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님 애덜이 인사드린다고 저리 서있네용~~~~ 애들아 ~~친정엄니께 인사드려라~~~~ 네~~~부천댁 아줌니: 엄니 걱정마세용~~무사히 잘도착했구용~~~도착하자 마자 부천댁 아줌니가 이쁜화분에 앉혀주시구요..볕좋은 옥상에 데려다 주셨어용~~ 글구~~~걱정안하서도 되겠어용~~~부천댁 아줌니 실제로 보니 인상도 좋고~~~너무 좋게 생기셨어용~~글구요 별로 안뚱뚱하고용( ㅠㅠㅠㅠ 이렇게 말하지 않음 물도 안준데용~~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 풍경님 무사히 잘 도착했어용~~~질잘키워서 낭중에 사진 올려드릴께용~~~ㅎㅎㅎ (참 나무향님 저 땡땡이화분~~~풍경님 나눔받은애 앉혔어용...나무향님 화분에 풍경님 다육에~~ㅎㅎㅎㅎㅎㅎ 부천댁 복많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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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천댁님옥상이있어서 좋으시겠다 인사성도
제가 좀더 예쁜화분을 드렸어여 했는뎅...옥상에서 여름 잘 나고 가을쯤 환상적으로 물이 들어주겠지요
흐미 백자 땡땡이 화분 이뻐용 넹온실이 없는 지는 비온다면 퍼런 비닐들고 옥상으로 갑니다용덮어줄라고서리글구 비그치면 벗겨주공 오늘 밤에 또 비온다고 해서 이따 또 퍼런 비닐 들고 옥상에 올라가용 비닐이라도 좀 투명한걸로 바꿀가봐용너무 없어뵈서리
저도 오늘 아침 물묻은넘들 해에 탈까봐 비닐로 덮어줬어요. 비닐은 좀 있어뵈는 투명 비닐 판매하는곳 알려드릴가요 저도 그집 비닐 애용해요. 두툼하고 흐느적 무게감이 있어서 척 잘 걸쳐진답니다.
흐미이비닐도 부익부 빈익빈흐미여보뭐혀얼렁 돈벌어와 뭐시라고나보고 덜먹으라공
저말투로 보아하니 조직에 몸담그셨던것 같은데혹시 팔뚝에 "차카게 살자"라고 문신은 없으신지 대구의 유명한 칠공주파아님쪽파
부천댁님이 왕년에 들었던 말투 담에 만나면 꼭 팔뚝 조사해봐야쥐
흐미을려님은 이선한 부천댁 눈망울을 보시구서 어찌 그런 의구심을 갖을실수 잇는지 팔뚝 봐보셨셔도 넘쳐나는 살뿐이 없는디
네정말 잘키워서 낭중에 사진 올릴께용 내다육이가 시집가서 잘살고 이쁘게 변신해있다면 준사람도 받은사람도 하겠죠잉
넘, 재미난 게시글 이군여, ^^, 반가워여, 한참을 웃다가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