 바다 괴물의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있던 안드로메다를 구출한 것이라고 합니니다. 안드로메다를 구출하고 페르세우스는 결혼을 하였는데요. 별자리의 모습을 보면 메두사의 목을 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첫댓글 한국천문연구원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2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00시 30분 사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가장 많이 관측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 어디가 잘보이는데??
종윤아! 어디가 잘 보이냐고오오오?
정보 공유 좀 하자아아아아 ㅋㅋㅋ
@창천[권오정] 저도 검색해봐야 아는데ㅋ
오정행님 집근처 높고 깊은 산속에 가시는게ㅎ^-^;;
@창천[권오정] 부산은 불빛이 많아서 시외로 양산 천성산은 어떻습니까??
@창천[권오정] 오빠집 옥상가믄 되긋다ㅋㅋㅋㅋ
@윤종윤[윤종윤] 양산벙 함 치라! 종윤!! ㅋ
@창천[권오정] 오정행님 벙개의 아픈 추억이 있어서ㅋㅋ크흡~ㅜㅡ
벙여 있으면 좋겠네요^^
네~^-^
와~ 금욜에 시골가는데 마당에 누워봐야겠네요^^
모기 조심하시고 시골 잘 다녀오세요~^-^
작년이던가 언제 재넘이오빠가 별보러 갔었던거 같은데 그때랑 비슷한건가~~보고는싶으나 눈이 안좋은관계로ㅋㅋㅋ오정오빠테 얼른답해줘라~~ㅋㅋ화병나긋다ㅋ
별이니까 비슷ㅋ
눈이 안좋타고 저런 치료 잘받아~~ㅋㅋ
오정행님 마음은 천사여서~
@윤종윤[윤종윤] 오정오빠도 오빠보고 천사라던데 둘이짰제???!!!
@타이거[정세림] 난 이미 타락한 천사고 오정행님은 진짜진짜 울트라하이퍼캡숑엔젤천사여~~
밤하늘이랑 별자리 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반짝반짝…☆☆♡
작년, 제작년에 김해천문대 가서 별자리 영상도 보고, 천체망원경으로 달이랑 성단도 보고 했던 기억이 문득...^-^
좋은정보 예쁜글 감사해요~^-^☆
우왓~ 김해천문대... 고급진 정보 감사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