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중복 중복 떠들었더만
참 내~
솔직히 울 여우는 닭을 아예 안 먹어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백숙이든 도리탕을 얻어먹을 기회가
거의 없고
또 자기가 커피 안 먹는다고 뭐 타 주지도 않잖아요.
그래 울 아덜하고 약속해놓고
퇴근해서 삼계탕 먹으러 여의도로 갔어요.
어느길가에 대충 차 세워놓고
사람들이 많기에 신청해놓고 기다리는 데
아니 주차단속반들이 돌아 다녀
울 아덜 시켜 차 세워놓은곳 가봤더만
아니 벌써 주차위반 딱지 끊어놓고
아고~~주정차위반 4만원짜리 딱지
미치고 환장혀~~~~~~~~~~~~~~
차리리 택시타고 갈걸 .....
여의도 KBS별관옆 서린빌딩내
파낙스라는 삼계탕 전문집 한마리에 12000원짜리
흑흑흑~
삼계탕 한사람앞에 32000원자리 먹은샘
점심때 보신탕 먹었지
저녁엔 비싼 삼게탕 먹었지
ㅋㅋㅋㅋㅋㅋ
힘이 넘치는 이몸을 어찌할꼬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다 헛빵인디
히히히히히
뭐 축구라도 이겼으면 그래도 다행일것을
그 집은 TV도 없드만
또 탈래반 고놈들때문에 더욱 맘이 안편한것을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것을
탈래반 그 자식들 어차피 싸그리 없어질놈들
왜 무고한 착한사람들에게 왜? 피해를
여러모로 편치 않는 마음을 억누르고
그냥 잘려구요.
이밤이 얼른 지나고 낼은 좋은소식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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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미쳐~ 딥따비싼 삼계탕을 ㅋㅋ
푸른숲길
추천 0
조회 173
07.07.25 23: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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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넘치면 야간일 하세요 ^^
헛빵이라자나영......매실님 눈치하구는.....ㅎㅎ
힘이 솟는게 아니라 비싼계탕 드시고 김 새뿌렷 것어유 오늘은 좋은일 있을겁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뭔 야간일....낮에 일 했을텐데...삼계탕 보신탕 딱지...돈많이 썼다고 야간 아르바이트하시나요...에고 안먹고말지...
푸른숲길님, 배부른 것으로 행복해 하셩
숲길님.. 정말 비싼 삼계탕을 드셨군요... 맛있게 드신걸루다가 속상한 일들 잊어버리세요..ㅎㅎㅎ 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