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자리 여기저기 돌아보았지만 세군데서 다섯개를 보고 두개만 캐고, 한군데당 하나씩은 꽃 피우고 번식하라고 그냥 두고 왔습니다.
천마가 10여년 전만 해도 꽤나 나왔는데 이제는 산판도 안하고, 참나무가 묻힐 일이 없어서인지 점점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영양분이 충분치 않아서 그런지 크기도 좀 작네요,.....해마다 꽃 피워 번식할것은 하나씩 두고 내려오고, 캔 자리에는 썩은 참나무
묻어두지만 예전만은 훨씬 못합니다. 해마다 자연산을 몇 킬로에서 수십킬로까지 채취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듯 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자연을 보존해주고오신 그맛^^
다른분들은 캔자리 보존하지않고
그냥오시는분들이 많아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