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곳에서오후 2시30분~3시30분 경에 아이폰을 분실 or 도난 당했고
핸드폰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전화를 해보았지만
전화를 안받았고 나중에는 전화가 꺼졌습니다.
다음 날 마지막 꺼지기 전 위치확인을 해 본 결과 4시 27분경에 수원시 팔달구 화서역 우리은행 부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서류를 제출하고 팔달구 화서역 쪽으로 이동한것이죠.
분실하고 바로 노송지구대에 신고를 하였고 이제 인재개발원 측에 정보공개를 요청하여 CCTV를 확인 하러 갑니다.
만약에 제 가방에 있는 것을 가지고 갔으면 절도죄가 성립하고 분실한 것을 주워서 욕심이 나서 가져갔다면 점유이탈죄가 성립된
다고 합니다. 혹시 가지고 가신 분이 이 글을 보고 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이라도 돌려주신다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필기도 어렵게 합격하고 서류제출하러 오셔서 곧 공무원이 될 사람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혹시나 제 하늘색 범퍼가 씌어져있는 아이폰4를 그 곳에서 떨어진 것이나 그런 것을 보신 분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주우신 분 돌려주세요~! ^^;
인재개발원에는 교육받으러 오신 일반인 분들도 많더군요. 설마 1차 필기 합격생이 그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