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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동영상 스크랩 민간요법으로 간경화를
인덕스님 추천 0 조회 721 13.02.09 14: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민간요법으로 간경화를 고치려면 개머루의 수액이 좋다. 늦봄부터 여름 사이에 수액을
  받지 못했을 때에는 잎이 지고 난 가을철에 뿌리를 채취해 잘 씻어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
  가 활용한다. 뿌리를 잘게 썰어 매일 50∼60g을 물 2ℓ에 넣고 반쯤 되도록 달여 건더기는
  버리고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마신다.

 ※개머루로 하는 민간요법
  개머루는 그늘진 숲속이나 바위 틈에서 자라며 까마귀머루, 산포도, 산고등, 뱀포도 등
  으로도 부른다. 덩굴성 식물로 잎, 줄기, 열매가 포도나무를 닮았으나 맛은 별로 없다.
  열매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색깔도 파랗던 것이 하얗게 변했다가 빨갛게 되고 마지막
  에 검푸르게 변한다. 개머루 줄기와 뿌리는 간염,간경화,복수 차는 데 효과가 크다.
  4월부터 8월 사이에 개머루 덩굴의 굵은 줄기를 땅에서 20㎝쯤 위 쪽으로 비스듬하게
  자른다. 자른 줄기 끝에 빈 병을 꽂고 공기가 새지 않도록 테이프로 봉하여 2∼3일 두면
  수액이 가득찬다. 한 그루에서 2∼3ℓ의 수액을 받을 수 있는데 하루 마실 분량이다.
  1∼3개월 동안 꾸준히 마시면 간염,간경화를 고칠 수 있다.
 
 

 - 이런 민간요법도 있어요

  구기자 =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간을 맑게 하며, 신장을 보호하는 약효가
                있다. 구기자 열매를 보리차처럼 달여 마시거나, 인삼이나 생강 등과 함께 달
                여 마셔도 좋다.
 
  냉  이 = 마른 냉이 뿌리 300g과 볶은 두루미냉이 종자 300g을 함께 곱게 갈아 가루를 낸
               후 꿀에 개어 은행알만한 크기의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매일 아침, 저녁에 2개
               씩 귤 껍질 끓인 물로 복용하면 간경화증에 좋다.

  매  실 =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의 간 기능 강화를 위해 매실조청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다. 덜익은 매실을 골라 푹 삶아 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식욕 부진에도 효과가 있다. 

  사철쑥 = 사철쑥을 잘게 썰어서 1회 4~8g을 200㎖의 물에 넣고 반 정도가 될 때까지 달여서
               그 물로 엑기스를 만든다. 음력 7월 입추 전에 베어 억센 줄기는 제거하고 그늘에
               말린 쑥을 물에 넣어 달인 후 하루 3~4회 두 달 간 마신다.

  엄나무 = 엄나무는 겉껍질은 긁어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잘 벗겨진다. 간경화
               초기에는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3분의 1로 줄어
               들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20㎖씩 하루 세 번 식사 때 같이 복용한다.

  엉겅퀴 = 엉겅퀴는 산과 들에 자생하는 풀이다. 꽃은 자줏빛이고 잎과 줄기에 가시가 있어
               사람은 물론 짐승도 피해 다니는 들풀이다. 그러나 간경화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에 밝혀졌다.


 - 간 질환 예방에 신경 써야 할 일

    간 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B형 간염 백신 접종  = 간 질환의 주범은 대부분 바이러스 때문인데 과음과 피로에서 오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간염 백신을 맞는 것이
                                     최선이다. 간염 바이러스는 A,  B,  C,  D,  E,  G로 분류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성인의 7% 정도가 B형 간염 감염자로 가장 흔하고,
                                     그 다음이 C형 간염 감염자로 성인의 1% 정도이다. B형 간염 바이러
                                     스에 감염된 사람은 정상인보다 간암으로 발병할 위험도가 100배 높
                                     으며,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B형의 경우보다도 간암 발생
                                     률이 1.5배 높다. 현재 백신은 B형 간염밖에 없으므로 C형 간염 등 다
                                     른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금 연 =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최고 3~4배 정도 높다.
               특히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면 간암의 발생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만성 간 질환 환자는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와 피 검사가 필수 = 간암은 기존 간경변증
               이나 만성간염이 있는 사람에게서 주로 생긴다. 간암의 증상과 기존 질환의 증상이 혼동
               돼 간암이 생겨도 잘 모르는 수가 많으므로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상 징후(우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피로감 등)가 느껴지면 의료진과 상의 = 간에 이
               상이 생긴 듯한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우상복부의 통증이 있고,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기존 간 질환이 갑자기 악화되거나 피로, 쇠약감, 체중 감소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절 주 =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 질환 발생률이 최고 6배 높다. 술은 알
               코올성 간 질환을 일으켜 간경변을 거쳐 간암에 이르게 한다. 또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가
               술을 마시면 간경화와 간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 간 관리 이렇게 하세요

    균형 잡힌 식단이 좋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80∼120g이므로 지나친 고단백 식사는 피한다.
    일반 식단에 생선 한 토막이 더 있을 정도면 된다. 특히 간경화인 경우 고단백 식단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잘 먹고 잘 쉬라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근육이 마르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간 이식을 해
    도 합병증이 잘 생긴다.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걷기나 가벼운 조깅을 하는 것이 좋다. 식사 후 30분
    간을 편안한 자세로 쉬면 피가 간에 잘 들어가 간 기능을 돕는다.
    일반인에게 해가 없는 독소라도 간 환자에겐 치명적이다. 술, 감기 약, 민간요법 모두에 주의한다.
    짜지 않게 먹는다. 겨자, 후추 등으로 입맛을 돋우는 것은 괜찮다.
    합병증이 있으면 한 달에 한 번, 합병증이 없을 땐 6개월에 한 번 간 기능 검사를 받는다.
    특히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열이 나고, 근육통이 심한 경우, 대변이 검게 나오는 경우에는 곧바로
    병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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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나 GOT, GPT 가 높을 경우 또는 지방간에 좋은 민간요법입니다.
감두차라고 하는데요..

감두차를 만드는 방법은
1) 감초 1, 쥐눈이콩(약콩) 2 의 비율로 섞은 후
2) 물 2 리터를 넣어 중불에 끓입니다.
3) 끓기 시작하면 2~3분 후에 불을 끈 후 물을 따라내고
4) 다시 새물을 1리터 정도 넣어 재탕을 합니다.
5) 역시 끓기 시작해서 2~3분 후에 불을 끕니다.
6) 3)의 물과 재탕한 물을 섞어서 (약 2,5리터)
7) 1~2일에 동안에 수시로 마시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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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경변증의 치료는 :


적절한 영양공급,충분한 휴식과 수면,금주,금연이 필수이며 현미와 잡곡을 위주로한 식이요법과 신선한 야채,과일의 녹즙을 매 공복시 마시고
아울러, 효모,효소제품 위주의 기능성 제품으로 앰브로토스분말,미량미네랄,인터루칸500(고순도 베타글루칸 추출효소)등의 특수기능식품으로
손상된 세포의 복원 및 보호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적절한 식이요법 등이 굳어진 간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복수/황달/통증치유요법 -

복수는 암수술 시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한 림프액이 복강 내에 고여서 복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암이 복막내에 재발을 하게 되어 암세포에서 복수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경변,간암환자에게 나타나는 복수,황달은 주로 알부민을 합성하는 간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저알부민혈증이 되어 혈장삼투압 저하로 수분이 혈관밖으로 유출되고 여기에 알도스테론(aldosterone)의 분비가 항진되어 염분이나 수분의 재흡수를 촉진시켜 부종이 나타납니다.
  
가장 큰 원인은 필수미네랄.비타민 및 단백질부족으로 간기능이 저하되고  경화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간기능을 향상시키려면 식물성단백질,칼슘,비타민B6,B12,K,A,D,E의 섭취량을 공급하면서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기능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세포재생을 위해서는 미량미네랄,세포영양제(앰브로토스...),면역증진제(인터루칸,TF+..)를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영양.식이요법으로는 신선한 채소,과일,콩,소량의 생선,로얄제리,또는 효소영양식품이 필요하다.

식사가 가능하다면 식사양을 줄여 하루 5~6회로 조정하되 식단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절대 힌 쌀밥위주의 식사와 인스턴트식품은 금하고 현미(현미,찹쌀현미,흑미),콩(검정콩,강낭콩),율무, 조,수수 등의 잡곡밥에 된장국 또는 청국장,콩나물국,미역국을 번갈아 가며 끓여 준다.
식사 30분~1시간 전,후의 공복시에는 신선초,돌미나리,돗나물,케일,취나물,엉겅퀴,씀바귀,시금치,당근,토마토,사과 등을 5가지 이상의 재료로 생즙을 해서 먹는다.
  
반찬은 채소류에 생선,다시마,미역,김 등의 해조류에 단백질 공급원인,콩비지,순두부 및 체력 보강을 위해서는 유황오리엑기스나 미꾸라지,장어,붕어찜,전북죽 등도 좋습니다.
  
간경변,간경화,간암의 주 발병 원인이 바이러스이므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치료의 근본이 되어야 하며 전이성 간암은 약물치료(인터페론)과 함께 자연요법을 병행함..
이에 따른 치유요법에는 온구 쑥뜸과 미네랄요법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온구쑥뜸은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주어 저항력을 키워주며 적혈구 역시 현저하게 증가시켜 세포조직의 활동력이 강해진다. 또한 증혈작용 외에 살균작용,조혈작용,정혈작용,지혈작용, 호르몬 분비 촉진,신경기능조절 작용,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작용,통증완화작용 등의 작용을 한다. 또한 동시에 미량미네랄을 하루 3회 투여해주면 세포의 복원력이 크게 향상되어 치유의 효과를 배가시켜줍니다.
병원에서 계시는 경우에 쑥뜸은 불가능 하므로 토란,겨자찜질이나 찜질팩,맛사지 등의 제한적이나마 환경에 맞는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 볼수 있겠습니다.


■ 통증을 없애는 요법
* 고추씨를 가루로 내어 고추씨와 밀가루를 7:3의 비율로 반죽을 만들어 통증 부위에 붙이세요.(피부가 약하거나 알러지 등이 있을 경우는 온열요법으로 실시 함)  

* 현미+율무죽(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섭취)과 풍욕, 커피관장은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된다.

* 세포 필수영양소(미량미네랄,산야초,카탈리스트,앰브로토스 분말 등...)공급으로 세포의 성장을 도와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온열(주열)요법,온구쑥뜸, 온찜질, 토란찜질,비파찜질 등 특수요법 병행,특히 온열요법(암세포 사멸,  혈행 개선과 각탕(피부로 독소 배출)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오일(피마자 오일,올리브유)맛사지와 커피관장(1일 2~5회까지) 후 냉온욕 실시.

1. 간경화.
감자 주먹만한것 5-6개를 강판에 갈고, 생강을 엄지 손가락정도 크기로 3-4개, 치자를7개 정도 넣고  

겨자를 차숟갈로 2개 넣고,  감자에서 나온 물끼로  겨자가 골고루 섞이게 저은 다음 우리 밀가루를 넣고  

너무 되게 하면 안되고, 숟가락으로 이겨질 정도로 한다.

요 위에  수영장에서 쓰는 수건을  잘 여며야 하니까 먼저 깔고, 그 위에 큰 비닐을 깐다.약을 마르지 않게 

덮어야 하니 유념 하시도록. 환자를  ?이고, 젖가슴 밑에서 부터 배꼽위 까지  약을  펴 바르고,  비닐을 먼저 덮고, 

다음에 수건을 덮은후 옷핀으로  두 세개 꽂아 준다.  

 

젖 가슴쪽과  배쪽은  약이 밀려 나오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준다.  시간은 10-12시간. 나중에 약을 떼고 

물 수건으로  잘 닦아 준다.  약이  여기 저기 묻지 않게 요령껏 하실것.  김형렬 선생님도 간경화로  병원에서  

간3/2 제거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몸에 칼을 대고 싶지 않다고  위에 방법 으로  수술을 면했으며, 

후에 발포 요법을  연구하여  88년  책 을  내놓게  된것이다.  

 

일본책에는  겨자를  넣으란 대목은  없었고  우리가 생각 해낸 것이다.  

그렇게 하면 효과가 더욱 좋을것  같아서였다.

만일 토란 으로  할 경우에는  간경화에  보통 크기로  10개정도를 한다. 감자 처럼  물기는 많지 않아 거기에 

비례 해서 생강이나 치자 갯수는 마찬가지 이나,  밀가루는  좀 적게  들어 간다. 

토란일겨우에는  겨자를 안넣어도  되지만, 약을  붙일때  감자와 달리 가제를  몸에 한겹 깔고  

약을  그 위에  놓는다. 다른 것은  전부 같다. 

 

감자 첩약은 편도 선염, 볼거리 같은데 어린이들 한테도 붙여 주면  효과가 좋다. 애 들은 겨자를  안넣는다. 

몸이 많이 쇠약한  간경화 에는  발포를  먼저 하는것 보담,  첩약을  먼저 해주는데, 5일에 한번 정도씩  

3번을  먼저 하고  경과를  본다. 후에  발포를  하는게  바람직 하다.

* 간염

말린 웅담을 0.5-1g씩 공복에 (1일3회)
말린 사철쑥과 구운 굴껍질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 각각 1큰술씩 공복에 복용(1일3회)
우렁이,죽순,쌀을 각각 100g넣고나서 죽을 쒀 먹음
인진쑥을 찧어 생즙을 마심
미나리를 즙을 내여 마심
오미자 가루를 3g씩 복용(1일2회)
굼벵이를 가루로 만들어 1-2g씩 복용(1일2회)
생당쑥 50g과 조뱅이25g을 물에 달여 복용(1일2회)

민간요법으로는 인진쑥 시호 질경이 버섯균사체를 묽게 차처럼 끓여 수개월 동안 수시로 장복하게 되는 방법이 있는데 비교적 효과있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간질환은 양방에서는 물론 한방에서도 난치병으로 친다. 간은 절반이상이 망가질때까지 자각증세가 거의없어 병원을 찾을 때에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 종류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간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여간해서 재생이 되지 않기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엄청 높다. 만성간염은 오랜기간 진행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유지한 이유라면서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성간염의 치료역시 급성간염과 함께 적절한 안정과 균형있는 식사가 기본이며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도 필수이다.

만성간염 환자는 정상인 동시에 생활하다면서 피곤하다고 느끼면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또한 식사후 특히 점심을 먹고 약30분 정도 누워있게 되는 것이라도 건강을 지키는 진짜 좋은 방법이다. 만성간염 환자의 대부분은 식욕이 전혀 정상인 후에 소화도 양호한 만큼 편식하지 말고 균형잡힌 식사로 표준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 우유 및 유제품, 두부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체질에 맞게 적당량 섭취하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초기에는 현미밥, 신김치, 두부, 생선, 신선한 야채, 과일, 녹차 등이 좋다. 이와함께 아침공복때 생수 2컵이나 식사후 식초를 소주잔으로 3분의 1컵정도 마시는 것이라도 큰 도움이 해도 된다.

반면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소금, 자극성 음식 및 향신료, 생선회, 생굴 등 육어류 생식, 개소주, 뱀탕, 튀긴 식품, 오래된 식용유, 말린 생선, 절인생선, 냉동생선, 훈제품, 햄, 소시지, 태운 고기나 태운 생선, 인스턴트 식품, 청량음료류, 화학조미료, 커피 등은 피해야 되는 음식들이다.

특히 만성간염에는 조선콩(노란콩)1백ml을 삶아서 믹서기에 갈아 우유 1백ml를 첨가하여 공복이나 식간에 1일1회 복용한 상태라면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복용후 변이 묽어지면 우유의 양을 조절해 줬었다. 이 방법은 지방간치료에도 탁월하다. 단 간경화나 간암일 종류는 한의사와 상의하여 복용하여야 한다.

한편 만성간염이면서 변비를 동반있는 것입니다면 천연 왕소금요법을 권할만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의 물에 작은 스푼으로 소금을 섞어 마시면 변이 부드러워지고 변통도 좋아진다.

간경변증은 간이 고무타이어처럼 단단하도록 굳어지는 병이다.

민간요법으로는 인진쑥 시호 질경이 버섯균사체를 묽게 차처럼 끓여 수개월 동안 수시로 장복해야 하는 방법이 있는데 비교적 효과있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늙은호박 미꾸라지 갈근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에는 늙은 호박의 속을 제거하고 미꾸라지를 넣어 중탕하여 익힌후 미꾸라지를 믹서에 갈아 죽으로 먹으면 좋다는 것이다. 또 갈근은 칡뿌리로서 술독을 해독하게 되는 효과가 커서 음주로 인한 간장 질환에 복용하다면 효과가 있다.

병이 나면 누워서 약과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어떤 환자라도 오랫동안 누워있게 되면 염증이 생겨나는 것은 물론 면역 기능과 근육의 힘이 떨어져 병에 대해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몸을 꾸준하게 움직여 물리적으로 신체 기능을 순환시켜야 한다는 자연의 이치를 치료의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자연을 가까이 한 상태라면 오히려 뼈가 단단해 지고 막힌 기가 뚫리면서 마음을 비울 수 있다.

간암 환자의 약 83%는 B형 간염 전염으로 걸리게 되며 과도한 음주도 큰 원인이 된다

#.간경화 민간요법

 

이명 : 고창, 창만, 적취, 간경변

 

참조어 : 고창, 창만, 적취, 간경화, 간경변, 간적

 

간경화, 간경변이란 오랜 동안의 염증이나 알콜과 같은 지속적인 자극으로 파괴된 간세포 대신에 굳은 섬유질이 생기고 간세포가 변성되어 간의 정상적인 구조가 변하고 굳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은 술, 만성간염의 결과, 약물의 남용, 담도의 이상으로 요약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만성 B형 간염이 방치된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제일 많습니다.


증상은 피로, 식욕부진, 구토, 복통, 가슴, 어깨 등의 피부 모세혈관의 확대, 피부의 이상


여성화 현상, 복부에 파란 혈관이 방사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 있고, 간이 혈액을 생성하고, 단백질을 합성하며, 노폐물을 처리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결국 간부전이나 간암으로 빠져 사망하게 됩니다. 흔한 합병증으로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는 정맥류, 배에 물이 차고 다리가 붓는 복수와 부종, 혼수상태에 빠지는 간성뇌증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만성간염상태를 막아서 간경화로 오지않는 것이 최선이며 간경화 초기에는 만성간염과 같이 치료하고, 쓸 데 없는 약물의 오용을 막고, 금주하며 적절한 식이요법과 휴식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소개된 것은 간경화로 인한 복수를 빼 줄 수 있는 이뇨효과가 있는 약재들과 고단백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약성이 강하고 독성이 있는 것도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민간요법은 오히려 간경화를 더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후에 사용하십시오.


간경화는 한의학에서는 고창, 창만, 적취의 개념과 유사합니다.

 

*.식이요법


식이요법의 원칙은 고단백, 고비타민, 미네랄식이, 고열량식이며 식물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고암모니아혈증을 방지하기 위해 배변이 잘 되게 합니다.

 

복수가 차면 염분을 엄격히 제한하고, 간성뇌증이 생길 경우에는 단백질을 제한해야 합니다. 간경변이 있으면 지방을 소화시키지 못하므로 지방질을 피하는 것이 좋고, 단백질도 되도록 지방질이 없는 식물성단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정상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정기에는 편식을 하지 말고 환자가 원하는 음식을 먹도록 해야합니다.


음식은 태양의 정기를 가장 많이 받고 자란 제 계절에 나온 채소나 과일들 특히 쑥이나 돗나물, 미나리가 좋고, 바다에서 나오는 해초류는 미역, 김, 톳, 다시마 등은 간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의 창고라 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위해 콩을 비롯한 잡곡류(현미 포함)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간에 필요한 음식을 먹어도 위장에서 소화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므로 항상 시간을 맞추어 먹고 과식하지 말고, 오래 씹어먹어야 합니다.


*.약물치료

 
1) 가물치- 추천


400-600g정도를 끓여서 먹는다. 미나리 300g정도와 함께 넣으면 더욱 좋다.


해설: 가물치는 여어라고 불리는 한약재인데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설사, 부종, 급만성 간염, 각기 등에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수근이라는 약재로 맛은 달고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간장과 위장의 경락을 통하게 합니다. 소변을 잘 보게하고 열을 내려 갈증을 멈추고 황달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담(痰)을 삭여주고 가스를 내보내고 답답함을 없애 주며, 위를 깨끗하게 하고 정신을 차리게끔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약리 실험에서 담즙배설을 촉진시키고, 항알레르기, 혈중콜레스테롤과 지질을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간염에 미나리를 사용한 국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여어(가물치), 마늘


가물치의 내장을 깨끗이 제거한 후 마늘을 가득 채워 넣고 실로 꿰맨다. 이것을 젖은 종이로 싸서 진흙을 두툼히 발라 구워서 먹는다. 또는 가물치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해설: 여어에 대한 해설은 위를 참고하십시오.
마늘은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인체의 기를 잘 순환하게 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감기와 오한에 일정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전염성 감기나 열성 전염병, 면역능력 증강, 항암 및 살균작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마늘의 성분 중 하나인 알리피드는 심박동을 느리게 하고 심장수축력을 강하게 하며 모세혈관 확장의 작용을 가지고 있어 동맥경화증에 좋습니다. 마늘이 쓰인 이유는 매운 성분이 여어의 지방성분의 소화를 돕고, 기 순환을 보조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의이인(율무)


율무와 쌀을 섞어서 밥을 지어먹는다.


해설: 율무는 맛이 달고 담백하며 성질은 약간 차가우며 비장과 폐에 작용합니다.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과 고름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등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각종 부종과 각기, 비위가 허약하여 자주 설사하는데, 만성 위염, 만성 간염, 폐농양, 맹장염, 사지마비 등에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율모는 영양학적으로 쌀보다 열량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몸안의 정체된 수분을 빼내어 주므로 복수, 간경변, 비만증에 많이 응용되는 약재입니다.


4) 잉어, 적소두(팥)


1kg 정도 되는 잉어를 내장을 깨끗이 제거한 후 삶은 팥 50g을 넣고 실로 꿰맨 후 솥에 넣고 국을 끓여 양념을 하여 먹는다. 심할 때에는 두 마리를 먹고, 심하지 않을 때에는 한 마리를 먹는다. 3-5일 동안 먹으면 오줌량이 많아지면서 복수가 줄어들고 부은 것이 내린다.


해설: 잉어는 리어라고 불리는데 맛이 달고 성질은 온화하여 비장과 신장에 작용하는데 이뇨작용과 유즙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부종을 없애는 작용이 있어 부종, 각기, 황달, 소갈, 기침, 유즙분비 장애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잉어의 담은 눈의 충혈과 예막에 효과가 있고 잉어의 뼈는 갑작스런 난청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적소두는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온화하여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부종을 없애주고 고름을 제거하며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각기, 부종, 황달, 당뇨병 등에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효과가 있으며 피부가 헐어 생긴 발진 등에 소염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팥에는 비타민 B1, B2 등이 많이 함유되어 각기를 예방,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두 약재 모두 영양이 풍부하고, 완만한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5) 백복령, 백출


백복령과 백출을 각 12g씩 물 500ml와 함께 끓여 먹는다.


해설: 백복령과 백출을 소화를 돕고, 몸안에 정체된 수분을 빼내어 주므로 부종, 복수 등의 질환에 많이 응용되는 약재입니다. 간경변으로 소화가 되지않고, 복수가 있다면 상기 약재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6) 옥미수(옥수수 수염), 차전초(질경이) 


옥수수 수염 50g, 질경이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또는 옥수수 수염 50∼100g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해설 : 옥수수 수염은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여 열을 내리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조금씩 나오면서 통증이 있을 때, 몸이 붓고 부종이 생기거나 염증이 있을 때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혈압과 간의 열을 내려주고 급만성 신장염, 방광염, 간염과 담낭염에 일정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각종 결석이 생겼을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비교적 순하여 오랜 기간 써도 부작용이 없으므로 몸이 허약한 사람도 비교적 오래 쓸 수 있습니다.


7) 대극(버들옻), 아교(갖풀)


버들옻을 분말로 만들어 약한 불에 볶아 아교와 섞어 한번에 0.6∼0.8g씩, 2일 또는 3일에 한번씩 7∼8회 먹은 다음, 1주일 동안 중지하였다가 증상을 보아 가면서 다시 먹는다.


해설 : 대극은 맛이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독성을 가지고 있고 폐와 비장, 신장에 작용합니다. 강한 이뇨작용과 정체된 수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부종과 복수가 있을 때, 변비와 황달, 습진 등에 일정한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5∼15일 정도 복용하면 간경변으로 인한 복수와 부종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지만 독성이 있어서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아교는 당나귀(또는 소나 돼지)의 가죽을 끓여서 그 액을 농축한 것으로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여 폐와 간, 신장에 작용합니다. 인체의 혈을 보하고 진액을 생성시키며, 지혈작용을 가지고 있어 폐결핵, 빈혈이나 출혈, 가슴이 답답하고 수면장애가 있거나 오후에 열이 나면서 마른기침을 하는데 일정한 효능이 있습니다.


8) 노근(갈대뿌리)


갈대뿌리 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해설 : 노근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폐와 위에 작용합니다. 열을 내려주고 몸의 진액을 생성시켜 주며, 가슴이 답답하고 구역질을 멈추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간 보호작용과 혈액생성을 도와주는 작용이 있어 위에 열이 쌓여 가슴이 답답하면서 구토하는 증과 폐렴, 소갈병과 황달, 관절염과 방광염 등에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9) 갈근(칡뿌리), 갈화(칡꽃), 오미자


갈근과 오미자를 차처럼 끓여서 물 대신 마시면 좋은데, 특히 과음으로 주독(술병)이 있는 사람 갈화를 자주 마시면 해독이 된다.


해설 : 갈근은 맛이 달고 매우며 그 성질은 온화하고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몸의 양기를 돋우고 속을 따뜻하게 하여 설사를 없애주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몸의 진액을 보충하고 발진과 같은 피부병, 감기, 소갈병, 고혈압과 협심증 등에도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근과 갈화는 옛부터 주독(酒毒)을 풀어주는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여겨서 각종 숙취와 알콜성 간질환에 응용되어왔습니다.


오미자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폐와 심장, 신장에 작용합니다. 주로 폐를 깨끗하게 하고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주며, 인체에 진액을 생성시켜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된 해수와 천식, 유뇨와 유정, 소갈과 불면, 집중력 감소 등에 일정한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 촉진과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흥분, 물질대사 촉진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미자는 정신적인 불안상태, 고혈압이 심한 사람은 복용을 금하여야 합니다.


상기 요법은 알콜로인한 간질환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10) 감수, 견우자(나팔꽃씨)


감수와 나팔꽃 씨를 2:3의 비율로 섞어 분말로 만든 후 한번에 0.5∼1g씩 하루 3번 식후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감수 2g, 나팔꽃씨 4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해설 : 감수는 맛이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독성을 가지고 있고, 폐와 신장, 대장에 작용합니다. 강한 이뇨작용과 몸 안에 복수나 수분이 정체되어 있을 때, 종기나 몸 안의 뭉친 것을 풀어주는데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성을 가지고 있고 약성 또한 강하므로 임산부나 몸이 허약한 사람은 복용을 금하여야 하며, 또한 감초, 원지와는 함께 쓰면 안됩니다.
견우자는 맛이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폐와 신장, 대장에 작용합니다. 강한 이뇨작용과 함께 변비와 가래를 없애주고 살충작용과 함께 몸 안의 풍친 것을 풀어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성과 함께 약성이 강하여 임산부나 몸이 허약한 사람은 복용을 금하여야 합니다.


11) 서과피(수박껍질), 마늘, 총백(파흰밑)


수박의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마늘 10∼15g을 넣은 다음 불에 묻어 구워 익혀서 먹는다. 또는 수박 껍질 말린 것 40g과 파흰밑(파뿌리) 10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먹어도 된다.


해설 : 수박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여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열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있을 때,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부종이 있을 때에도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복용법은 하루 10∼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12) 소맥(밀 싹)


밀 싹을 갈아 즙을 낸 후 수시로 한 컵씩 마신다.


해설 : 소맥은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심장과 비장, 신장에 작용합니다. 심장과 신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풀어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식은땀을 흘리거나 변비, 소갈병, 설사와 종기, 각종 출혈증 등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30∼6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13) 누고(땅강아지)


땅강아지를 노랗게 되도록 볶은 후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3∼4g씩 하루 3∼4번 먹는다.


해설 : 한약명으로는 누고라고 하는 땅강아지는 맛은 짜고 성질은 차가우며 방광과 소장, 대장에 작용합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부종을 없애며 변비를 치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3∼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14) 말굽버섯


말린 말굽버섯 10∼20g을 달여 마신다


15) 다슬기


다슬기 300g∼500g정도를 물과 함께 끓여 꾸준히 마시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인한 복수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해설: 동의보감을 보면 [다슬기는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달며, 독은 없으며 간의 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하고 열독과 갈증을 푼다.]고 나와있습니다. 다슬기뿐만 아니라 재첩이나 조개류는 모두 간장과 담에 작용하여 열을 꺼주고, 술독을 풀고, 기운을 잘 통하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조개류는 간경화보다는 간염과 알콜성 간염, 만성피로에서 보이는 간열(肝熱), 간기울결(肝氣鬱結)상태에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산고등(酸古藤 개머루)의 특성 / 효능

 

○ 분류(分類)

 

포도나무과 낙엽성 덩굴나무 / 산골짜기나 하천의 둑 / 길이 10m 이상 /

잎은 어긋나고 덩굴손은 마주나며 두 갈래로 갈라짐 / 잎은 호생하고 둥글게

3~5개로 갈라지는데 잎사귀의 뒷면에는 담갈색의 엷은 털이 있고 잎사귀의 크기는 5~10Cm 정도 / 6~8월에 녹색의 꽃이 피며,

 

꽃은 잎과 마주남 /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지름 6~10mm 정도로 자라며 열매의

색깔도 익으면서 파랗던 것이 하얗게 변했다가 빨갛게 되고 마지막에 검푸르게 변함.

 

 

 

 

※ 머루와 비슷하나 열매를 먹지 못하여 개머루라고 함. 머루는 줄기 가운데가

갈색이며 줄기에 피목(皮目)이 없고 꽃이 원추(圓錐)꽃차례로 달리나, 개머루는

줄기 가운데가 하얀색이며 피목이 있고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 익명(匿名)

 

산고등(酸古藤), 산포도, 까마귀머루, 뱀포도, 사포도(蛇葡萄)

 

○ 약성(藥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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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간의 탁한 피를 맑게 하여 간의 기능을 본래대로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로다슬기, 허깨나무, 개머루덩굴 등을 꼽을 만하다.

 

 이 가운데서 개머루덩굴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지만 민간에서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약재다.

 

 

o 수액을 받아 마시면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제 간병과 복수가 차는데

 효험이있다

 

o 개머루덩굴이나 수액, 다슬기, 허깨나무, 노나무 등을 합하여 [방약합편]에

 나오는‘ 대시호탕’ 등을 함께 처방하면 웬만한 간질환은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o 개머루 줄기와 뿌리는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 차는데, 신장염, 방광염,

 맹장염등에 효과가 크다.

 

o 개머루 수액만 열심히 마시고 간경화를 고친 사례도 적지 않다. 개머루덩굴은

간질환에 신약이라 할 정도로 효험이 뛰어나다.

 

 

 

 

o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하루 2ℓ씩 마시는데, 빠르면 7일, 늦어도 20일 이내에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보게 된다. 간염, 간경화도 1~3개월 꾸준히 마시면 완치가

가능하다.

 

o 수액을 받을 수 없을 때에는 가을철 잎이 지고 난 뒤에 뿌리를 채취하여 잘 씻어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잘게 썬 것 50~60g을 물 2ℓ에 넣고 물이

반쯤 되게 달여서 건더기는 버리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신다.

이것이 하루 분이다.

 

o 개머루 열매는 염증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는 효과가 크다. 갑자기 배가 아플 때,

급성맹장염 등에는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짓찧어 밀가루, 양조식초와 함께 떡처럼

개어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2시간쯤 뒤에 통증이 사라진다.

 

 

o 열매는 소염 진통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개머루 열매는 일반적인 하복부통증과

맹장염에 응용하며 맹장염의 경우 덜 익은 열매를 따다가 짓찧어 개머루 열매 5,

밀가루 4, 식초 1을 개어서 환부에 붙이면 두시간 정도가 지나면서 통증이 완화됨.

이 처방은 급성맹장염으로 인한 수술을 요할시 의료기관의 이동거리가 멀 때

응급처치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o 개머루는 전초를 약용하는데 줄기와 뿌리는 각종 간장질환에 사용하며 특히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 및 신장염, 방광염, 맹장염 등에 효과적이다.

 

 

 

○ 민간요법

 

o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는 다슬기 1Kg에 개머루

덩굴 1Kg를 한데 넣고 물 6ℓ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한다.

 

o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늙은 호박의

속씨를 제거한 뒤 개머루덩굴 1Kg을 넣고 달여서 공복에 수시로 음용한다.

 

 

o 간장 질환으로 복수가 올라 올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받아서 공복에 복용하면

효과적이고 수액을 매일 2ℓ씩 수일∼한달 간 꾸준히 마시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된다.

 

수액을 받을 수 없을 때에는 가을철 잎이 지고 난 뒤에 뿌리 또는 줄기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사용하면 되는데 매일 잘게 썬 개머루 덩굴의 뿌리

또는 줄기 50∼60ℓ을 물 2ℓ에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음용수 사용한다.

 

o 환자의 체질과 병증에 맞추어서 대시호탕에 개머루 덩굴이나 수액, 다슬기,

허깨나무, 노나무, 산청목 등을 배합해서 사용하면 웬만한 간장 질환은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 대시호탕은 시호, 황금, 백작약, 대황, 지실, 반하로 구성되어 있는 처방으로

간장 질환에 위의 약재를 배합해서 응용하거나 피부가 검으면서 배만 나온

사람들의 살을 빼는 처방으로 늙은 호박에 방풍통성산과 배합해서 응용하기도

하며 체력이 왕성한 사람의 변비를 개선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한사로 인해서 오한이 나고 추울 때에 사용하기도 하며 소시호탕의 방제가

약할 때에 응용하기도 한다.

 

o 개머루덩굴과 유사한 산머루 덩굴, 포도덩굴 또한 간 질환에 좋은 약재이다.

그러나 개머루보다는 약효가 떨어진다.

 

※ 간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개머루덩굴 열매, 줄기, 잎, 뿌리 모두를

반드시 달여 먹고 그 효과를 체험해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 수액 받는 방법

 

o 개머루덩굴 가운데서 가장 굵은 줄기를 골라 땅에서 20cm쯤 위쪽을

 비스듬하게 자른다.

o 잘린 줄기 끝에 빈 병을 꽂고 공기가 새지 않도록 접착테이프로 잘 봉하여

2~3일간 두면 병 안에 수액이 가득 고인다. 한 그루에서 2~3ℓ의 수액을 받을

수 있다. 수액은 4월부터 8월까지 받을 수 있다.

 

산 머루의 효능


*산머루는 칼슘, 인, 철분, 회분 및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보혈강장 및 자양효과가 뛰어납니다.

 

 

머루는 포도과에 속하며 일명 산포도라 부르는 넝쿨성

목본식물로100∼1,300m 지역의 산기슭에서10m 안팎까지 자란다.

 

머루는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머루주를

담그고 관상용으로는 정원수, 과수로 심는다.

 

약용으로는 옛부터 열매로 종창, 종화, 화장, 동상,

식욕촉진, 해독, 보혈, 폐질환, 유종안질 무독증, 지갈, 이뇨,

두통, 요통, 두풍, 대하증, 양혈, 폐염, 폐결핵,

허약증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머루는 포도의 조상으로 10배 이상 농축 되어있어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포도의 원조"인

머루의 성분은 칼슘, 인, 철분, 회분들의 성분이 포도보다

10배 이상 성분이 높고 특히 항산화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머루의 효과는 저혈압, 혈액순환,

부인병에 좋고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며

 

머루의 신맛은 식욕촉진과 소화촉진을 돕는 알칼리성식품이다.

또한 불면증, 변비, 피로회복, 숙취,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초히근 학술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낸다고 조사되고 있다.

 

*민간요법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머루를 강장제 및 보혈제로 먹으며 음위에도 쓰인다고 한다.
열매를 말려 꿀에 잰 후 졸여서 머루정과를 만들어 복용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튼튼히 한다.


머루는 열매 이외에 잎과 줄기, 뿌리를 약으로 쓰는데
몸이 퉁퉁붓는 부종에는 줄기를 잘게 썰어서

차처럼 해서 조금씩 마시면 잘 낫는다.

 

 

단독에는 뿌리를 짓찧어 바르며 옴이

번져 생긴 종기에는 뿌리를 말려 찧어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붙여도 좋으며

 
노인성좌골 신경통에는 머루나무의 줄기를 썰어

푹 삶은 후 욕탕에 넣고
이 물로 매일 목욕을 계속하면 대단한 효과가 있다.

 

약용으로는 옛부터 열매로 종창, 종화, 화장, 동상,

식욕촉진, 해독, 보혈, 폐질환,
유종안질, 무독증, 지갈, 이뇨, 두통, 요통, 두풍,

대하증, 양혈, 폐염, 폐결핵,
허약증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동의보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잎이나 줄기는 여름이 지난 다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고 뿌리는 가을 이후에 채취하여

물로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사마귀나 티눈이 있을 때 말린 잎을 비벼

환부에 붙여 쑥 대신에 뜸을 뜨고 각기병에는 말린 뿌리를 물에 넣고

달여 하루에 세 번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장제, 빈혈제로도 효과가 있고 음위증에 이용하며

머루술을 담가 마시면 보신 보혈제로 이용된다.

 

또, 설사할 때에 머루나무잎을 진하게 달여 더운 물에 발을 담가

치료하고 어린이 머리부스럼이나 옴에는 잎에다

소금을 약간 섞어 달인 물로 씻으면 치료된다.


신경통이나 삔 데 머루를 병 속에 넣어 거기서 생겨난

생즙을 환처에 바르면 곧잘 치료된다.

 

머루를 달여 마시면 폐결핵에 효과가 있으며

부종에 머루나무를 달여 쓰면 효과가 있다.

 

단독에는 뿌리의 즙을 내어 바르고 머루나무를 삶아

목욕물에 섞어 세욕하면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식용으로 할 때에는 머루정과를 만들어 보신용으로 먹기도 한다.

한편, 머루는 식용이나 약용 외에 줄기로 지팡이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

 

 


간장강화에는 민물다슬기가 최고의 명약 --------



민물다슬기는 간이 약하거나 이상증세가 있는분에게 다른무엇보다도 신통한 효험

을 발휘합니다.복용방법은 다슬기를 물로 깨끗이 씻은 후에 푹 끓여서 그 물을

마시면됩니다.이때 약간의 된장과 시금치를 섞어끓이면 구수한맛이납니다.

다슬기를 장복하면 더할 나위 없는 보간약이 되는겁니다.

심한황달이나 손바닥에 물집이나 오돌오돌한것들이 생기면 간장에 이상이 있는

징표입니다. 다음검색창서``봉우권태훈민간요법``을 검색하면 카페나 블로그에

`봉우 권태훈 민간요법`이 보일겁니다.그걸 클릭하여 읽어세요.

민물다슬기의 약효와 처방전이 적혀있을겁니다..

1,2급수에 사는 민물다슬기보다 좋은 간장치료제는 이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간암에 다슬기(네다섯 바께스분량)를 장복하면 완치가능성이 있어요.

간경화,지방간,간염 등에도 민물다슬기가 명약입니다...........

참고로 `벌나무`도 간에 아주 좋습니다. 다슬기만큼 좋다 할정도로 아주 아주 좋습니다.


인터넷에 보시면 다슬기제품이 많은데 반드시 반드시 맑은물에사는 다슬기를

구해서 드세요. 맑은물에사는 다슬기일수록 약효가 엄청 좋습니다..

다슬기는 비싼게 흠입니다.

원래는 다슬기를 달일때 다슬기껍질이 어스러질때까지 달이면 더 좋습니다.

오랫동안 달이세요

==참고로 1984년도 소설`단`의 실제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 옹(우학도인)과 죽염

의 창시자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도 간에 다슬기보다 좋은 음식은 없다고 하셧슴

,,,토종오리나무도 같이 들어가는데 이는 헛개보다 다슬기.미나리 보다 몇배나 더 간에 재생 효능이 뛰어나다고해요

저두 토종오리나무는 처음 들어본거라 그냥 헛개만 있는거 살까 했는데 오리나무효과가 굉장히 좋아서 찾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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