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 外] 우리가 자주 보는 재연 배우 스타일 분석

[구준표가영화보라구준표]

안티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우지마세요

우리가 자주 보는 재연 배우를 지극히 주관적으로 분석해봤어요!

제 기준으로 쓴 거라 공감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현대극보다 시대극에 더 어울리는 스타일

어느 지역의 무슨무슨 나무에 얽힌 이야기 등의 전설을 재연할 스타일

정숙한 여인네였거나 기생이지만 심지 굳은 여인네 스타일

그러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할 스타일 (예를 들어 일제 강점기 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서 복수할 계획이었으나 포기하고 승천할 스타일

하지만 상황에 따라 가끔은 귀신으로 나타나서 복수할 스타일

백수 스타일

반항아 스타일

부모 속 썩일 스타일

반항하다 어떤 계기로 정신 차릴 스타일

그 계기를 재연할 스타일

조폭 스타일

엄청 무서운 조폭이 아닌 껄렁대는 양아치 스타일

정신차리고 나면 갑자기 사람 좋아져서 헤헤 거리며 바보 될 스타일

순진한 총각 스타일

착한 외모로 인기가 많으나 사실 속은 꿍꿍이로 가득할 스타일

거창한 꿍꿍이는 아니고 잔꾀를 많이 부릴 거 같은 스타일

하지만 복선 없는 반전으로 배신 때릴 스타일

의외로 냉정할 거 같은 스타일 

어린 손주랑 둘이 살 스타일

폐지 주으며 소소한 행복에 만족할 스타일

가끔 힘들 때 먼저 간 영감 찾으며 눈물 찔끔 흘릴 스타일

자고 있는 손주 머리 쓰다듬으며 미래 걱정할 스타일

'어린 것이 나 죽으면 어쩌누...' 하면서 한숨 쉴 스타일

죽은 뒤 손주 꿈에 나올 스타일

윗 분의 남자 버전 스타일

고물 주으러 다닐 스타일

손주도 없을 스타일

독거 노인 스타일

쓸쓸한 죽음 맞이할 스타일

평범한 아줌마 스타일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큰 사건이 일어날 때 주인공 할 스타일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 학교 보낸 후 청소하고 있을 거 같은 스타일 

그러다 갑자기 전화 한 통 받으며 사건이 시작 될 거 같은 스타일

주로 집이나 아파트 단지, 좀 더 넓은 범위라면 아이들 학교까지

그리 넓지 않은 범위 내 사건의 주인공 할 스타일

그냥 가족이 겪은 사건 주인공 할 스타일

발랄한 대학생 스타일

'내가 대학교에 복학한 지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하면서 발랄한 목소리로 나레이션 할 스타일

누군가에게 손 흔들며 캠퍼스 거닐 스타일

학교 내에서 씨씨가 된 대학생 스타일

엄마한테 떼 쓰는 철 없는 대학생 코스프레 할 스타일

유학 가서 겪은 사건 재연할 스타일

일본 교포 스타일

게이샤도 어울릴 스타일

정년퇴직 당하고 쓸쓸히 살아가는 스타일

기러기 아빠 스타일

인생을 초월한 듯한 스타일

가족한테 억울한 사건이 벌어지자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할 스타일

그래서 수염도 못 깎고 구겨진 양복 입으며 다닐 스타일

홀아비 스타일

'그땐 그랬지...' 하며 과거 회상 잘 할 스타일

말끔하게 생겼으나 알고 보니 변태 스타일

스토커 스타일

늑대 과외 선생 스타일

학생 엄마가 맘에 들어할 스타일

엄마 몰래 학생과 사랑에 빠질 스타일

더 좋은 여자가 있으면 학생을 버릴 스타일

가끔 조폭 셔틀 할 거 같은 스타일

평생 억울한 일만 당하며 살 거 같은 스타일

'이렇게 살 수 없어!' 하며 인생을 비관하다 굳게 결심할 스타일

하지만 주구장창 복권만 살 스타일

한탕주의 스타일

'내게 행운이란 없는 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면서 '복권 1등에 당첨된 사나이의 웃지 못할 사연' 등에 나올 거 같은 스타일 

알고 보니 1등 당첨이 아니었다는 슬픈 사연에 나올 거 같은 스타일

모범사원 스타일

영업사원 스타일

핸드폰 대리점 직원 스타일

사내 연애 할 거 같은 스타일

말 잘 할 거 같은 스타일

처음 본 여자친구 어머니한테도

'어머니~ 헤헤' 하면서 과도한 애교 떨 스타일

주위에 여자 많을 스타일

하지만 실연 당할 스타일

'나한테 왜 이래...' 하면서 입 막고 울먹거릴 스타일

의외로 귀팔랑 스타일

진지한 구석 없이 가벼운 허당 스타일

열혈 형사 스타일

연쇄 살인 쫓을 거 같은 스타일

계속 수사하겠다고 고집 부릴 스타일

진지할 땐 진지하고 웃길 땐 완전 웃길 거 같은 스타일

몸개그 잘할 거 같은 스타일

배신 당하면 치밀하게 복수할 스타일

형사 아니라면 보험 회사 직원 할 스타일

한쪽 옆구리에 보험 안내 책자 끼고  다니면서

보험금 치밀하게 측정할 스타일

비리 경찰 스타일

비리 공무원 스타일

동사무소 직원 스타일

아부 잘 할 스타일

과도하게 싹싹하나 속으로는 뒤통수 후려칠 작전 짜고 있을 스타일

재개발 되니 이사가라고 닦달할 스타일

억울함을 호소하러 찾아온 사람 보면

'에헤~ 저한테 이러셔도 소용없다니까요~ 거 참'

하면서 책상 위에 다리 올리고 귀 후빌 스타일

그러다 직장 상사 나타나면

'아이구~~~ 나오셨어요?'

하면서 달려나갈 스타일

비리 쩌는 마을 이장 스타일

사또한테 아부하는 이방 스타일

사랑과 전쟁 단골 스멜나는 스타일

다방 아가씨 스타일

무식한데 누가 무식하다고 하면 열폭할 스타일

어리버리한 남자 잡아서 돈 뜯어낼 스타일

유부남 꼬셔서 바람 필 스타일

시댁에서 뭐라고 하면 '어머니~ 헤헤' 하면서 순진 코스프레 할 스타일

명품 사달라고 남편 조를 거 같은 스타일

안 사주면 삐지는 스타일

같은 스타일인 친구와 남편 몰래 미팅할 스타일

그러다 꼭 걸리는 스타일

법정에서

'내가 생각이 짧았어~ 여보야~ 아직도 나 사랑하잖아~ 우리 다시 같이 살자~'

하면서 우는 철없는 스타일

윗 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타일

윗 분과는 달리 무식하지 않고 엄청 지능적인 스타일

여우 스타일

남자 꼬시는 능력 甲일 스타일

취집 할 거 같은 스타일

결혼했는데도 자꾸 전남친이 찾아와서 행패 부릴 스타일

남편 몰래 돈 줄 스타일

가끔 남편 몰래 전남친과 잠자리도 할 스타일

누구든지간에 집착하지 않고 쿨하게 지낼 스타일

법정에서

'그 사람이 자꾸 찾아온 거야~ 진짜 아무 일 없었다니까? 무슨 일 있었으면 내가 이렇게 뻔뻔하게 있겠어?'

하면서 도리어 고지식하다고 화 낼 스타일

능구렁이 스타일

직장 상사 스타일

결혼했지만 직장 후배와 바람 필 스타일

매번 걸리면서도 또 바람 필 스타일

바람 펴도 아내 탓 할 거 같은 뻔뻔한 스타일

회식 때 잘 놀 거 같은 스타일

법정에서

'이 여편네가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하면서 판사 앞에서 아내와 싸울 스타일

내연녀까지 법정에 등장할 스타일

삼자대면 할 스타일

모범적인 가장 스타일

돈 잘 벌고 기념일 잘 챙겨주고 아이들과도 잘 놀아줄 스타일

하지만 전부 바람둥이라는 걸 감추기 위한 위장 전술일 스타일

바람 엄청 필 스타일

유부녀인 이성 친구 위로해주다 사귈 스타일

그러다 속옷 바람으로 쫓겨날 스타일

유부녀 이성 친구의 남편과 맞대면 할 스타일

문어 다리로 바람 필 스타일

법정에서

'제가 정말 그랬다면 이렇게 행동했겠습니까?'

하면서 논리적으로 시치미 뗄 스타일

순진한 남편 스타일

처음에는 아내밖에 모르다 점점 바람 필 스타일

호기심이 강한 스타일

다른 여자한테 마음 가는 자신을 자책할 스타일

아내한테 미안해서 꽃다발 사들고 퇴근할 스타일

하지만 결국 바람 필 스타일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편만 믿다 뒤통수 맞은 아내한테 복수 당할 스타일

그래도 미안해하기는 할 스타일

법정에서

'이러니 제가 바람피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

하면서 억울해 할 스타일

냉혈한 스타일

돈 잘 벌어오지만 아내한테는 무관심 할 스타일

사랑에 목말라 우울증에 걸린 아내를 이해 못할 스타일

하지만 집착은 쩔 거 같은 스타일

은근 사이코패스 같을 스타일

법정에서

'돈 벌어다 주지, 명품 사주지, 문화 센터 보내주지,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이해할 수 없다니까요?'

하면서 고집 부릴 스타일

사소한 사건에도 '오! 노! 쉣!' 이러면서 분해하는 스타일

길 가다가 사람과 잘 부딪힐 스타일

그러다 시비 붙어서 한 판 뜰 스타일

외국에 사는 외롭지만 평범한 남자를 재연할 스타일

가끔은 자상한 아빠도 재연할 스타일

아내 없이 딸과 둘이서만 사는 아빠 스타일

딸이 잠들기 전에 동화책 읽어주는 스타일

산타클로스로 분장하고 선물 줄 스타일

그러다 들켜서 딸과 멋쩍게 웃을 스타일

먼저 간 아내를 그리워할 스타일

딸이 불치병이라는 의사의 말에

'오... 노... 흐흐흐브흐브흡흡'

하며 주저앉아 울 거 같은 스타일

 

외국 시대극 재연할 스타일

전쟁 중에 헤어진 연인과의 극적인 만남을 재연할 스타일

'진실일까 거짓일까' 나레이션이 나올 때 궁금해 미치게 만들 스타일

리더십 쩌는 장교 스타일

현대극에서는 사기꾼 외국인 강사를 재연할 스타일

나중에 사기꾼인 거 들켜서 돌 맞을 스타일

007 가방으로 얼굴 가리고 골목에서 도망다닐 스타일

그리고 마지막은...

재연 배우계의 꽃미남 스타일

그거 아니...?

잘생긴 남자 연예인의 장점을 합성시켰더니 이 분이 나왔다는 슬픈 전설...

맡은 역할이 셀 수 없을 거 같은 스타일 

어떤 스타일인지 구분하기 힘들 스타일

연기 잘하는데 왜 정극에서 안 써주는지 모르는 스타일

우리 모두 재연 배우에게도 관심을 가집시다!!!

주관적인 견해니 너그러이 받아들여주세요~

태클 거시면 정중하게 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구글

[와사삭]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꿈을 찾아 떠난듯

[서태지와아이둘]

재즈댄스도 하십니다.ㅋㅋㅋ

[란초다스샤말다스찬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다 공감 ㅋㅋㅋㅋㅋ우리동네에도 재연배우 한명 사시는데 여기는 없네여ㅠㅠ 아쉽당..ㅋㅋㅋㅋ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서토끼가내려왔어요]

전 광준데 맨날 전라도 광주라 그러고!!!!! 광주광역시인데 전라도 광주아닌데 ㅠ ㅅ ㅠ

[구준표가영화보라구준표]

ㄱㅆ) 아 글쿠나~ 수정했어요~

[The Calling]

그냥 위치때문 아닐까요^^;;; 경상도 출신애들도 대구/부산 나뉘어서 경북, 경남사투리 이렇게 다르다 얘기할때 자기들끼리도 경북경남쪽이라고 지리적 위치 얘기할때 많이 얘기하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경상도쪽 아닌 사람들은 대구가 광역시인건 다 알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고 지리적으로 경북쪽이다, 부산은 경남쪽이다 라고 생각하니까요~

[HNO₃같은가시나]

이중성..... 막 믹키유천닮았다고 난리였었는데

[치맥은 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대리점 직원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성씨는 일본 유학갔는데 남자 동기랑 레폿 쓰러 뭐하다가 여자 귀신 보고 뭐... 이런.. 느낌

[벨로루시]

위에서 두번째 배우는 참 잘생겼던거같은데 요새는 살이 좀 붙어서 다시 뺐으면 한다는

[김쟤중]

주관적인게 아니라 객관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름위를둥둥튀김인가봐]

객관적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성 레알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데 안타깝다..ㅠㅠ

[서나]

마지막에 있는 사람이 이중성인가요?? 난 저 사람 볼때마다 일본배우 생각나던데.. 고쿠센인가 나왔던 애.. 영어선생 좋아하던..

[잊어수]

서프라이즈랑 솔로몬의 선택에서 많이 봤던 사람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슬매니아]

마지막에서 두번째 분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진짜 많이 봤는데 요새 알바땜에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를 못봐서 아쉽네옄ㅋㅋㅋ

[류수영]

이중성씨 믹키유천이랑 닮지 않았나요?ㅋㅋㅋ 첨엔 헷갈렸는데

[손예진]

아 다 본 얼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co]

이중성씨는 잘생기고 연기도잘하시는데 재연배우 경력때문에 정극 못한다그래서 안타까우뮤ㅠ 울엄마가 항상 안타까워함

[세상의중심v5]

이중성씨 지금하고있는 뮤지컬도 디게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분 트로트도 내셨다더라구요 ㅋㅋㅋ 그건 왜 내셨는지 ㅋㅋㅋㅋ

[라미로아]

쓸데없는 아이돌 연기보는 것보다 이분들 연기 보는게 훨씬 가치있을텐데

[붕어빵한봉지]

제기억으론이중성씨댄스학원강사고옛날박효신뮤비(발레나오던거)남주였던거같은데맞나몰겠어요 10년가까이전인듯

[붕어빵한봉지]

참고로재연배룽코디가없어서현대극할때옷은다사비로사신다고들었음요ㅠㅠ협찬도잘안해줘서 ㅉㅉ ㅠㅠ

[SG와사비]

근데 혹시 그 사람 기억나는 분 계세요?? 옛~~날에 서프라이즈에 나왔었는데...36기인가?? 그런 별명으로 불리셨던거 같은데ㅜㅜ어느날 안나오시더라구요 혹시 기억나는분 계세요?

[다욧트]

다들 익숙한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사이다]

저 할머니역할 하시는분 말고 또 아주머니역할로 잘나오시는분!!!! 그분은 없으신것같네용..ㅠ

[45kgㅠㅠㅠㅠ]

다 어디서 한번 본 얼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구리]

이 분들 성함도 같이 적어주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재연배우 중에서 그나마 성함을 하는 분이 이중성님뿐이고... 다른 분들도 배우 누구누구누구이실텐데... 우리가 이름을 기억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구준표가영화보라구준표]

ㄱㅆ) 성함도 적으려고 했으나 검색해도 프로필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네요... 재연 배우라서 그런가봐요 흑흑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삑삑삑삑 철컥.. 나왔어^^]

정성가득한글이네 이런 글 좋아요 아이돌글보다 ...
저분들도 정극에서 보면 얼마나 좋을꼬

[Rilakkuma]

이중성씨 안현수선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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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아이둘]

이중성씨는 기획사에 안들어간다고 거절했따네요. 횡포도 싫고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건 싫다고. 원래 좀 자유분방한듯. 잡지에서 본거 기억남.. 재즈도 가르치고, 공부도 잘해서 과외도 했었고 연기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라고 그러데요. 매우 개성적인 인물임.

[뉴욕마라톤]

오 그래요? 기획사 제의를 스스로 거절한 건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군 정극 출연하고싶어할 줄 알았는데

[후쿠시마원전2호기]

이중성은 취미로 하는거 아니었나?

[십센치]

우왕 하나같이 다 공감 ㅋㅋㅋㅋㅋ 근데 이중성씨는 진짜 연기 잘하시는듯 ㅋㅋㅋ
저 그 뮤지컬 이름이 뭐더라 ? 무슨 드롭이 들어갔었는데 ㅜㅜ
서울랜드에서 공연하는거 봤는데 노래도 잘하시더라구요~!ㅋㅋ

[아류엔]

아이돌쓰지말고 이분들을 쓰시지..;;

[김민정]

두번째분 몇년전에 실제로 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번화가 호프집건물 엘레베이터에서 ㅋㅋㅋㅋㅋㅋㅋ 키크고 눈 대따큼ㅋㅋㅋㅋㅋ 꼭 잘생긴 인도 사람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좀 까맸더랬죠...눈썹도그렇고 ㅋㅋㅋ

[얌소]

난 연기잘하는거 전혀못느끼겠던데... 나 진짜 몇년전에도 서프라이즈 꼭꼭챙겨보고 그랬는데 어색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