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0. 직장방문 주회 (안동한우마트-김현미회원업체)
▣ 네가지 표준 - 신난희
▣ 출석보고 – 35명 출석/ 예원 조희영
▣ 사찰 – 정운 신영숙
◈ 주회스케치◈
아침부터 비가 와서 모두가 걱정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 하회로타리언의 마음을 아시는지 하늘이 개이더니, 날씨가 좋아져서 야외에서 힐링 되는 식사까지 하였습니다.
오던 비도 멈추게 하는 하회로타리의 주회입니다.
보고 싶었던 회원님의 얼굴을 서로 뵈면서 주회의 가치와 회원의 가치를 유난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세상에서 처음 맛보는 삼겹살 시즈닝 구이와 직접 담근 정갈한 반찬들을 보며 하회회원님을 맞아주는 신입회원의 마음씨가 느껴져서 그저 감사했습니다.
회원님 모두 하나같이 음식을 옮기고 치우며, 서로서로 먹으라고 챙겨주는 모습에 일도 가정도 봉사도 수퍼 우먼인 하회로타리언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동하회로타리 7월 둘째주 김현미회원 업체에서 직장방문 주회를
시작하겠습니다.
* 회장 인사말 - 청풍 김은희 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회클럽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변덕스러운 날씨에 한 주동안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셨습니까!
오늘은 김현미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안동한우마트에서 직장방문주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덥고 습한 날 직장방문 주회를 제안받고 망설일 만도 한데, 흔쾌히 초대해주신 김현미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직장방문주회의 의미로 회원님의 직업과 업체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김현미회원 업체 소개
많이 와주셔서 먼저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린 것은 작지만 오늘 맛있게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안동한우마트는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을 하고, 휴무가 없습니다.
입소문이 난 것은 ‘소머리국’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기와 국이 세트에 만원입니다.
1주일에 2번 정도 끓여서 냉장고에 신선하게 보관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입소문이 많이 나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더운데 집에서 끓이지 마시고 저희 업체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잡내가 나지 않도록 엄나무와 오가피를 넣어서 푹 고아 만듭니다.
소고기는 구이용이 전문이고, 동네 장사라 대형마트처럼 진열은 안 해 놓았지만 오시면 바로 바로 신선하게 썰어 드립니다.
그리고 삽겹살 맛집이라고 소문도 났습니다. 또 막창 좋아 하시죠~
막창도 항상 냉동실에 준비되어 있고 에어프라이기에 드시면 엄청 고소하고 막창집 가시는 것 보다 싸고 맛있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협의시간 - 청풍 김은희 회장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협의는 다음 주 주회 관련해서만 안내 드리겠습니다.
다음주는 지식 주회로 총재님께서 교육해주시는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찰 활동 - 정운 신영숙
회기들어 첫 직장방문주회에 신입인 김현미 회원님이 초대해주심에 감사드리고, 고기 구워서 단톡에 올려주시는 센스에 더욱 많은 회원님이 참석하신 것 같습니다.
총무님이 준비를 도와주신다고 하니, 괜찮다며 씩씩하게 음식과 야채 과일까지 모두 혼자 준비하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회원을 누가 스폰하셨을까요?
김현미 회원을 스폰하신 분은 정회 신두희 전총재님이십니다.
안동한우마트는 새안동로타리 회장님 업체를 인수 받았습니다.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로타리 목적 중에 ‘개인의 서로 다른 직업을 상호교류해서 봉사의 기회로 삼는다’가 있습니다.
회원님 업체를 서로 교류하고 이용하면, 서로 믿고 맡길 수 있으며 친목도 돈독해지며 더불어 경제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이득이 된 경제적인 부분은 다시 봉사로 기부하면서 환원이 됩니다.
회원님들 업체는 매년 하회밴드에 제가 올려놓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총무보고
7월 27일 목요일입니다. 경주에서 회원 증강 및 회원 유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구임원과 회장• 총무 그리고 신입회원과 회원 중 관심 있으신 분 함께 가시면 좋겠습니다.
* 폐회선언 - 청풍 김은희 회장
이것으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동하회로타리 클럽 7월 둘째주 김현미 회원 업체 직장방문주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타종-
◈ 정회 신두희 전총재님 덕담 한 말씀 – 신영숙 사찰님이 먼저 한우마트 칭찬을 하셨지만, 참고로 곰탕이 만원에 큰 1회용 통! 한통 가득입니다. 정말 안동에서 먹어본 소머리 곰탕 중 정말 최고입니다. 신선하고 잡내 없고, 그리고 고기를 살 때마다 늘 무엇을 줘요 ~야채, 오이, 사과쥬스(불고기양념에 필요)등 줘요.(회원들:총재님만 주는 것 아닌가요? 큰웃음)
가시오가피와 엄나무를 넣어서 정말 잡내 없고, 남다른 곰탕입니다.
하회 회원은 사장님이 무조건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옥동은 하늘소 용상은 안동한우마트 이렇게 회원님 업체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