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141
Smokie
영국 출신의 Rock 밴드, Smokie의 불멸의 히트곡 'Mexican Girl' 입니다.
1978년 9월 발매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Montreux Album]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싱글챠트 19위에 올랐습니다.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mokie는 1975년 발표한 싱글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가 영국 챠트 3위,
빌보드 챠트 96위, 'Don't Play Your Rock 'N' Roll to Me가 영국 챠트 8위, 1976년 싱글 'I'll Meet You at Midnight'이 영국 챠트
11위, 'Living Next Door to Alice'가 영국 챠트 5위, 빌보드 챠트 25위, 1978년 발표한 싱글 'Mexican Girl'이 영국 챠트 19위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의 인기에 비해 영국과 미국에서의 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Album [The Montreux Album] (1978.9) |
Side one 1. "The Girl Can't Help It" 3:44 2. "Power of Love" 1:54 3. "No More Letters" 3:27 4. "Mexican Girl" 3:57 5. "You Took Me by Surprise" 3:38 Side two 6. "Oh Carol" 3:39 7. "Liverpool Docks" 2:56 8. "Light Up My Life" 4:23 9. "Petesey's Song" 2:49 10. "For a Few Dollars More" 3:33 Chris Norman – lead vocals, backing vocals, lead and rhythm guitars, keyboards, synthesizers Alan Silson – lead vocals (on "You Took Me by Surprise), backing vocals, acoustic and electric lead guitars Terry Uttley – lead vocals (on "Light Up My Life"), backing vocals, bass guitar Pete Spencer – lead vocals (on "Petesey's Song"), backing vocals, drums and percussion, tenor sax (on "No More Letters") |
Smokie는 결성당시 Elizabessans, Kindness 등의 이름들로 그룹의 역사를 바꾸면서 무명시절의 활동을 펴오던 중 1974년에 Smokie란 이름으로 바꾸면서 런던의 피카디리 서커스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때 그들의 연주를 지켜보던 스카우트 전문의 프로모터인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에 의해 발탁되어 많은 아티스트들의 후원자로 알려진 미키 모스트가 설립한 RAK레이블과 정식 레코딩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것은 스모키의 앞길에 청신호를 보낸 것이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오는동안 드러머외에는 전혀 멤버의 변동이 없었다. 최초의 드러머가 누구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있는데 라인업은 리드보컬이자 그룹의 간판격인 크리스 놀만, 기타와 하모니커에 알란 실슨, 드럼에 피트 스펜서, 베이시스트에 테리 어틀리로 구성된 4인조 소프트 록 그룹이다. 이들은 76년까지 거의 2년여간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었다. 76년부터 3년가량이 스모키의 전성기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세계적인 양대거물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 프로듀서의 뒷받침이 크기 때문이었다. 마이크 체프만은 세계 10대 프로듀서중의 한사람으로 많은 그룹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 왔는데 현재까지도 신화적인 그룹으로 전해지는 Yardbirds Animals와 기타의 제왕이라는 Jeff Beck, 현대의 음유시인 Donovan 등을 발굴해서 록의 초창기때 프로듀서의 위치를 부각시켜 주었다. 76년 들어서면서부터 크리스의 흐느끼는 듯하면서도 격정적인 보컬, 백보컬의 완벽한 하모니는 차츰 팬들의 시선을 뜨겁게 만들었다. 같은 해 중반 싱글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는 그들의 곡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것 이었으며 미국시장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세계시장에는 크게 진출하는 곡이 전무한 상태였다. 이어서 발표한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국내와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하는 행운의 곡이 되었다. 그 여세를 몰아 끊어질 듯하면서도 면면이 이어지는 <What Can I Do>의 외침은 젊은이들의 실의와 좌절을 그리고 있어 어쩌면 자신들의 자서전인 노래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 79년 들어서 크리스가 당시 록의 여왕 수지 쿼트로와 듀엣으로 <Stumblin' In>을 취입하면서 이들의 해산설이 처음 떠돌기 시작 했다. 이것을 깃점으로 깊은 침체기에 빠져버린 그룹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들의 정신적 지주이며 아버지같은 역할을 해준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이 결별을 선언하자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속에서 방황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스모키 곡들이 친의 작곡과 마이크의 프로듀싱의 복합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생각할 때, 이들의 결별은 스모키에게는 큰 충격 이었으며, 나아가서는 그룹의 해산설을 더욱 굳히게 만들었다. 이런 와중에서도 80년 <Mexican Girl>을 발표하였다. 이 곡은 특이하게 크리스와 피트의 공동작품으로 남미의 삼바리듬과 전원적인 분위기를 가미시킨 극히 동양적인 사운드를 연출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이들은 활발하지는 못하나 각자가 솔로와 세션활동에 전념함으로서 사실상 그룹의 존재는 유명무실해졌다. 이때까지 이들의 음악은 한국, 일본 등 일부 아시아와 유럽의 몇 나라에서만 빛을 보았으나 우리나라만큼 두터운 인기층을 형성한 곳은 없었다. 하지만 1982년, RAK레이블과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미키 모스트의 설득으로 RAK에서의 마지막 앨범이자 2년여만의 재기 앨범 「Strangers In Paradise」란 앨범을 발표하고 명맥을 유지하여 오는 그룹이다. 결성 : 1966년 시기 : 1970, 1980년대 멤버 : * 알란버튼 (리드보컬 기타) * 스티브 피넬 ( 드럼 퍼커션 ) * 테리 우틀리 ( 베이스 백보 * 알란 실슨 ( 기타 백보컬 ) * 마틴벌라드 ( 키보드 ) 1975 년 - 1982 년 ( 해체시까지 ) * 크리스 노만 (Chris Norman) [ 리드 보컬 기타 피아노 ] * 테리 우틀리 (Terry Uttley) [ 베이스 기타 백 보컬 ] * 알란 실슨 (Alan Silson) [리드 기타 어쿠스틱 기타 백 보컬 ] * 피터 스펜서 (Peter Spencer) [드럼 퍼커션 백 보컬 ] 1989 년 - 1994 년 ( 재결성 멤버 ) * 알란 버튼 (Alan Barton) [리드보컬 기타] * 마핀 벌라드 (Martin Bullard) [키보드] * 스트븐 피넬 (Steve Pinnel) [드럼 퍼커션] * 테리 우틀리 (Terry Uttley) [베이스 백 보컬]창단 멤버 * 알란 실슨 (Alan Silson) [기타 백 보컬] 창단 멤버 1995 년 - 현재 * 마이크 크래프트 (Mike Craft) [리드보컬 기타] * 마핀 벌라드 (Martin Bullard) [키보드] * 스트븐 피넬 (Steve Pinnel) [드럼 퍼커] * 테리 우틀리 (Terry Uttley) [베이스 기타 백 보컬] 창단 멤버 * 마이크 맥코넬 (Mick MecConnel) [리드 기타 보컬] [Albums] Pass It Around (1975) Changing All the Time (1975) Midnight Café (1976) Bright Lights & Back Alleys (1977) The Montreux Album (1978) The Other Side of the Road (1979) Solid Ground (1981) Strangers in Paradise (1982) Midnight Delight (1982) All Fired Up (1988) Boulevard of Broken Dreams (1989) Whose Are These Boots? (1990) Chasing Shadows (1992) Burnin' Ambition (1993) The World and Elsewhere (1995) Light A Candle (1998) Wild Horses - The Nashville Album (1998) Uncovered (2000) Uncovered Too (2001) On the Wire (2004) Take a Minute (2010) [Hit Singles] 1975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 —UK #3, US #96 1975 Don't Play Your Rock 'N' Roll To Me —UK #8 1976 Something's Been Making Me Blue —UK #17 1976 I'll Meet You At Midnight —UK #11 1976 Living Next Door To Alice —UK #5, US #25 1977 Lay Back In The Arms Of Someone —UK #12 1977 It's Your Life —UK #5 1977 Needles And Pins —UK #10, US #68 1978 For A Few Dollars More —UK #17 1978 Oh Carol —UK #5 1978 Mexican Girl —UK #19 1980 Take Good Care Of My Baby —UK #34 [Singles] 1975 "Pass It Around",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 , "Don't Play Your Rock 'n' Roll to Me" 1976 "Something's Been Making Me Blue", "Wild Wild Angels", "I'll Meet You at Midnight" "Living Next Door to Alice" 1977 "Lay Back in the Arms of Someone", "It's Your Life", "Needles and Pins" 1978 "For a Few Dollars More", "Oh Carol", "Mexican Girl" 1979 "Do to Me", "Babe It's Up to You" 1980 "San Francisco Bay", "Take Good Care of My Baby", "Run to Me" 1981 "Little Town Flirt" 1982 "Jet Lagged", "Yesterday's Dreams", "Don't Throw It Away", "Number on My Wall" , "Looking Daggers" 1989 "'Boulevard of Broken Dreams" 1995 "Living Next Door to Alice" |
Mexican Girl
Juanita came to me last night
And she cried over and over
Ah Daddy I love you
You know and I think it's the moonlight
자니타는 어젯밤에 나를 찾아와
울고 또 울었지요
오 사랑하는 이여,
당신도 알다시피 달빛 같은 시절이었어요
She looked so fine well
She looked alright and she moaned
Ooh Daddy move over ah baby you know
What I like and I think it's the moonlight
그녀는 매우 맑게 보였지요
그녀는 올바르게 보였어요 그리고 애원했어요
오 사랑하는 이여 떠나야 해요 내 사랑을 당신도 아시지요
달빛 같은 시절 이었어요
Made in Mexico, schooled in France
Ooh la lovin' she needed no teachin'
Oh man I can say international ways I believe in
그녀는 프랑스에서 교육받은 멕시코 소녀였어요
오 사랑스런 그녀는 아무것도 배울 필요가 없었어요
내가 믿고 있는 국제방식을 이해 할 수 있지요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I gotta heart as big as a stone
And I need you believe me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That as long as I live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That I called my Mexican girl
멕시코 소녀여 날 홀로 두고 떠나지는 마세요
난 돌 같은 굳은 의지를 가졌어요
당신이 믿어주길 바래요 그리고 오늘밤 날 사랑해 주세요
멕시코 소녀여 난 당신이 머물길 바래요
당신도 알다시피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요
내가 살고 있는 동안 언제나 당신을 기억 하겠어요
내가 부르짖는 나의 멕시코 소녀여
Her skin was soft as the velvet sky
And her hair it shonein the moonlight
And as the music did play
Well the night turned to day and I held her tight
Then she looked at me with her dark brown eyes
And she whispered hasta la vista
Well I don't know what it means
But it sounded so good so kissed her
그녀의 피부는 벨벳 하늘같이 부드럽고
그녀의 머릿결은 달빛에 빛났지요
음악이 연주되고
밤은 낮으로 바뀌였지요 나는 그녀를 꼭 안았지요
그녀는 갈색 눈으로 나를 쳐다 보았지요
그리고 아스타 라 바스타 (다시 만날 때 까지) 라고 속삭었어요
그 뜻을 난 알지 못하였지만
내가 그녀에게 입맞춤을 해도 좋다는 소리인 것 같았어요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I gotta heart as big as a stone
And I need you believe me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That as long as I live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That I called my Mexican girl
멕시코 소녀여 날 홀로 두고 떠나지는 마세요
난 돌 같은 굳은 의지를 가졌어요
당신이 믿어주길 바래요 그리고 오늘밤 날 사랑해 주세요
멕시코 소녀여 난 당신이 머물길 바래요
당신도 알다시피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요
내가 살고 있는 동안 언제나 당신을 기억 하겠어요
내가 부르짖는 나의 멕시코 소녀여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I gotta heart as big as a stone
And I need you believe me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That as long as I live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That I called my Mexican girl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