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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우회 (이형성증 이기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있어요. Q&A 선택의 기로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시크릿81 추천 0 조회 516 24.05.14 08:19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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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4 09:1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4 19:28

  • 24.05.14 09:24

    첫댓글 중간위험도 이면
    저같으면 지금 컨디션도 좋으니 잘 드시고 잘 쉬시면서 이대로 지낼거 같아요

    항암하다 더 컨디션 나빠지는 경우 많거든요(물론 항암이 잘 받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은 전국 동일하니
    가급적 댁 가까운 곳에서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 작성자 24.05.14 19:33

    네 고민이 많이 되어서 오늘 다시 진료를 보았습니다 교수님이 비다자는 표적치료 같이 그렇게 힘이 많이드는 어려운 항암은 아니라고 하셨고, 당장 급박한건 아니지만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최대한 빨리 할수록 좋다고 하시네요. 항암은 아버지께서도 가까운 곳을 원하셔서 울산에서 치료할것 같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4.05.14 09:38

    윗분 댓글에 참고하시면 되겠내요 교순님 따르셔야지요 항암 잘생각하셔서 하세요
    비다자 약해서 할만해요

  • 작성자 24.05.14 19:35

    네 교수님도 말씀대로 비다자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조금 안심은 되네요 첫 진료때는 좀 강하게 이야기하셔서 가족들도 걱정이 되었거든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14 09:38

    저울대에서 치료받고있어요~~저는 일단 표준치료니까 서울왔다갔다 버겁고 응급상황대비 이런모든걸 고민하고 서울말고 울산대병원 선택했어요 호중구수치가 낮으니 면역에 더 신경쓰셔야 할꺼같아요

  • 작성자 24.05.14 19:37

    네 아버지께서도 가까운곳을 원하셔서 항암은 울산에서 진행할것 같습니다 이제 드시는 것과 감염, 면역에 더 신경써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14 20:04

    저 다코젠하는데 1차때는 수치가 확 떨어졌었어요 1차때는 호주구0으로 몇일을 보내서 입원도했었어요 ㅜㅜ 이때 의사선생님이 조심하라고했어요

  • 작성자 24.05.14 20:22

    @쩡이임 네 항암하고 둘째, 셋째주 혈구수치가 확 떨어지니 특히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 24.05.14 20:28

    @시크릿81 네 맞아용ㅜㅜ 이때 치질이 있다면 더아파오고 입안도 아프고 호중구오르면 기가막히게 다좋아지더라구요 울대는 입원도 그나마 잘되니까 넘 낮아져서 불안하면 입원도 괜찮을꺼같아요 저는 호중구 50일때 교수님이 학회간다고 본인이 없고하니 불안하게 집에있지말고 입원하라고해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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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4 19:40

  • 24.05.14 14:46

    나이가 있으셔서 이식 안받으시고 유지치료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집가까운 곳에서 비다자 치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5.14 19:42

    네 교수님도 비슷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이식이 오히려 더 위험할수 있고 우선 항암치료 효과여부를 먼저 보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 24.05.14 16:34

    이식치료아니면 가까운대가 낳지요 비다자 다코젠 치료는 똑갔되요 이식을 맘먹으면 서울로

  • 작성자 24.05.14 19:46

    네 비다자, 다코젠 효과는 비슷하다고 하셨어요 다만 비다자는 주사로 10분~30분정도 걸리고 다코젠은 링거처럼 맞는데 1시간 걸린다 들었습니다 도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14 23:01

    @시크릿81 비다자 시간 그렇게 안걸리던되요 예방주사 놓는시간 양쪽 팔 양쪽허벅지 배 5번 전 열한번없이 잘맞았어요 사람마다 틀리겠지요

  • 작성자 24.05.14 23:35

    @방울토마토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14 22:39

    보호자입니다. 혈액암은 겪어보니
    기저질환여부와 체력싸움이 나이보다
    중요한것같아요. 아버님께서 연세에 비해
    위와 같은 컨디션이 되신다고하면
    저는 저강도항암 하시면서 유지하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어쨋거나 아세포의 증가로 인해 급성백혈병으로 넘어가지않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니 그 부분에서 저는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요.
    항암 전에 진토제 등 처치해주시니 미리
    걱정마시고 양치, 입안소독이 정말 중요하니 보호자께서 잘 챙겨주세요!
    (저강도여도 항암이어서 호중구수치가 낮아지다보니 구내염, 장염 빈번합니다)
    글쓴님의 마음이 마치 작년의 저와 같아서
    용기를 드리고싶습니다.
    아버지의 기대여명 얘기 듣고 저도 몇날며칠을 울며 생각한것이 내가 강해져야하고, 내가 아버지 살길을 찾아야한다는 것 뿐이었거든요. 정말로, 힘내세요!

  • 작성자 24.05.14 23:56

    양치, 입안소독 신경쓰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처음 진단명듣고 정신없이 병에 대해 찾아보고 문의글 올리고 있습니다. 2년전 위암도 분당서울대에서 수술 잘 받으시고 현재 수술전 컨디션으로 회복잘하고 계시는 중에 진단받은거라 처음엔 마음이 심란하고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다시 정신줄잡고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용기 말씀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4.05.15 13:20

    항암은 폐렴같은 중증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미루시지 마세요
    일단 울산대병원에서 1차항암 하시면서 전원여부를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아세포수치가 높습니다
    항암 미루지마시고 일단 치료들어가세요

  • 작성자 24.05.28 20:41

    네 오늘부터 항암치료 시작했습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24.05.28 20:38

    혹시 울산대병원에서 항암시작하셨나요?
    저희 어머니 두달 사이에 아세포수치가 너무 올라서 백혈병 눈앞에 두고 있어 항암시작하자하시네요ㅜㅜ

  • 작성자 24.05.28 20:48

    네 저희 아버지 오늘부터 울산대학병원 입원하셔서 항암치료 시작하셨어요 서울쪽과 주사나 치료는 비슷하다고 해서 가까운 울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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