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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국거주 정회원 Re: Douglas님 실망입니다.
정의파 추천 0 조회 763 06.03.10 14:2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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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0 13:41

    첫댓글 언짢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계약서의 계약성사는 간단합니다. 다만 문제가 발생할 시 위에 제가 언급한 절차는 강력한 구속력을 가집니다. 나머지는 전부 민사소송에 변호사비에 세월2년이상 걸리고 민사에서 이겨도 돈 받기는 힘듭니다. 앞서 나간 부분은 죄송하지만 제 나름대로 몸과 돈으로 때운 경험에서 나온 산 지식

  • 06.03.10 13:45

    입니다. 북위57도의 포트 맥머리는 저는 가서 겨울에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라고 제가 전제하고 질문 드렷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최북단 나진 선봉이 북위43도 정도 입니다. 블라디 보스톡이나 하얼빈 보다 훨씬 북쪽에 있지요. 모스크바 보다 더 북쪽에 있습니다. 안 춥다면 안 가본 저는 할말 없습니다.

  • 작성자 06.03.10 13:48

    Douglas님 세계지도를 펴 놓고 런던의 위도가 얼마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위도만으로 기후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지형과 해류 그리고 기류의 흐름등 복잡한 요인이 얽혀서 이루어집니다. 위니펙의 위도가 캘거리보다 낮지만 캐나다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 작성자 06.03.10 13:56

    계약 부분은 이렇습니다. 계약금 100만원을 받고 일을 합니다. 과연 100만원 받고 튈 것이냐 성사시켜서 나머지 400만원 마저 받을 것이냐, 요즘 알버타주의 고용시장에 동의한다면 쉽게 답이 나올 것입니다. 저희 회원들은 100만원 잃어버릴 생각으로 저라는 놈에 대한 신뢰를 걸었습니다.

  • 작성자 06.03.10 13:51

    확실히 하기 위하여 변호사를 통한다면 얼마의 비용이 들까요?

  • 06.03.10 13:53

    저도 무비자로와서 취업비자 받고 영주권 마지막 단계에 와 있습니다.정말 힘든 여정이었죠. 저는 douglas님에게 한 표 던지고 싶군요.

  • 06.03.10 13:54

    저는 정의파님이 제공하는 정보가 전혀 필요없는 사람 입니다. 그걸 이용할 일도 없구요. 다만 논쟁이 벌어진 후 명확한 설명이 부족했기에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 올렸습니다. 님의 글이 사실이고 모든것이 약속대로 된다면 님은 애국자시고 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을 분입니다. 약속을 지키시고 사업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6.03.10 13:55

    Douglas님 좋으신 분인거 압니다. 다만 한 박자 쉬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신중함을 바랍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그런 신중함이면 이민사기도 당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위에 제가 카피해 놓은 글을 객관적으로 읽어 보십시오. 님은 몇 군데에서 질문의 전제가 되는 사실들에 단정적인 표현을 하였습니다.

  • 06.03.10 13:57

    처음부터 님의 사업에 이래라 저래라 할 의사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정당한 절차와 합당한 댓가로 서로 얻는 게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정의파님과 알버타로 가시는 기능공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6.03.10 13:58

    궁금이님은 난 데 없이 뭔 소리래요? 저한테 이민사기 당했다구요?

  • 작성자 06.03.10 14:00

    Douglas님 별 거 아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납세증명 없이 경력인정 받는 방법, 아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정보는 희소성에서 가치가 있는 것인데 저는 한 푼 받지도 못하고 공개해 버렸습니다. 님이 요청해서 생긴 일이지요. 나중에 소주 한 잔 정도 사야되는 거 아닙니까?

  • 06.03.10 14:03

    저는 douglas님 처럼 신중하게 접근하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정의파님은 아니지만 다른분에게 이민사기 당해서 저혼자 힘으로 비자를 취득했거든요.

  • 작성자 06.03.10 14:06

    ㅎㅎㅎㅎㅎㅎㅎㅎ. 궁금이님 그 사기꾼 잡으셨어요? 그러게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왜 사기꾼에게 맡겼어요?

  • 06.03.10 15:00

    제가 이민사기당한 것을 당당히 올린 이유는 저는 그돈 다 돌려 받았고 이민변호사는 지금 미국 감옥에 있습니다. 저는 님처럼 법을 전공하지 않았고 모르기에 위에 쓴 방법으로 안정장치를 걸어 두었던 거지요. LA중앙일보 장연화,조택수 기자나 미주 한국일보 배형직 기자한테 알아보세요. 저 덕분에 100명 넘는 한국분들

  • 06.03.10 15:04

    이민사기 예방되었고 브로커 한놈은 한국에서 투자자 10여명을 끌고 현지 답사 올려다가 중간에 변호사 걸려 드니까 도망가 버렸구요. 또한 지금까지 님이 설명하신 것은 어디까지나 님의 의견일 뿐 그것이 곧 법이요 원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납세증명 없이 경력인정 받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06.03.10 15:23

    그것은 실제로 기술을 먼저 선보이고 스폰서를 구해서 취업비자를 신청하는 방법이지 세금보고 없이 경력증명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만약 님이 캐나다에서 지금 5년정도 사셨는데 다른 회사에 경력사원으로 들어가려면 세금보고 자료없이 경력을 인정해 주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그런 원론적인 방법을 말씀 드렸구요.

  • 06.03.10 15:10

    한국에 계신 분들이 님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이 100만원씩 믿고 송금해 줬다는 자랑을 하셨는데 귀하의 회사구좌로 송금했습니까? 아니면 님의 한국에 있는 개인 구좌로 송금했습니까? 후자라면 시작부터 단추는 잘못 끼워지는 겁니다.

  • 작성자 06.03.10 15:20

    Douglas님, 남이 합의하여 하는 일들에 간섭하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일을 잘못하면 한국의 고객의 입장에서는 한국내의 은행에 입금되었어야 가압류하여 권리구제를 받기 편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계약서를 작성하고 입금영수증을 보관하면 간단한 일입니다. 제가 캐나다의 제 법인구좌로 송금받을 때에

  • 06.03.10 15:24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캐나다 무슨 비자를 받고 가셔서 취업비자 받고 영주권 받으셨는지 모르지만 이민사기 안 당하고 영주권 받으신 것 복 받으신 거고 행복 하신 겁니다. 남 이민 사기 당한거 비웃거나 함부로 말하다가는 벌 받습니다. 저는 살인의 충동도 느껴봤었습니다.

  • 작성자 06.03.10 15:22

    요구되는 송금수수료와 알버타주 법원까지 와서 소송해야 되는 번거로움을 감안하면 어느 것이 고객에게 유리한 일인지 간단한 것을 왜 어렵게만 보시는지... 저희 회원들도 신중한 사람들이며 무엇보다도 제가 고객들의 이익보호에 노력하고 있으니 그냥 지켜보시지요.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든지 말든지

  • 작성자 06.03.10 15:24

    각자의 일에 충실합시다. 그런데 이곳은 이상하게 자신이 잘못 알았던 부분이나 오해에 대하여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들이 드물군요. 사기꾼 예방 자원봉사자들은 많은데.

  • 작성자 06.03.10 15:30

    미국이든 캐나다든 오셔서 단 6개월만 살아 보십시오. 경력인정 받는데 세금납부 증명 낸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고 어느 회사든 찾아가서 그런 이야기 해 보십시오. 그냥 웃을 겁니다. 경력인정은 이력서와 전 고용주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 연락처 기재로 끝납니다.

  • 작성자 06.03.10 15:26

    혹시 국세청 근무하십니까?

  • 작성자 06.03.10 15:28

    마치 바둑을 두는 것 같군요. 그만 합시다. 급수를 맞추어서 대국해야 서로 재미있습니다.

  • 06.03.10 15:38

    재직증명서또는 경력증명서 종이쪼가리 입니다. 아는 사람 찾아가서 만들어 달라면 다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럼 그회사에서 5년 일했다면, 증거는 뭡니까?월급받은 세금자료로 증빙이 되는 것 아닌지요? 대사관 업무가 그런 것 아닙니까? 정의파님이 무슨 회사에서 일했다는데 경력조회를 뭘로 합니까?

  • 작성자 06.03.10 15:39

    글을 쓰는 동안 새로운 글이 올라와서 놓쳤습니다. 이민사기 당하신 것은 불행한 일이고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제가 그렇게 명확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도 제 이야기에는 아예 귀를 닫아버리는 여러분들의 태도가 저는 서운하게 느껴진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의 논란을 원하지 않습니다.

  • 06.03.10 15:40

    님이 캐나다에서 영주권 받으셨다고 했는데 세금 안내도 영주권 줍니까? 최근 2~3년간 캐나다에서 일을했다면 그 증거로서 재직증명서와 세금납부자료는 가장 기본적인 증빙자료 아닌지요? 말로는 뭔들 증명 못합니까? 그런 의미로 받아 들이시지요.

  • 작성자 06.03.10 15:41

    Douglas님 말씀이 맞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그러한 서류를 요구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아직 캐나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뭘 어쩌겠습니까?

  • 06.03.10 15:42

    저는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말씀 드렷을 뿐 우물안 개구리가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피해를 당했고 사기가 만연하면 이렇게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며 돌다리도 두드리며 진행을 할 지 5년전의 님 입장에서 헤아리시면 이해 도실 겁니다.

  • 작성자 06.03.10 15:44

    캐나다 이민국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십시오. 영주권 신청하는데에 세금납부증명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저도 그에 따라서 제출하지 않았고 영주권을 얻었습니다. 제가 이민성 장관도 아닌데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 작성자 06.03.10 15:45

    Douglas님 미안합니다.

  • 06.03.10 15:45

    정말 5년전에 맨땅에 헤딩하시던 그 시절을 생각하시면서 -이미 일은 진행이 되셨으니- 자신의 일처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6.03.10 15:46

    저도 이 바닥에 몸담고 살아가는 처지로서 각별히 더 주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06.03.10 15:47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고 스스로 떳떳하며 또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리할 것입니다. 보여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십시오. 어쨌든 어느 정도 의문은 풀렸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6.03.10 15:49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왜 이민브로커에게 맡기셨어요? 미국 사정을 몰라서 묻는 겁니다. 캐나다는 이민국 웹사이트가 워낙 잘 돼 있어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민브로커를 만날 기회가 없었거든요.

  • 06.03.10 16:01

    그 이야기 하자면 책 한권 씁니다. 오죽하면 제가 캘리포니아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을 공부했겠습니까? 두가지만 말씀 드리면 하나,전 브로커 통하지 않았습니다. 둘, 영주권과 상관없는 E-2비자 사기였습니다. 많은 엘에이 검사분들과 무료변론상담 해주시는 한국계변호사 분들 언론사 기자분들의 도움으로 큰 사고를

  • 06.03.10 16:07

    막았지요. 물론 벌써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구요. 미국에서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변호사 한테서 돈 돌려 받는 것은 변호사 몸 속에서 피를 뽑아내는 것 보다 더 어렵다". 좋은 인연인지 나쁜 인연인지 잘 모르겠지만 본의 아니게 저랑 님이 도배를 했네요.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06.03.10 16:12

    제 글에서 님에게 상처되는 글도 있을 겁니다. 억울하시면 한국의 기능사 분들 취업비자 반드시 잘 진행해 주시고 나중에 "거봐라 내말이 맞잖느냐?" 이렇게 당당하게 다시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 06.03.10 18:50

    두분들 모두 대단하시군요...^^ 결국엔 어느 정도의 해피엔딩을로 막을내려 기분이 좋군요...^^ 흥미진진한 영화나 연극을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 뵙고요...^^ 홧팅~~~~~~~~~~~~~~~~~~~~~~~~~~~

  • 작성자 06.03.10 23:15

    Douglas님, 그래도 소주는 사야 돼요. 알았죠?

  • 06.03.10 23:30

    ^^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희망의 시선으로 두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 하나하나가 모여서 더 큰 신뢰로 쌓이겠지요. 주제넘은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의 선의의 또는 악의적인 태클에 흔들리지 않는 의연한 모습에 저희는 더 큰 신뢰의 박수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음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06.03.11 02:01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영어가 문제 군요,, 영어가..

  • 06.03.11 16:52

    1+1=2 / 1-1= 1/2 ....

  • 06.03.13 18:59

    저두 한마다만 님들 용접 해본적 있나여 용접사로서 좀 할러면 경력이 10년정도 돼야지만 조금 하죠 경력이 5년정도면 용접 에 용자로 몰라요,, 용접은 다양해서 뭐라 말할수 없는데 일단은 경력이 많어야 현장에서 벌티수 있어여 ,, 용접 한다구 다 용접사 아님,,,, 취업 하면 뭐해요 실력이 없는데.. .

  • 작성자 06.03.14 01:36

    파라오님 말씀이 맞습니다. 5년 경력에 실력이 안되는 사람들이라서 연봉 12만불이고, 실력이 좋은 고수들은 20만불까지 받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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