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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아메리카 대륙 종단 [정보] 20일간의 멕시코 여행을 마치며 (멕시코 여행 Tips)
COOOOL 추천 0 조회 906 04.08.25 05:2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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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5 17:59

    첫댓글 정말 축구졌을때 숙소에서 쫓겨나셨나요? 솔직히 믿기지 안습니다만 사실이라면 멕시코 사람들 정말 무식하고 싸가지 없네요. -_-;;;

  • 04.08.26 00:58

    좋지않은 추억은 빨리 잊으시고 가시길. 멕시코 그 다지 험하지도,싸가지 없지도 않습니다. 먼저다가서면, 조금이라도 스페인어를 하려하면 많은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친절한, 중남미와 같은 곳이 멕시코입니다.

  • 04.08.26 14:34

    언제나 여행에서의 경험은 주관적입니다. 저는 작년에 50일정도 있었는데 제가 만난 멕시칸들은 좋은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스페인어를 조금만 하면 정말 살갑게 대하는 사람들입니다. 여행에서의 좋은 추억들만 간직하시길^^

  • 04.08.27 00:52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작년에 한달동안 멕시코 여행 했는데, 제 기억속에 멕시코는 참 좋은 여행지입니다. 남미에 비해서 물가가 비싼건 사실이지만요. 전 팁 안주고 나오거나 1, 2뻬소 주고 나와도 별 눈치 안줬어요. 하지만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한 웨이터에겐 그보다 후하게 5뻬소 줬습니다 ㅎㅎ

  • 04.08.27 00:59

    사람들도 한 극장 직원 빼곤 친절했어요. 하지만 이건 국내에서 불친절한 백화점 직원을 만날 확률과 비슷한거라 생각해요. 유까딴 지방에선 덥긴 했지만 모기는 특별히 괴롭히지 않았답니다. 한국 모기도 전 잘 안물던데 그거랑 연관이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 ^^;

  • 04.08.27 01:06

    아, 그리고 산끄리스또발 근교 원주민 마을은 성당 내부나 전통의식 같은 걸 절대 찍지 말라고 가이드북에서 본적이 있어요. 전 시간이 없어 근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하루키의 여행법이란 책에서는 그곳에서 사진 찍다가 돌에 맞아 죽은 외국인이 있다나 뭐라나, 믿거나 말거나, 그런 얘길 하루키가 하더라구요. 오싹 !

  • 작성자 04.08.27 03:07

    저..스페인어 하거든요? ㅡㅡ;;;;; 흠...멕시코를 떠나 지금 생각해보면 날씨때문에 멕시코를 더 즐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빨렝께 43도..칸쿤 49도....사진 찍은 것도 힘들었습니다....여름을 피하시면 멕시코가 더 즐거울 거라 생각되네요...^^

  • 작성자 04.08.27 03:09

    촛불 켜놓고 콜라 앞에 놔두고 절하는 의식이 참 흥미로웠는데요..도무지 그냥 나가기엔 너무 아쉬워 30분 고민하다가..ㅡㅡ;; 나가기 직전 문 앞에서 후딱 찍고 나갔는데 딱 걸려버렸죠....절대 사진 찍지 마세요..그리고 유카탄 모기는 론리에도 나와있습니다..조심하셔야 합니다..대부분 유적지 입구엔 모기물림방지용

  • 작성자 04.08.27 03:09

    스프레이(?)를 40페소에 팔고 있습니다....그거 안산거 후회해요 ㅠㅠ

  • 04.08.27 05:10

    여행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제 뉴욕으로 간다는 말 들었는데, 미국에서도 좋은 추억 만들기.........연락 좀 하고 삽시다!!!...........빛나 엄마

  • 04.08.27 11:22

    제 기억속의 멕시코는 항상 좋은 이미지뿐인데.. 첨으로 멕시코에 갔을땐 스페인어 한마디 못했는데도 사람들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줬구요, 한국서 잘 듣지 못하던 '보니따'란 말을 숫하게 들어서 그런가?? 또 도지는 이놈의 병.. 덕분에 다시 1년간 라틴 여행을 가게 됐을때도 거의 2달을 멕시코에서 지냈었는데, 나보다

  • 04.08.27 11:28

    더 큰 배낭을 메고 다니던걸 젤 많이 걱정해주던 사람들도 바로 멕시코 사람들이었거든요. 그리구 멕시코 음식 엄청 맛있던데.. 오히려 미국식 멕시코음식보단 본토음식이 훨 맛있거든요. 그리고 갠적으론 와하까 엄청 좋아합니다. 와하까 시내에 있는 작은 개인화랑 둘러보는것도 좋구요, 근교의 작은 마을 장날 맞춰

  • 04.08.27 11:33

    가보거나, 몬테알반이나 미뜰라도 좋아요. 미뜰라는 많이 찾는 유적지는 아니지만 모자이크 조각으로 지어진 유적지로 다른곳에선 볼수없는 독특한 양식인데, 기하학적 무늬가 매우 특이하고 아름답지요. 어쨌거나 이슬라 무헤레스에 가서 일주일만 푸~욱 쉬다왔음 좋겠네요.

  • 작성자 04.08.28 10:07

    빛나 아줌마, 뉴욕 잘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_^ 다시 생각해봐도 멕시코 보단 남미에 더 정이 가네요....볼거리도 많고 물가 싸공...암튼 론리 멕시코 과장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04.09.01 02:58

    까떼드랄 숙소 샤워할때 계속 버튼을 수시로 눌러줘야하지 안나요??ㅎㅎ 그거땜에 엄청 불편했던게 기억나네요..그래도 뭐 가격이 저렴해서 참았지요^^

  • 04.12.29 09:44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3.11 03:09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7.31 23:43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8.03 21:16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11.09 18:00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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