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겨울비가 거의 여름철 수준으로 많이 내렸고 곧이어서 영하13도에 한파로
주택은 아직 입주를 하지 않고 비어 있어서 아침에 출발해서 점검차 방문을 했답니다.
현장에ㅡ 들러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서 전기차단기함을 열어보니.....
메인 차단기 옆에 3번째 차단기가 내려가 있네요.
3번째 차단기가 보일러실 벽체 전원 콘센트인데.....
해서 차단기를 올리고 보일러 가동을 확인한후에 주변을 둘러보았답니다.
역시 겨울비치고는 많이 내린 비로 인해서 부동전 설치를 위해서 1미터 이상 깊게 파고 매설했던자리가
많이 주저 않아 있더군요.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서 늦가을이나 겨울초입에 완공한 집들은 모두 그 다음해 봄에 다시한번 마당정리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봄에 이나 가을까지는 공사중에 내리는 비로 인해서 어느정도 팟던 자리가 침하게 이루어 지고 그후에
마당정리를 하게 되니 이러한 현상이 덜 하게 된답니다.
봄이되면 정리를 해야 할것입니다.
땅이 흘러내린 부분은 장비로 다지고 ....
아래 사진은 마을 물탱크와 정화조 그리고 정화조 앞에 작은 사각형은 이 집으로 펌핑해서 올라오는 마을상수도
모터함이랍니다.
지난번에 들렀을때 모터 펌프함에 방수포를 구입해서 덮어 두었었답니다.
많은 비에도 지난번에 덮어둔 방수포가 역활을 잘하고 잘 덮여 있네요.
보일러는 계속 지켜 보는데....
차단기가 떨어지지 않고 잘 가동이 되네요.
차단기가 떨어진 원인을 찿지를 못해서 전기업체 연락을 했답니다.
오전에는 다른곳에 일이 잡혀 있어서 오후에 들르신다고......
아래 사진에 윗부분 리모컨은 시시템냉온풍기 리모컨이며 그 다음 조금 큰 것은 인터컴이랍니다.
실내 온도가 10도에서 이제 2도가 올라갔답니다.
베이크아웃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해서 모든 가구에 문짝을 열어 놓았답니다.
물을 틀어보니 아주 잘나오고요.
그래도 모르니 한참을 틀어서 확인했고요.
보조주방에도 ....
수전을 틀어서 확인을 했답니다.
건축주분께서 청소기도 충전을 시켜 놓았더군요.
안방욕실에도 물을 틀어서 확인을 했고요.
다락에도 올라가 보고....
도로명 주소도 확인.
포치부분
공용욕실에도 물을 틀어서 확인.
마을 물탱크에 물을 펌핑해서 사용하는 관계로 지난번에 왔을때 씽크대 수전에는 대림필터용수전으로
구입해서 교체를 해드렸었답니다.
아래는 보일러실 키랍니다.
거실에서 본 전면 조망이랍니다.
포치부분 조망.
마당에서 전면 조망.
석재데크보다는 포치로 하시는 것이 훨 활용도가 좋답니다.
우천시에도 ....
사시면서 필요하면 알로미늄 샷시로 막아도 되고요.
포치 바닥은 석재보다는 미끄럽지 않는 타일로 시공을 한것이랍니다.
그럼 석재보다 저렴하게 되고요.
한시간 정도 보일러가 가동이 되어도 차단기가 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왔답니다.
오후에 전기 사장님에게서 전화가 와서....
현장에 들러서 모두 체크해보니 건축물에서의 차단기 문제는 없고 모터콘크리트 박스함을 확인해보니
그 전에 내린 비로 인해서 콘크리트 모터함에 연결된 전가콘센트부분에 습기와 결로 등으로 인해서
차단기가 떨어진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그럼 결국 콘크리트 모터함에서의 문제이니.......
다른 해결하우 방법은 없으며 추후 다시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콘크리트, 모터 박스함에 연결한 전기를 집에서 나가서 연결된 것은 빼어 놓고 전선을 구입해서
농사용전기에서 콘크리트 모터펌프함으로 연결해서 이렇게 따로 해서 보일러실 차단기를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며 그리고 콘크리트 모터함에 결로가 생기는 것을 체크하며 헌이불이라도 넣어주어서
습기를 제거하거나 물먹는 하마라도 몇통을 넣어두는 방법뿐인것 같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전기 사장님이 모터펌프 콘센트와 보아러 콘센트를 분리해서 연결해 놓으셨다고....
그래도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아무래도 사전에 전선과 콘센트등을 구입해서 연결해 두었다가 건축주님이 내로오셔서 확인을 하시고
다시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
농사용 전기에서 모터펌프함으로 전기를 연결해야 할것 같답니다.
그래도 모터펌프함에 차단기는 지중에서 올라오는 지열에 의한 결로가 생길것이고 농사용차단기도
떨어지겠지만 보일러차단기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