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보험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잘못된 것은?
① ICC(A/R)는 전위험담보조건으로 모든 해상위험을 커버해 준다.
② 보험목적물이 전멸하지 않았더라도 손해의 정도가 심하여 본래의 목적에 사용할 수 없거나 그 손해를 수선할 수 있다고 하여도 많은 수선비가 소요되는 경우 보험목적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보험회사에 위부하고 전손에 해당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손해를 추정전손이라고 한다.
③ 보험손해 중 pilferage란 포장 내의 일부 화물이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④ 서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ICC(A/R)에서 TPND 위험을 커버하지 않는다.
답
: (1)
해설
: CC(A/R)에 부보했다고 해서 모든 위험이
커버되는 것은 아니다.
화물의
고유한 성질이나 하자,
항해의
지연으로 인한 손해,
전쟁 및
동맹파업위협 등은 보험자의 면책사항으로서 해당 손해시 보상하지 않는다.
남아시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지에서는 도난사고가 빈번하므로 보험자는 ICC(A/R)조건이라 하더라도
TPND
위험이
커버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TPND
위험을
커버하기 위해선 별도의 특약으로 TPND
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
출처 : 퍼펙트 무역영어 평가문제집(기출 및 예상문제수록) - 김현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