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9살이구요..여자입니다.. 아이 둘 낳은 아줌마죠~ㅋ
항상 이가 안 좋았는데..
얼마전 신경치료한(씌운 이) 이 뿌리쪽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무지하게 아픈 약을 넣고 일주일 기다렸는데도
염증이 가라앉질않아 결국 발치를 했습니다..
5.6번이라고 적던데.. 두개를 뺐거든요..
하나는 씌운이가 충치가 생겨서 뺐구요.. 뿌리까지 기구가 안들어가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임플란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산과 수입이 있다는데.. 금액차이가 많이 나서요..
국산은 쪼는 느낌이 수입보다 덜하다고 치과 의사샘이 그러시던데..
수입을 해야 오래 가나요?
그리고 그 반대쪽에 신경치료를 하고 씌워야하는 이가 있는데요
잇몸을 좀 잘라내고 해야된다네요..
잇몸을 꼭 잘라내야하나요?
이 한쪽이 썩어서 씌우는 이가 짧으면 충치 생기기 쉽다고 하시던데..
정말 10만원을 들여서 잇몸 수술을 해야하는지요?
수술하고도 한달이나 있다가 씌울수 있다던데..
비용면에서도 기간 면에서도 부담에 되서요.
죄송스럽지만... 꼭 좀 대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