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시장안에
솜씨 좋은 아낙네가 운영하는 식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추전을 기가 막히게 구워내고,
손맛이 기가막힌...
문제는 거기만 가면 입이 터져서
개당 만원짜리 음식 파는곳에서
안주만 7만원치나 먹고,
배를 두드리면서 나옵니다.....
거기 다녀오면 며칠은 극한의 식단모드 돌입...
요 근래 이걸 반복하는데
하아......
어쩌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다이어트클럽
잘못된 만남
청우
추천 0
조회 107
24.06.02 14:07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참석~~♡
여기 한번 가면 못 헤어나오실텐데요........괜찮으시겠어요? ㅋ
참슥
허허......참석 2
7개??
쿠폰적립을 요구하세요 ㅋ
아...그런 방법이.........웅? 그게 아니쟎아요!! 거길 계속 가다간 다시 백사 시절로 돌아갈지도......
아낙네가 이쁜가요? ^^
놉! 손맛만 이쁜걸로..
연서시장 쪽인가요?
맞아요 여기는 철수군도 살이 쪄서 나갈수 있는 그런곳.....ㅎㄷㄷ
@청우 어?! 가까운 곳에 이런 맛집이…!
어느 집이에요? 포장도 되겠죠…?
@아이유 가까운 동네분이 계셨군요. 전은 바로 먹어야 짱. 입니다.
포장은 되겠죠?
@청우 벙개 추진해야겠어요~!!!
@철수 바람직 하군요....연서시장 옹심이집 골목 초입 짱구네입니다. 부추전, 감자전은 필수!!
원래 그런거죠. 뭐
맛있는거 먹으려고 평소에 식단하고 운동하는거 아닌가요?^^
먹는게 평소가 되고 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