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예천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지금현제 옷가게를 운영하다 새로운 업종에 도전장을 걸었습니다
의류가게에서..아주 생소한 ....전통찻집과..간단한 호프집으로
이미지를 바꾸려고,,,
실내 인테리어를 시골의 전형적인
옛날모습으로 하고 있답니다
근데...문제는 상호이름이 생각지 않아서
회원님들께 좋은 자문을 구하고 싶어,,,이렇게 호소합니다
현가게 이름은 "한아름"이구여,,,
제가 살고있는 고향인 이곳 관광지로 용문사,초간정.금당실전통마을(돌담길)과 무성한 송림이
용문자락을 빛내고 있는 고장이랍니다
회원님!어디 좋은 상호이름은 없을까요?
님들 휼륭하신 지식을 듣고싶습니다,,
제 생각은: 첫째-한아름 상호를 따--한아름 추억이 머무는곳,
:둘째론-금당실 마을을 따-금당실 이야기,금당실 쉼터,금당실 사람들,금당실추억
세째론-소나무가 무성한 송림숲을 따--솔밭,솔향기가 머무는곳. 이게 저의 생각이 다입니ek
첫댓글 무성한 송림이믄............무송이 beer.... 죄송ㅡㅡ;; 농담이구요.........제가 어디서 봤는데요 알파벳 C 로 시작되는 이름이 돈도 많이 벌고 사람들이 외우기쉽고 부르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반가워요~좋은 아디어 없을까요?곳 오픈할 예정인데,아즉 톡튀는 상호가 생각질 않아서,,밍기적 거리고 있답니다~~용문의 유명한 명소를 따,,,,금당실이름으로 좋은 컨셉은 없을까요? 수고비는 예천오시믄 한턱 쏠께요~~^^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제 고향이 영주부석사 있는동네거든요~~전에 청주살때 항상 예천지나서 갔었는데요.........저의 짧은 생각에는요 좋은이름은 호프집이나 아니면 찻집의 인테리어도 보고 생각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도 사실 간판이름이 디게 촌스럽거든요...^^
어머나 영주 부석사로 놀러 일년에 한번은 가는데요...순응 오징어 맛 쥐이고,,ㅎㅎㅎ예천오시믄 놀러오세요..용문 관광지 볼거리 많아요...메스컴에 금당실체험마을 많이 뜨고,,,촬영지로 "황진이....등등 참많아요~^^
갠적으로 솔향기 머무눈곳 1표^^ 성공 바랄꼐요^^
아! 멋지네요
제가 사는 바로 집뒤가,,,,,무성한 솔밭이 700미터나되구여,,,아주 오래된 소나무입니다..제가게 담너머로 휜히 보이는 야외벤치를 맹글어 놓았어요,,글고,,,,무성한 송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토담골 어떠세요??
크리스마스 운영자님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토담골도 좋은 생각입니다~실외와 실내,,인테리어 다되믄,,,,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 간판부탁드려요~^^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 모아모아,,,,꼬옥 성공을 하고싶습니다~아주 어려운 도전을 시작하는 슈퍼땅콩이 제2의 피나는 삶을 걸고 시작하는거랍니다~많은 의견,,,감사드려요~^^
금당실방.반송아래금당실.석송과금당실.옛날그집.기냥껄적.
허브(주인님),어쩜,,,용문의 내력을 넘 잘아시는듯한 느낌입니다..실지로 반송아래 금당실이 인데,,,,좋은 상호가 나올듯합니다...혹여 티비에서 금당실에 대한 메스컴 못보셨나요?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고싶고 나누고 싶은 맘입니다~~만나서 반가워요~^^회원님들의 아이디 모아모아,,,,길이길이 이름을 온세상에 뿌려보고싶습니다 감사드려요
연꽃이 떠있는 연못을 상징해서 금당이라고 마을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네요 연꽃아낙네^&^ㅎㅎㅎㅎ좀 특이할것같아서리...찻집이강세면^&^
한아름은 그대로 살리고 웃음한아름 , 숲한아름 , 추억한아름 , 사랑한아름..헤헤 죄송합니다 .. 아무쪼록 공사 잘하시고 대박 나세요 ^^*
유행은 돌고돌지만 그건 패션사업쪽이많은데 저희같이 먹거리를 추억의 흔적에 옮기는것은 워낙 단명인지라 오랜시간가지는 못하지만 향수를 꺼낼수있어 좋지요^^ 차 만이면...누구나 기억에 남을법한.. 옛찾집 별다방이란 상호가 좋은데 술이첨가되니...(옛주막)..또는 (솔주가)..는 어떠신지요^^
지긴다..골 아플때 놀러가도되나요 민폐는 안끼칠께요...저 아궁이좀봐 미치겠다.불모라도 돌리고싶어지네...
차하고 호프라///궁합이 별루같은디요 분위기론 막걸리 파전 두부전골 묵 산채비빔밥 아궁이에서 가마솥 누룽지로 지나가는 아줌마 아저씨를 을 사로잡아야할거같은디 지나는길인가요 아님 주거진가요 ? 주거지라면 맥주가 먹히지나 지나가느길이라면 술은 별루일듯합니다 차라리 기존 옷을 팔편서 찻집 밥집은 어떨지요?
호프를 판다면 사랑방호프집 커피 식사는 사랑방카페...사랑방으로 쓰시고 작명비 오배건만 주세요~~호프파는곳과 차를 파는곳을 따로 파티션을 치시던지요..
" 솔향기" . "솔밭그집" ..음~~
저는간판작명 첫번째 조건으로 주소비계층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작명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관광객 상대냐? 주민 상대냐? 근처 대학생들 상대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인테리어도요.....이쁜가게 꾸며 대박나세요..빠샤
예한사랑(옛날 그리운 깊은 사랑, 옛날 사랑채)/ 그 해 여름 황진이는?(금당실에서 약 3㎞ 떨어진 선리마을에서는 <그 해 여름>이 촬영됐고, 황진이 역시 그곳에서 촬영됐다고 함, 그곳에서 촬영된 영화 제목)/ 반가사랑(양반가의 사랑채) 연구 좀 해봐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 정도만 죄송 ㅠㅠㅠ...
풋구먹는 날(유래는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여..첫풀을 매고 난 뒤에 그해 벼농사가 잘 되기를 비는 굿.)/ 금당실돌담길/ 천년후에../
맛질 옆에 금당실/ 반서울 구이구이/ 반서울 돌담/ 쑤와 돌담..............
아궁이에 솥단지가 귀엽네요..
모든 회원님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드려요~~^^ 으뜸이님,,용문에 대한 유래를 넘 잘아시네요~담에 예천에 오실 기회있으시믄 꼬옥 들려 차한잔 나눠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갈 확률 100%, 기억해 주세요. 장사번창하시고, 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시면 성공하실거예요. good luck~!
저도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