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熱]
우리몸의 열은 생리적인 열과 병리적인 열로 나뉜다.
생리적인 열은 체온등을 의미한다 하겠다.
병리적인 열은 이른바 스트레스, 과로, 혈허, 음허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는 상열감등을 말하는데 이를 相火라고도 한다.
인체의 허손(虛損)상태인 허증(虛證)의 범위는 광범위하지만
크게 기허(氣虛)와 혈허(血虛) 그리고 음허(陰虛)와 양허(兩虛)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혹열[酷熱 : 몹시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차▶ 몸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한 체질은 대체로 시원한 성질의 음료수가 좋다.
▶ 산수유차, 구기자차는
정장 기능이 있고,▶ 보리차는 열을 내리고 이뇨 작용을 도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 눈이 자주 충혈되기 때문에 결명자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눈이 맑아진다.
▶ 평소에 갈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라면 갈근차가 좋고(단, 많이 먹으면 위장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마시는 것이 좋다),
▶ 감기에 걸렸을 땐 모과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 당근즙, 녹즙, 참외, 수박, 포도, 토마토 등의 과일즙도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 메밀은 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에 열과 습기가 많은 사람이 먹으면 몸 속에 쌓여 있던 열과 습기를 배출해준다.
▶ 육류보다는 회가 더 맞고,▶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 등도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 열 내림에 좋은 식품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민들레는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갖가지 눈병각기, 수종,천식,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담낭염, 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봉황산삼(봉삼)은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며, 퇴충, 간헐열, 두통, 류머티즘, 황달, 뇌막염,척수신근염, 월경장애,
열내림, 거풍, 진정, 습진,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 오줌내기, 아토피성 피부염과 몸속의 독성을 없앤다. <동의학 사전>
▶수영 잎으로 만든 차는 민간에서 열을 내리는 약으로 인기가 있었으며
뿌리를 짓찧어 짜낸 즙은 옴, 습진 같은 피부병 치료에 썼고, 요즘에는 화상이나 치질 치료약으로 쓴다.
▶청미래덩굴 뿌리의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푼다.
뼈마디가 아픈 데, 매독, 연주창, 헌데, 악창, 수은 중독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동의학사전>
▶칠해목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 증상별 치료
♣ 간헐열
▶봉황산삼(봉삼)은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며, 퇴충, 간헐열, 두통, 류머티즘, 황달, 뇌막염,척수신근염,
월경장애, 열내림, 거풍, 진정, 습진,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 오줌내기, 아토피성 피부염과 몸속의 독성을 없앤다.
<동의학 사전>
감모발열[感冒發熱] ---> 코나
▶매듭풀, 둥근매듭풀의 전초를 鷄眼草(계안초)라 하며 약용한다.
7-8월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으로 쓰거나 햇볕에 말린다.
계안초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즙액을 바른다
♣ 거열[祛熱 : 열을 없에줌]
▶날 시금치와 뿌리를 씻어 즙을 내어 매일 3-5회 한컵씩 마시면 효과가 크며
장기 복용시 간장병도 낫는다.
★ 대열 [大熱 : 매우
▶옻은 몸을 따뜻하고 어혈을 없앤다 했다. 그 열로서 모든 어혈(나쁜 핏덩어리)을 녹여 낸다.
현대의 모든 병은 오염된 물. 공기. 음식. 끝없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가 막히고 피가 순환 되지 못하여
어혈이 생기고 그 곳에 독소가 뭉쳐서 각종 염증을 유발한다.
그로 인하여 생긴 병들이 암. 당뇨. 냉증. 생리불순. 타박상. 간염. 위염. 폐렴. 신장염. 혈전. 신경통.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토피 병들이다.
옻은 혈관 벽에 끼어 있는 노폐물과 5장( 肝 (간) 心 (심) 脾 (비) 肺 (폐) 腎 (신) )에 있는 축척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옻은 다만 몸속에서 병을 일으키는 뿌리 어혈을 녹여 밖으로 방출 할 뿐인데 그와 관련된 모든 병이 치료되는 것이다.
★ 발열[發熱 :
[강서<초약수책>].
▶금은화[金銀化: 인동꽃]은 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여주 열매는 위장병,암,발열,고혈압효과적이다
▶율무뿌리 40~80그램을 돼지위장 40그램과 함께 약한 불에 고아 복용한다. [민동본초]
★ 소아 발열[發熱 ]
▶신선한 뽕잎이나 열매 및 상백피 600~1,200그램(마른잎도 가능)을 다량의 물로 삶아 이 물을 자주 마시면 잘 듣는다
단독에 의한 오한발열
▶가막사리 6-15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가루를 만들거나 짓찧어 낸 생즙을 복용한다
◐온병발열
▶ 인동등[忍冬藤: 인동덩굴 줄기]는 청열,해열,통경락의 효능이 있다.
◐적백리로 인한 발열
▶ 도적지유탕(導赤地楡湯). 지유 당귀(酒洗) 5.6, 백작약(炒) 황련(酒炒) 황금(酒炒) 괴화(炒) 3.8, 아교주 형개수 3, 炙감초 1.9. (단위 g, 강=생강, 단위
쪽, 조=대추, 단위 개)
위의 약을 물에 달여 공복에 복용한다. 하루 2첩.
*지유는 적리균, 병원성 대장균에 대한 억균작용이 있다. 또 지유에는 탄닌이 많으므로 수렴성 지사작용도 나타낸다.
◐학질로 인한 오한 발열
▶ 제비쑥 뿌리, 적적금근(滴滴金根) 각 한 줌을 짓찧어서 술 한 잔과 함께 발작 전에 복용한다.
찌꺼기는 촌구(寸口: 손목에 맥을 짚는 부분)에 바른다. [해상명방(海上名方)]
★ 온열[溫熱 : 열의 속성을 가진 사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습열과 상대되는 말로 습을 겸하지 않은 여러 가지 사기. 병
▶구절초의 채취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구절초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하루 8~15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또는 구절초를 손으로 비벼서 직접 코를 막는다. <한국본초도감>
산후열(産後熱)
▶하고초 온포기 또는 씨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 제열[열을 없앰]
▶비름은 성분이 차고 맛이 달며 무독하다
청맹(靑盲)과 백예를 주치한다 그리고 간의 사를 제하고 눈을 밝게하며 대소변을 통리하고 회충을 죽인다.
간풍(肝風).예목. 흑화를 주치한다.
줄기와 잎이 보기(補氣)하고. 제열(除熱)하며. 구규(九竅아홉구멍)을 통한다.
비름이 여섯 종류가 있는데 약용은 오직 인비름.흰비름 뿐이다
붉은 비름은 적리 혈리를 다스린다. 줄기와 잎이 짙게 붉다.
★ 조열[潮熱 : 일정한
▶헛개나무 열매 75g, 사향(麝香) 3.75g을 가루내어 풀로 벽오동씨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1회 30환씩 빈속에 염탕(鹽湯)으로 복용한다. [세의득효방, 지구자환]
★ 지열[止熱 : 병
▶무를 즙을 내서 먹으면 지열, 소독, 해열에도 좋고, 삶아서 먹으면 담즙을 없애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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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열[淸熱 : 성질이 찬약으로 열을 내린다는 말]
▶돌나물은 약성은 조금 차고, 맛은 쓰고 시다.
전초 4~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매듭풀, 둥근매듭풀의 전초를 鷄眼草(계안초)라 하며 약용한다.
7-8월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으로 쓰거나 햇볕에 말린다.
계안초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즙액을 바른다
▶매자나무 3-9g을 달이거나 돼지의 살코기와 같이 약한 불로 삶아서 먹 는다.
<외용> 煎液(전액)을 點眼(점안)하거나 粉末(분말)하여 살포 또는 煎液(전액)을 가열하여 바른다.
▶면마[綿馬:관중]은 隨意筋(수의근)(心筋(심근)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경우 구토, 설사,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4.5-9g을 달이거나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 가루 내어 조합해서 바른다.
금기 : 陰虛內熱(음허내열) 및 脾胃虛寒(비위허한)한 자에게는 좋지 않다.
姙婦(임부) 소아, 實質器官(실질기관)의 질병환자, 소화기관 潰瘍患者(궤양환자)는 모두 사용을 금한다
▶지칭개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이호채(泥胡菜)라하여 약재로 사용하는데 맛은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청열작용으로 유방염, 청열작용, 종기, 외상출혈, 악창, 골절, 치루, 옹종정창 등에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제로 환부에 씻으며, 짓찧어서 바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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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治熱 : 병
▶패랭이 꽃잎과 줄기를 짓찧어 붙인다.
혹열
▶헛개나무 열매 75g, 사향(麝香) 3.75g을 가루내어 풀로 벽오동씨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1회 30환씩 빈속에 염탕(鹽湯)으로 복용한다. [세의득효방, 지구자환]
⊙ 소장 적열
▶ 신선한 건지황, 울금, 포황을 각기 같은 양 곱게 가루내어 식전에 질경이씨와 질경이잎을 끓인 맹물로 3.75g을 복용한다.
술로 복용해도 좋다. [보제방(普濟方), 울금산(鬱金散)]
◐풍열[風熱 : 풍사(風邪)에 열이 섞인 것을 말함.]
임상 상으로 열이 심하고 오한(으슬으슬 춥다)을 느끼며, 혀가 붉어지고 설태(舌苔)가 누런색을 띠며, 맥(脈)이 뜨고(부맥浮脈) 빠르며(삭맥數脈)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입과 혀가 마르고 눈이 충혈되며 목구멍이 아프고 코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감모풍열(感冒風熱/풍열사를 감수함으로써 발생한 감기, 여름감기 등),
▶풍열해수(風熱咳嗽/풍열사가 폐를 범해서 열이 나고 입안이 마르며 목구멍이 아픈 기침을 하는 병증, 여름감기 등).
◈온학한열 : 말라리아에 의한 한열[寒熱]
▶백두옹[白頭翁:가는잎 할미꽃 뿌리] : 淸熱凉血(청열양혈), 해독의 효능이 있다.
봄의 개화전에 채취하여 根頭部(근두부)의 백색 茸毛(용모)를 남겨두고 지상경과 진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9-15g(신선한 것은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피부한열[皮膚寒熱]
▶마린자[馬藺子:타래붓꽃 종자] 淸熱(청열), 利濕(이습), 止血(지혈), 해독의 효능이 있다.
8-9월 과실의 성숙기에 果穗(과수)를 끊어 내어 햇볕에 말려 종자만을 골라 다시 햇볕에 말린다.
3-9g을 달이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할진한열
▶백두옹화[白頭翁花:가는잎 할미꽃 꽃] 학질한열, 白禿頭瘡(백독두창)을 치료한다.
3-6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粉末(분말)로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한열(寒熱)에 의하여 마르고 쇠약해지는 것
▶능소화는 7-9월 맑은 날을 골라서 막 피기 시작한 꽃을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능소화 3-6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가루를 만들어 바른다.
◐해열[ 熱:열내림]
▶까마중 꽃과 열매가 달려 있는 가을에 전체를채집하여 말려쓴다. 0.1~0.5g을 하루분으로 물 500㎖로 달여 두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가미소요산(加味逍遙散)을 오래 달여서 복용하면 신비한 효과를 본다.<神藥>
▶왕고들빼기에 전초 "줄기,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작용을 한다엉겅퀴 뿌리는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계(엉겅퀴뿌리)를 하루 10∼2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고삼(너삼,도둑놈지팡이) 뿌리를 9~10월경 꽃이 질때쯤 캐어 껍질을 벗긴 후 세로로 길게 쪼개어 5~10센티 정도로 잘라서
햇빛에 말려서 쓴다. 매우 쓴맛을 지니고 있어서 먹기엔 힘들다
해열, 이뇨, 신경통, 간염, 황달, 편도선염, 폐렴, 이질, 대장출혈 등에 이르기까지 그 효능이 넓다.
1회에 2~4g을 200cc의 물에 달여서 1일 6~12g을 3회 정도 복용한다.
▶절국대(음행초)를 하루 10~20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를 만들어 복용한다.
▶질경이를 나물로도 먹고 말려서 차를 만들어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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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초 달임 : 6~12을 물에 달여서 오줌내기, 독풀이, 열내림에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족열증(足熱症) ; 발이 뜨겁게 느껴지는 증.
발이 뜨거워서 찬물이 담그기도 하고, 심해지면 땅에 발을 딛기에 힘들어 하기도 한다.
▶꿀풀은 잎,줄기,꽃을 약용 한다.5~7월경에 체취하여 그늘에말려 사용한다 꿀풀 온포기 또는 열매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 혹열[酷熱: 극심한 열 : 몹시
혹열(酷熱: 극심한열)로 인한 증훈[蒸燻: 증병(蒸病)
▶헛개나무 열매 75g, 사향(麝香) 3.75g을 가루내어 풀로 벽오동씨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1회 30환씩 빈속에 염탕(鹽湯)으로 복용한다. [세의득효방, 지구자환]
상습적으로 머리가 아프면서 매스껍고 열이 자주오르고 이러한 분
▶해바라기꽃잎 술(혹은 해바라기씨 술) 은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에게 좋다.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수면을 잘 취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상습적으로 머리가 아프면서 매스껍고 열이 자주오르고 이러한 분들도 그 증세가 없어지고
마음이 한결 깨끗해지게 됩니다.
소아가 열이 날때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소아가 열이 나서 한달이 넘도록 내리지 않는 증상
▶미나리, 대맥아(大麥芽), 차전자(車前子)를 달여 복용한다. [전남본초]
산후 몸푼 뒤 젖멍울이 지고 열이 나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포공영탕1: 민들레 7.5그램, 마 3.8그램, 모란껍질 2.8그램, 당귀 5.6그램, 향부자 2.8그램을 물에 달여
아침, 저녁 식전에 하루 2첩을 먹는다.
기혈과 혈맥을 고르게 하여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당귀, 향부자, 마는 기와 혈을 보하고 고르게 하며
모란껍질은 열을 내리고 경맥을 통하게 한다,
민들레는 열내림작용, 해독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과 젖을 잘 나오게 한다.(북한동의처방대전 )
술 마신 뒤 열이 날 때
▶미나리 찧은 즙 반 컵에 날당근즙 반 컵을 섞어서 마시면 열이 곧 내린다. [식품비방]
어린이의 심한 열이 내려가지 않을 때
▶미나리 찧은 즙을 수시로 마시면 열이 서서히 내린다. [식품비방]
열이 나고 입안이 쓰고 입이 마를 때
▶신선한 뽕나무 잎 한 묶음(마른잎도 가능)에 잠사 즉 누에 똥을 1~2티컵의 물에 삶아 가지고 이 물을 자주 마시면 된다.
열이 나면서 갈증이 있을 때
▶가을에 잔대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쓰는데 하루 10~15g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로 내어 먹는다.
뿌리 말린 것을 열 개쯤 물 한 되에 넣고 두 시간쯤 푹 달여서 마신다. 오래 마시면 해수, 천식이 없어진다.
개 허파 한 개에 잔대 뿌리 열 개쯤을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효력이 더 크다.
열이 있고 입안이 마르는데
▶더덕 뿌리에는 사포닌, 이눌린이 있고, 잎에는 플라보노이드가 있어 진해거담작용이 있다
음식을 먹고 체해서 열이 오를 때
▶낙화생을 덖어서 적당히 먹는다. (낙화생의 성미는 달고 매우며 독이 없다. 해독 작용이 있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을 보하며 오래 굶어도 참을 수 있게 한다.)
▶묵은 좁쌀을 쓰는 것이 더 좋다.
좁쌀과 소금을 3:1의 비례로 섞어서 1-2일간 두었다가 불에 덖어서 가루를 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폐결핵으로 기침이 끊이지 않으며 미열
▶기관지염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나 저항력이 약한 어린아이로서 기침이 자주 일어날 때,
황기(黃기)12g. 패모(川貝母)7.5g. 빙사탕(氷砂糖)적당량에 동충하초7.5g을 보조약으로 가미하여 삶아서 복용한다.
풍습병으로 인한 미열이 장기간 계속될 때
진교에 우슬[쇠무릎],은시호,황경피나무[황벽],별갑[자라껍질]을 섞어 달여서 복용하되 1개월간 지속시킨다.
◈한열왕래(寒熱往來)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고삼을 금한다.
◈한열무한
▶감국, 박하, 천궁, 형개, 강활, 백지, 방풍, 감초, 세신, 강잠 등을 배합하여 편정두풍과 한열무한을 치합니다.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엉겅퀴는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