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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30일 아침 모두의 얼굴에 기대와 설레임이 역역한 우리들은 아침 9시 한사람도 빠짐없이 강남역을 출발 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했으나 우려 했던 대로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로 고속도로는 이미 넘쳐났다,
버스전용차로를 따라 쌩쌩 달려 남안성 IC로 진입, 디오님의 놀이터 00인도어(골프연스장) 주차장에 도착, 디오님의 애마인 잔차(디오님이 잔차를 옆에 끼고 끝가지 찐하게 사랑하는 모습에 일부 여성회원들이 심한 질투로 눈물까지 흘렸다는.....ㅎ) 등을 싣고 전열을 재정비 후 본격적인 1박 2일의 여정에 들어갔다.
1호차의 베스트 드라이버인 디오님의 성능 좋은 인간 네비게이숀의 우수한 방향지시로 고속도로와 국도를 오가며 막힘 없는 질주로 어느 덧 천안-논산간 민자 고속도로를 거쳐 일제시대의 흔적들과 전국 최대 젖갈시장이 자리하고 있는 강경을 지나 나바우 천주교성지를 끼고 백제문화의 중심지였던 익산의 익점리 고분을 뒤로 하고 금강유역을 따라 내려가고 있었다.
군산 동부권으로 진입, 도보여행 1코스인 구불길 및 비단강길의 역방향으로 진행하다 차를 멈추고 내려 앞을 보는 순간 폭우가 토해 놓은 황토에 얇게 물들은 금강호가 우리를 반겼다, 모두의 탄성과 함께 누가 먼저랄껏 없이 포토존에 서서 각자의 멋진 포즈로 뜨거운 햇빛과 함께 7월 금강호의 아름다운 모델이 되고 말았다.
이어 금강호의 비단강길을 따라 금강 하구뚝에 도착하였다, 바다와 강을 완벽하게 갈라놓은 하구뚝 다리를 건너보자는 모두의 제안에 따라 차량을 이용하여 하구뚝의 남단(군산)에서 북단(충남 서천)까지 왕복하며 육중한 수문들을 목격하고 자연을 다스리는 인간의 힘은 어디까지 일까라는 물음표를 하나 더 생산했다
하구뚝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군산 내항의 앞 바다는 때마침 밀물의 만조시간으로 턱 밑까지 차오른 바닷물이 금방이라도 누굴 삼킬듯이 넘실댔고 잘 정비된 바닷가 조경과 어우러진 한폭의 멋진 그림은 우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여기서 도도회장님, 너무도 잘 왔다고 강한 멘트 날림)
* 팁1 : 금강하구는 가창오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로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철새들의 엄청난 군무를 즐김,
- 2부 -
금강의 아름다움과 서해바다에 취해 때(점심)를 놓친 우리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군산횟집으로 향했다, 평상시처럼 횟집 1층 전체 수족관에 가득히 있어야 할 활어들이 많치 않았다(관리자 왈, 잦은 비 등 날씨 관계로 어획량이 없다는 말)
전망 좋은 3층(여기서 회장님 창 밖 바다를 바라보며 한마디 멘트 날림, 가지 말고 우리 여기서 놀자)에서 군산 앞 바다를 바라보며 늦은 점심을 즐겁게 먹기 시작 했으나 선유도행 여객선 승선시간이 촉박하다는 연락을 받고 맘이 급해지기 시작하면서 맛을 음미하기 보다는 허기진 배를 채우는 모드로 전환, 각자 급하게 먹고 있었으나, 여유만만한 비타민님, 매운탕 국물이 죽여준다며 애 타는 남의 심정 몰라주고 매운탕에 술 한잔까지......
디오님과 인감독님의 빠른 수송작전으로 여객선터미널에 도착, 민첩한 수속으로 선유도행 배에 오른 일행은 비타민님의 발 빠른 내부점검으로 2층 방을 점령, 독방으로 확보하고 우리들만의 즐거운 대화(비타민님, 군산횟집 매운탕 다 먹지 못 한 거 너무 아쉽다는 진지한 표정과 아쉬움이 찐하게 무더나는 한마디도 있었음)와 바다를 배경삼아 개인 사진 촬영 등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으나 어느 덧 1시간 40분이 지나 선유도에 도착했다.
선착장엔 많은 숙박업소에서 픽업나온 차량과 전기카트 등이 어우러져 서로 손님을 찾느라 야단 법석....
우리들의 숙소인 한세월 파크 봉고차량과 전기카트와 접선, 승차 후 숙소에 도착 각자의 짐 등 여장을 풀기도 전 바다를 보시고 맘 급해진 회장님 다 모이란다,
이때 회장님의 전화벨이 울렸다, 너무도 열정적인 4월녹차님이 선유도에 막 도착하셨다는 반가운 소식, 서울에서 홀로 봉고승합차를 운전, 서해대교까지 걸음마속도로 인내하며 찾아온 그 열정에 우린 큰 박수와 함께 기쁘게 맞이하지 않을 수 없었다.
회장님의 외유내강의 카리스마 있는 선유도 일정 브리핑이 있은 후 숙소에서 운영중인 전기 카트 2대를 나눠 타고 선유도의 8경을 따라 관광에 나섰다(정확히 7경 한여름 월영단풍은 없음)
* 팁2 : 선유도는 자연보호를 위해 차량증가를 억제하고 있어, 골프장용 전기카트를 개조,
섬 일주 관광 등 관광객 수송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음
출발과 함께 카트 뒤를 힘겹게 따라오는 디오님 애마(잔차)를 발로 힘차게 채찍질 해보지만 장시간 운전하고 온 피곤함 때문인가 조금은 힘들어 보였다.
카트운전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선유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포토존은 지나치지 않는 인감독님의 예술적 감각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많은 사진촬영을 하면서 1시간 넘어 선유도의 낙조를 보기위해 선유도 최고의 자랑거리인 명사십리 백사장에 도착 하였다.
그러나 온종일 뙤약볕으로 우리를 괴롭혔던 햇님이 구름속에 같쳐 좀처럼 얼굴을 내밀 기색이 보이질 않는다, 서해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섬과 섬 사이로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한다는 낙조는 다음으로 미뤄야한다는 아쉬음이 컸던지 바닷물속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모두의 마음은 동심으로 급전환 되고 있었다.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비타민 어린이는 오뚜기 어린이를 번쩍들어 물속에 잠수시키고, 우리들의 군기반장 오네짱 소녀는 회장님을 겨냥 하였지만 이미 예감하고 전화기를 방패로 앞세워 손가방을 죽기 살기로 고수하면서 저항하다 결국에는 풍덩, 넘기려는 동작을 보고 스스로 자폭하는 황비홍(재미 없었씀) 등 모두 다 물에 젖어 서로 쪽제비의 모습들 보면서 좋아라 웃으며 장난치는 천진난만함은 여지없는 강남역 3번출구 청실초등학교 학생들 이었다.
이렇게 낮 시간을 보내고 숙소 식당에서 자연산 생선회를 곁들인 저녁식사, 우선 뽕주(부안 오디주)로 다함께 건배하고 나니 맞바람에 개 눈 감추듯이 사라진 생선회가 넘 비싸다는 의견에 따라 주인 불러 놓고 비타민님의 최후의 무기를 보여주기 전 주인 항복하고 알아서 서운치 않게 추가 제공하므로 비타민님의 실력발휘는 여기서 일단락되었다,
저녁식사 후 우리 모두는 노래자랑이 진행되고 있는 명사십리 백사장으로 나가 어떡하면 나는 가수다가 아니고 나만 가수다라고 외치시는 회장님의 멋진 노래를 이 선유도 아니 고군산 열도에 울려 퍼지게 할 것인가 궁리 끝에 디오님이 십자가를 메고 주최측과 접선 특별 출연약속에 성공했다는 전언과 함께 전원 집합 명령이 떨어졌다,
강남의 라이브 까페에서 잘 나가는 가수가 왔다며 컨텍을 했다는 디오님, 왜 미사리 라이브까페라고 말하지 않고 강남라이브 까페라고 소개 했을까, 지금도 의문임, 여러분 강남에 유명한 라이브 까페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모여 춤도 추고 박수와 환호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만반의 준비를 하고 회장님의 출연만을 기다렸지만 사회자의 미숙한 진행솜씨로 많은 시간이 흘러 특별출연을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숙소 앞 야외에서 벌어진 파티, 참벗님이 준비 해 오신 명품 한우고기를 참 숫 불에 굿고, 오뚜기님이 특유의 손 맛으로 끓여낸 오뚜기표 도루묵 찌개 등 번데기 통조림까지 각 가지 넘쳐나는 음식에 소주, 맥주, 양주까지 마셔가며 선유도의 늦은 밤을 불태우다 청실의 발전을 위해 소감 한마디씩........(회장님 좋은 의견 잘 수렴 하셨죠!!!)
- 3부 -
늦게 잠자리에 들었지만 부지런하신 인감독님, 참 벗님과 함께 새벽 선유도의 모습을 보기 위해 나섰다, 문밖을 나서는 순간 어제의 선유도와 너무도 다른 새로운 얼굴의 선유도를 목격하면서 우린 소리 없는 탄성과 눈빛으로 묵직하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선유도의 아름다운 새벽 풍경에서 신선이 노는 곳이 바로 이 곳임을 강하게 인식하며 명사십리로 달려가 한적한 백사장을 걷고 뛰면서 아름다운 풍경속에 몸을 던져 봤지만 그래도 흡족함이 덜 했는지 인감독님은 물속으로 온몸을 던지며 두 손을 높이 들어 만세를 부르는 모습(디카로 순간 포착했씀), 이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한 인감독님의 아쉬움은 한동안 가슴에 남아 있을 듯(인감독님, 이른 시간으로 카메라 미 휴대).......
숙소에 돌아오니 부지런하신 청실의 어머니이신 오뚜기님 벌써 일어나 아침준비에 분주하시고, 회장님 기상을 재촉, 선유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아침식사.....
우리들은 산꾼이므로 선유봉만은 필히 등정해야 한다는 회장님의 강한 주장을 양보하면서 일정 급 조정, 다시 여객선에 승선 군산항으로 향하면서 고군산열도의 아름답고 묘한형태의 섬과 바위, 산들을 보면서 조물주의 뛰어 난 조각솜씨에 다시한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군산항에 도착하니 선유도를 가려는 관광객으로 여객선 터미널은 이미 만원사례, 일찍 나오기 잘했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승합차 3대에 나눠 타고 새만금 방조제로 출발, 곧게 뻗은 산업도로를 빠져나가자 33.9km의 새만금 방조제 길이 시작 되었다 좌.우로 끝이 없는 바다는 어느 곳이 바다고 어느 곳이 육지인지 분간하기 어려웠으며, 대한민국 역사이래 가장 규모가 큰 토목공사였다는 사실을 실감 할 수 있었다.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달려가면서 차창 밖의 시선을 과연 어느 곳으로 고정시켜야 할지 넘실대며 금빛 스파크를 연신 쏴대는 서해의 파도며, 갖가지 형상으로 조화롭게 설치되어있는 여러 가지 조형물들, 거대한 보조 수문과 메인 수문 등 사람의 힘으로 조화를 부렸다고 믿기 힘 든 장면이었다.
* 팁3 : 2015년까지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열도를 다리로 연결 할 예정이므로 선유도가 육지
가 된다는 것 임.
이렇게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격포항 채석강으로 가는 길은 변산반도로 몰려든 피서객들로 정체가 계속 이어졌고 변산해욕장 송림을 지나서야 한 숨을 돌려 격포항에 도착했다.
깔끔하신 우리회장님, 가장 갈끔한 식당을 선택하라는 명령에 따라 임금님 앞에서 요술을 부리던 대장금 식당으로 결정, 회덮밥, 생선구이, 바지락 칼국수 등으로 허기를 달래고 잠깐 숨을 고른 뒤 바로 옆 채석강으로 향했다.
아뿔사 물때가 맞지 않아 밀물의 만조상태로 채석강의 백미인 아름다운 바닦은 깊은 물에 잠겨 있어 실망을 금치 못했으나, 볼 수 있는 곳만 봐도 넘 좋다는 회장님의 위로의 한마디에 조금은 위안을 삼고 바다 한가운데 설치된 방파제를 따라 서해바람과 함께 동행하는 특혜를 누려 보았다(여기서 회장님의 강한 멘트 한마디, 바다 구경 실 것 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장 아름다웠던 것은 늘 꺽 일 것만 같으면서도 강한 도도회장님의 열정적인 리더쉽, 청실의 맥을 짚어가며 든든한 기둥으로써 조화를 창조해 주시는 비타민님, 청실의 대들보이자, 몸 집 처럼 든든하면서 언제나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디오님, 폭우로 많은 피해에도 불구하고, 신뢰라는 삶의 철학을 지키고, 회원들과 약속을 반듯이 이행 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주시고 멋진 추억을 앵글에 담아주신 인감독님, 청실회원 누구나 이의없는 청실의 어머니 오뚜기님의 끊임없는 열정, 묵묵히 우직하게 청실을 지키며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실천하시는 황비홍님, 우리들의 호프 군기반장, 그러나 여린 마음으로 조화를 이루며 어려움을 어루만져 줄 줄 아는 오네짱님, 청실의 남자 어머니라고 한마디로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참벗님의 열정, 온화한 미소로 늘 사람들의 맘을 편안하게 유도해주는 마력의 소유자 정지서님, 말 없이 늘 제자리를 지키며 다양한 색체를 발하는 청실의 무지개 같은 무지개님, 묵묵히 궂은일만을 찾아 먼저 실천하신 피닉스님, 천리길도 마다 하지 않고 너무도 만나고 싶어 단숨에 달려오셨다는 4월녹차님의 투지와 열정, 불편 할 줄 알면서 온가족 함께 동행,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막내 마음공부님으로 부터 지득한 삶의 지혜는 산, 강, 바다, 섬, 그리고 어느 조형물보다 더욱 아름다웠으며, 하는일 없이 무임승차 한 것 같은 나는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내 가슴에 영원히 존안(存案) 되어 남아 있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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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읽으며 제가 흡사 다녀온듯한 착각에 빠져들은거 같았습니다.정말 멋지게 쓰셨네여... 기회가되면 꼬옥 가보고 싶습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졸필을 봐주신것 감솨^^~
한참을 웃었습니다. 곽찬 표현력에 말을 잊었습니다. 팁까지 주시며 알토란같은 빠짐없는
후기에 감사함 전합니다. 잼나는 산누리님의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아 ~, 부끄러버라...ㅠ,
산누리님은 투잡을 생각해 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우리가 다녀 온 일정을 자세히도 쓰셨네요...
산누리님 유머스러운 글 잼 있습니다..
무지개님 함께해서 넘 반가웠습니다^^~
회원님들에 좋은모습을 글로 표현해주시고 바다내음 맡으면서 추억으로 후기글 올려주신 산누리님~~ 흐믓하게 읽었습니다.~
감솨^^~
산누리형님의 형형색색 화려하면서도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표현들.. 감동감동임다..
바다에 놀러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지만, 만난 해물들 글케 푸짐하게 드셨으니..
바다에 또 언제 갈까요?? 담번 뱅개를.. 서해바다.. 음.. 가까운 인천 월미도, 송도, 아님 강화도쯤..
각자.. 등산복, 수영복 등 취향대로 입고 오기로 해서.. 회장님처럼 해녀복도 괜찬고..
표현력이 부족한 졸필을 감동있게 읽어주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갑사합니다^^~
산누리님, 참 맛깔나게 글을 잘 쓰셨네요.
어찌나 글을 잘 쓰셨는지 전 편안하게 선유도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산누리님,무임승차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을 하셨네요.
청실특공대의 활약상을 고국에 계시는 동포들께 소상하게 알리는 일 말이예요.
필력이 부족해서 더욱 생생한 정보를 못드렸습니다
편안하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산누리님 후기글에 대리만족하고 즐거움 같이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필승님 안녕하시죠?
부족한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3부까지 이어지는 자세한 여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오셨네요~
산누리님.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구요~
부족한 글 잘 봐주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소 말수가 적으셨던 산누리님 세세한 글을보니 감탄이 절로납니다.
함께한 모두에게 멋진 표현으로 곁들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유도를 1박2일로 즐기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다시금 찾고 싶습니다.
필력이 부족해 우리회원님들의 열정을 다 표현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감사하구요,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산누리님 가이드 역할에서부터 후기글까지 세세한 표현력 대단하십니다.
출발에서부터 도착까지 넘 수고 마니하셨고 추억에 후기글 잼나게
잘읽고 갑니다.~~~
참벗님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마치 저도 같이 다녀온듯 착각에 빠질정도의 후기글 넘넘 훌륭하십니다~~감사합니다~~
졸필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 편의 동영상을 보듯 세밀하고 다정하며 배려가 넘치는 여행후기입니다. 이럴 때 느낍니다. 좋은 사람들이구나....
좀 더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 전달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1박2일 ~~여행을 떠난다했더니 어느세 집에 도착해서 있네요
넘 행복했기 때문에 시간은 빨리도 가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산누리님.....깜짝놀랐어요 후기 넘 멋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시죠?,
함께해서 행복했고, 오뚜기님한텐 늘 감사함 밖에 없습니다, 산에서 뵈요^^~
글이 넘좋습니다......자주 올려주시길 간절히............
피닉스님 늘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낼 산에서 뵈요^^~
세상에 난 왜 ?1부읽고 2부는이제봣네요 산누리님 그날의 함께햇던분 모두모두 나름 역활분배한듯 모두모두힘합쳐. 좋은글과사진음식. .운전.또가이드역활과 생생한후기글.모두한마음이되어 정말즐건여행 다녀왓습니다 저를넘이쁘게표현해주신점도 감사하구요 글 넘넘즐겁게잘 읽고갑니다.
늘 편안한 모습의 정지서님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졸필을 끝까지 봐주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산누리님은 지성과 야성과 글까징 이렇게 잘쓰시니 부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