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자폐성2급 6세 남아예요 사설치료 다니면서 바우처카드 쓸 수 있는 장애인복지관 순번이 돼서 이주째 미술과 언어치료 들어갔어요 궁금한건 두가지 자폐아동에게 미술치료 할 필요성이 없다? 미술치료 하려면 감통과 인지를 늘려라 하시는 홈티언치선생님 말듣고 쪼금 께름직하네요 전 소근육에 도움되라고 한건데....복지관 언어치료 자격증2급 선생님이면 실력이 어느 정도 일까요? 가격은 한타임당 3만 저렴해서 나름 부담이 덜되는데...자폐아 미술치료 별효과 없다 와 언어치료2급이면 실력이 어떤건지 두가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그런데 복지관가면서 여러가지 귀동냥 들을 수 있어 좋더군요 발달장애 아이들 어른들 거의 대부분이라 치료하러온 부모들한테 정보와 경험을 엿볼수있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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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선생님들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거의 사설센타로 가는데 몇급인지 못 물어봤네요 장애인복지관은 이번이 처음이고 치료실에 가면 선생님들 약력이라던가 프로필이 없던데...귀동양은 치료하는 보호자분들 아이들의 행동들이라던지 어떻게 대처했는지 부모님끼리 서로 하는 얘기로 귀동양한거구요
저는 현재 미술도 하고있고 미술치료도 하고 있는데요. 조금 뜻이 다른듯 해요. 아이 소근육과 착석시켜보려구 미술은 30개월부터 7세인 지금까지하고 있구 미술치료는 최근에 시작했는데요. 미술은 정말 그냥 미술인거구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쪽에 가깝다고 들었어요. 저희 아이 4년을 함께하신 놀이쌤이 추천하셔서 미술치료하고 있는거라 심리가 불안정한 저희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해보자하셔서 시작했구 재밌어해요 아마 그 쌤말씀은 심리쪽으로 보시고 하신말씀인듯 합니다. 아이에게 심리문제보다 인지나 그런쪽이 더 급하다고 생각하신듯 해요 쌤들께 더 자세한 치료의 목적을 말씀드리고 정확한 상담을 받으시면 어떨까요
저희 아이도 비슷했어요. 저는 제가 생각하고 끊임없이 쌤들께 의논해서 방법을 찾곤 했어요. 소근육이 목적이라 미술은 절대 쉬지않았구요 감통과 작업치료도 따로 분리시켜서 했구요 중간중간 운동도 쉬지않았어요. 마트전단지에서 좋아하는거 오리기도 쉬지않았구요. 말잘하지만 언어도 4년동안 쉬지않았어요. 아이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찾긴 정말 힘들죠 그래서 저는 저를 믿고 결정하면 꾸준히 밀고나가는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많이 좋아지기도 했구요
감각-지각-운동-인지의 발달순이 일반적인 발달원리라고 봅니다.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자녀의 발달 저정도에 맞게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단계의 치료를 받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요. 그런데 단계적으로 해야 하며 앞서서 일정 단계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장애자녀의 치료의 목적은 자네에게 안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자녀 스스로 무엇을 할 수 다는 자신감이나 표횬력을 증가시켜 줄 수 있는 환경과 교육내용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미술심리치료라고 하죠 미술수업이 아니고 치료수업이잖아요 오감만족하는데 얼마나 도움돼는데 저희민준이 재일먼저한게 미술심리치료였는데 글구 저는 집에서 해주었어요 애들 옷배리면 어떻하지 그게아니라 그냥 옷벗기고 바닥에 벽지 붙여두고 놀게 해줘요 그렇게 한참 놀고 나서 그만 한다고하면 치우면되죠
첫댓글 미술이 왜요?
전 오히려 어릴땐 인지보다 미술이 아이 소근육이나 시지각 만지면서 느끼는 감통까지 더 낫다고 보거든요
제 의견의 그래요
헐~!!이네요~
미술을 먼저하고 미술에서나오는자연스런표현을 인지로연계시키는거아닌가요ㅡㅡ!!
자연스런 수업과정이중요한데요ㅜㅜ
이건 제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복지관 그리고일반센터수업별로안조아함니다 선생님들이 너무자주바뀌고 그리고 님이말씀하신거처럼 1급샘들이거의안계시드라구요 규태는 1급샘들2년수업햇는데 확실히 2~3급샘들수업보단 빨리받아들였어요!!물론 2~3급샘들도좋으신분많아요~제 경험상 짧게끝내시려면 전 조금비싸드라도 1급샘 선호함니다!!그리고 귀동냥들으시는거 걸려들으셔야됨니데이~~^^ㅋ
1급선생님들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거의 사설센타로 가는데 몇급인지 못 물어봤네요 장애인복지관은 이번이 처음이고 치료실에 가면 선생님들 약력이라던가 프로필이 없던데...귀동양은 치료하는 보호자분들 아이들의 행동들이라던지 어떻게 대처했는지 부모님끼리 서로 하는 얘기로 귀동양한거구요
저는 현재 미술도 하고있고
미술치료도 하고 있는데요.
조금 뜻이 다른듯 해요.
아이 소근육과 착석시켜보려구
미술은 30개월부터 7세인 지금까지하고
있구 미술치료는 최근에 시작했는데요.
미술은 정말 그냥 미술인거구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쪽에 가깝다고
들었어요.
저희 아이 4년을 함께하신 놀이쌤이
추천하셔서 미술치료하고 있는거라
심리가 불안정한 저희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해보자하셔서 시작했구 재밌어해요
아마 그 쌤말씀은 심리쪽으로 보시고
하신말씀인듯 합니다.
아이에게 심리문제보다 인지나 그런쪽이
더 급하다고 생각하신듯 해요
쌤들께 더 자세한 치료의 목적을 말씀드리고
정확한 상담을 받으시면 어떨까요
미술치료가 심리침료에 속하는군요....우리아이는 선긋는 것도 힘들고 수저드는것도 불안하게 들어요 솔직이 감통이나 놀이치료를 이년넘게 했는데 감통속에 작업치료가 포함돼 잇다지만 사십분 수업에 일주일들어 있어서 별 발전없더라구요 그래서 짧은생각에 미술치료라하면 앉아서 재료로 오리고 붙히고 색칠하고 하는등의 손으로 하는것들이 많으니까 소근육을 많이 사용하니까 연필들고 선긋고 그리고 등등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선생님께도 소근육 기르려고 신청했다고 소근육 중점으로 가달라했거든요 잘못된 선택이련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이도 비슷했어요.
저는 제가 생각하고 끊임없이 쌤들께
의논해서 방법을 찾곤 했어요.
소근육이 목적이라 미술은 절대 쉬지않았구요
감통과 작업치료도 따로 분리시켜서 했구요
중간중간 운동도 쉬지않았어요.
마트전단지에서 좋아하는거 오리기도 쉬지않았구요.
말잘하지만 언어도 4년동안 쉬지않았어요.
아이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찾긴 정말 힘들죠
그래서 저는 저를 믿고 결정하면 꾸준히
밀고나가는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많이 좋아지기도 했구요
짧은 생각에 인지야 유치원 언어 놀이 감통 체육에서도 복합적으로 하시는것 같아 크게 비중을 안둿거든요
감각-지각-운동-인지의 발달순이 일반적인 발달원리라고 봅니다.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자녀의 발달 저정도에 맞게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단계의 치료를 받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요. 그런데 단계적으로 해야 하며 앞서서 일정 단계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장애자녀의 치료의 목적은 자네에게 안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자녀 스스로 무엇을 할 수 다는 자신감이나 표횬력을 증가시켜 줄 수 있는 환경과 교육내용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미술심리치료라고 하죠 미술수업이 아니고 치료수업이잖아요 오감만족하는데 얼마나 도움돼는데 저희민준이 재일먼저한게 미술심리치료였는데 글구 저는 집에서 해주었어요 애들 옷배리면 어떻하지 그게아니라 그냥 옷벗기고 바닥에 벽지 붙여두고 놀게 해줘요 그렇게 한참 놀고 나서 그만 한다고하면 치우면되죠
미술치료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통해 소근육/대근육/ 언어/인지발달등 도움이 되지요.
유아특수교사로서 미술치료는 오감만족으로 적극 추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