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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이어 삼사오행시 지구본
공현아 추천 0 조회 37 24.03.23 20: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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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3 20:04

    첫댓글 봄볕이 따사로운 봄날
    꽃향기에 취해봅니다!

  • 24.03.23 21:38

    지 겹게 나이 먹으니
    부부가 교대로 아프다
    구 차하게 아프다고
    이야기 할수도 없고
    본 사람 친구는 면회가 안되는줄도
    모르고 봉투을 들고
    병문안도 왔드라고

  • 24.03.23 22:18

    지 ~ 지키고싶은 자존심은 어디로
    구 ~ 구차한 변명은 안하는게 정석
    본 ~ 본인이 알기론 무언가에 초집중


  • 24.03.24 05:05

    지)
    지나고보니 고생도
    아름다운 추억이되더이다
    구)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은 글들도
    본)본이 아니게 짜증나고 귀찮게
    와닿기도 하구 인생사가 다 그렇고그런 가봅니다

  • 24.03.24 06:44

    지:지하땅속 갈때까지 친구들을 사랑하고
    구:구슬꿰어 행시방에 가득달아 놓을께요
    본:본인전생에 심심산골 농삿군 딸이였지 싶어요 ㅎㅎ

  • 24.03.24 07:34

    지 나간 옛추억을 헤집어 떠들든 어제
    구 구절절 기억들도 잘허데요
    본 론은 동창회고 결론은 우리가 기억 하기 좋은십팔회(18) 동창 이고 ㅎㅎㅎ열여덟명이 모였음이라 이말이지여 ㅋ

  • 24.03.24 18:28

    지)
    지나간 그 옛날 그립다.그리워 지는구나
    구)
    구월이 오기전에 만날 수 있으려나
    본)
    본명이 맞다면 쉽게 만날 수 있을것 같다.

  • 24.03.24 22:57

    (지) 지금 젊은날의 추억들을 회상해본다.
    (구) 구석 바닥에 앉아 경춘선 타고 놀러갔던일들
    (본) 본적도 없는 우리또래들과 어울렸던 기억들이 나를 미소짓게하네.

  • 작성자 24.03.25 17:02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구석구석에 비취된 시문들
    & 본을 받아서 잘 되어야 할텐데

  • 24.03.25 19:27

    지역일군이라고 떠들어서
    구경삼아 서서 보니
    본성이 안착한 것 같아 안찍어

  • 24.03.26 18:53

    지금의 표정이 지난날을 말해주고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수 있지
    본 모습을 감출수 없는건 어쩔수 없어

  • 24.03.26 22:46

    지) 지하철 타려면 출입문사이가
    구) 구멍난 거처럼 공간이 넓어서
    본) 본능적으로 멀리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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