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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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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Photo Essay 말의 귀가 묻고 내가 답하다(서천, 보령, 부여)
무애 추천 1 조회 383 22.10.19 16:0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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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9 16:41

    첫댓글 서천 좋은곳 많이 다니셨네요 부여 서천 보령 볼곳 너무 많아요 😂

  • 작성자 22.10.20 08:12

    다녀도 다녀도 끝이 없는 것이 답사길인 것 같습니다.
    김박사님도 최근 경주 밖 나들이가 잦으신 것 같던데요..

  • 22.10.19 16:50

    우와..답사길이 선~~하게 보입니다. 감성이 세상에 가득하네요..조만간 같이 한 번 갑시다.

  • 작성자 22.10.20 08:13

    노마드 님께서도 얼마 전에 이 지역 답사를 다녀 오셨죠?
    덕분에 사전 예습하고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0.19 19:34

    미답처임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10.20 08:13

    뵈어도 뵈어도 끝이 없는 화수분 같은 것이 옛님인 것 같습니다.
    챤스님께서도 어느 좋은 날, 좋은 인연 지으시기 바랍니다.

  • 22.10.19 20:08

    그 동네는 일년에 한두번씩 가는데도 빠진 곳이 있네요ㅜㅜ
    덕분에 수월하게 리뷰합니다
    오덕사 괘불 논문은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더만요

  • 작성자 22.10.20 08:15

    답사객들은 일부러 한둘은 흘리고 오잖아요.
    다음에 또 찾을 이유 만드려고..ㅎ
    오덕사 괘불탱 내용 보완하고, 다른 몇 작품 더 분석해서 괘불탱 책을 내시려는 계획은 있으시더라구요.
    원체 관심분야가 많으신 분이라 출간을 기약할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 22.10.19 20:59

    마음이 편안해 지는
    수채화 같은 답사기
    잘봤습니다

    저도
    혼자
    훌쩍
    떠나고 싶네요~

  • 작성자 22.10.20 08:16

    마애 님께서도 수채화 같은 풍경에 풍덩 빠져보셔야죠.
    계획하고 떠나지 말고, 떠나고 계획하고 걱정하시죠~ㅎ

  • 22.10.19 22:31

    환상적입니다.
    슬쩍 화두만 던져놓고 풀어내지 않은 게 열은 넘는 것 같은데 하나하나 풀어주세요~~
    정연당부도 상륜부 비롯하여~~

  • 작성자 22.10.20 08:18

    늘 과찬의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우리 카페에서는 히메님만 조금 알아들으실 거에요.
    제가 아직 내공을 더 쌓아야 이해가능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 22.10.20 01:25

    사진도 정말 좋고
    멋져요!

  • 작성자 22.10.20 08:19

    신이 주신 축복같은 밥상에 숟가락만ㅎ, 젓가락도ㅋ

  • 22.10.20 03:47


    無碍!

  • 22.10.20 04:00

    백운사 2014년

  • 22.10.20 04:00

    @선과

  • 22.10.20 04:00

    @선과

  • 작성자 22.10.20 08:19

    비록 아주 느린 한 걸음씩이지만 법명에 다가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 작성자 22.10.20 08:26

    @선과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었네요.
    하체를 보니 개금한 것 같지는 않았는데, 상호와 손은 완전히 화장을 하셨군요.
    조화롭지 못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22.10.20 06:36

    무애(無碍)님 필명만큼이나 막힘이나 거침이 없는 글... 오늘도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0.20 08:21

    아이구, 하늘사랑님, 부끄럽습니다.
    예전에는 문화유산만 봤다면, 이제는 조금씩 인생과 자연이 보이나 봅니다.

  • 22.10.20 07:27

    작가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글과 사진에 내공이 녹아들어 아침 출근길도 멈추고 단숨에 읽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20 08:22

    부족한 글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답사기를 쓰면서 그 여운에 행복합니다.
    근데, 드렁큰푸우 님은 요즘 답사 안다니시남? 아직 육아?

  • 22.10.20 20:28

    @무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육아하느라 답사는 ㅠㅠ
    그리고 주말마다 언어치료와 상담이 있어서요. 요즘은 중박과 불박 가는게 삶의 낙이네요 ㅎㅎ

  • 22.10.20 07:57

    좋은 글, 좋은 사진... 참으로 멋진 답사기입니다.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22.10.20 08:23

    좋게 읽어주져서 감사합니다.
    조금 천천히 다니니 못봤던 것들을 비로소 봅니다.
    예전 미친듯이 전투답사를 할 때보다 답사길이 훨씬 행복해졌습니다.

  • 22.10.20 14:10

    사진도 좋은데... 글이 너무 좋아서... 읽고 또 읽고... 이런 글들로 책 하나 내어주시면 1호 독자가 될 터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또 써주세요~~~^^

  • 작성자 22.10.20 16:01

    어라, 부끄럽게시리 아란두 님까지 왜 이러실까..
    글은 오히려 그대가 맛깔나게 잘 쓰시면서~
    가끔 아주 가끔 답사의 여운을 끝까지 즐기고 싶을 때 써볼게요~

  • 말귀와 나누는 문답이 이래 좋은데,
    쇠귀와 나누는 문답은 어떨까?

  • 작성자 22.10.22 15:43

    소의 귀는 좀 거시기할 수 있습니다.
    우이독경이라..

  • 22.10.26 23:07

    백운암에 승탑군이 있었네요. 늘 빠뜨리는곳이 있어요.

    오랜만에 옛 논문을 떠올리게 합니다. 보령 금강암 주지스님은 잘 계시던가요?

    불상 조성 비편이 보령문화원 수장고에 있었는데 사찰로 옮겨왔나 봅니다.

    잊었던 답사 감성이 몽실몽실 피어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0.27 08:28

    비편은 최근에 옮겨온 것이군요.
    연구자들의 수고 덕분에 늘 편안히 공부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24.01.30 10:16

    한동안 답사길에 따라나서지 못하게된건 친구가 동행하지 못하게 되면서부터 인데 그로인해 옛님카페도 좀 뜸했었답니다
    일년도 넘은 오늘에야 무애님이 우리동네 다녀가신걸 알았다는. . . .
    어쨋거나 나모르게 다녀가신건 무효인건 아시죠?



  • 작성자 24.01.30 11:01

    아니그래도 소헌님 지역이라 잘 지내시나 싶었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충남 서쪽으로 가기가 쉽지 않아 한번 가면 여러날을 답사하는데 앞전에는 가벼이 다녔네요.
    담에는 사전신고 꼭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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