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침부터 바로 수업하고 낮에는 밀린 일 정리하고 밤에는 5일 넘게 쉬었던 마라톤 연습하고...... 아무튼 월요일은 눈코뜰새없이 바빴네요.
저는 토요일에 춘천마임축제에 갑니다. 물론 정식으로 저글링 공연을 하구요. 올해가 춘천마임축제 3회째 참가네요. 물론 밥이랑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순만이도. 그리고 함서율 군이랑 몇몇 저글러와도 만나기로 했어요.
근데 제가 일요일에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토요일에 갔다가 토요일 밤에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제대로 놀 시간이 없어요.
춘천에 올 회원들은 자유롭게 헤쳐 모여서 놀러 오세요^^
참고: 단엘아, 순만이는 주최측에서 방 잡아 줬으니까 전화한번 해봐^^ 아마 밥도 방 있을 거 같은데^^ 원래는 순만이하고 토요일에 거하게 좀 놀려고 했는데 마라톤 대회때문에 일정이 엉망이 돼 버렸네 ㅋㅋㅋㅋ
첫댓글 저 가고싶은데 1박2일은 모르겠네요...
가고 싶은 욕구가 치솟네요!!
일단은 시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ㅎ
네 오늘 아침에 전화해볼께요
순만이형하고 통화했는데 토요일날 저녁에 오신다더라구요 (일요일날 공연하셔서) 숙소에 인원이 더 들어가도 되는지는 답을 못구했는데 아무튼 순만이형이랑 같이다니면 될듯요
원래는 순만이하고 밤늦도록 놀 생각이었는뎅...... 아쉽다는.
난 아이오노상 오면 갈래 ♥♥♥
아무래도 이얏호에선 저랑 승길이만 참석하게될듯하네요
토요일날 시님, 순만이형, 밥, 함서율님 뵙고 연습도하고 공연도 보고
놀다가 일요일날 순만이형 공연보고 돌아오면 딱이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