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하는 권명성ㅁ사님! 강 ㅅ모님!
8월의 긴글 ㄱ도편지 시간나실 때
천천히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
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
라 "(눅21:25~26) ㅇ멘!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초 이튿날 입니다.지난 한달도
많이 애쓰셨고 고생 하셨지요?ㅈ님
께서 8월 한달도 안식과 치유,그리고
회복과 평안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ㄱ도하겠습니다.
동역자님! 이런 말 들어 보셨어요?
"30 months" 30개월안에 지구촌 전 국가와 민족이 이산화탄소 배출금지
와 지구온난화에 목숨걸고 궐기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생명의 지구는 극심
한 천재지변으로 멸망당할 수 밖에 없다!라는 IPCC 6차 회의(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경고 문구 입
니다. 한 마디로 지구촌 공동체 생존
의 마지노선의 선언입니다.
우리 고국 대한민국도 이번 여름에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때문에
1,300년만에 한번 정도의 빈도로 발생한 집중폭우가 충남북과 경북 내륙지방에 쏟아져 전국 제방 300
개가 동시에 무너져 온 마을을 덮치는 지변은 우리에게 무엇을 경고해 주고 있습니까?
마지막 때 징조 어디까지 왔나? 모든 신학자와 과학자와 기상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마지노선 30개월"을 주창하며 열띤 토론과 행동을 개시
하고 죤 케리 미 기후대책 특사가 이산화탄소 배출 최대국가인 중국
으로 달려가 이산화탄소 배출 방지와 기후온난화에 대한 절급한 과제를
원탁에 올려놓고 머리 싸매고 줄다리
기를 거듭해 보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은 그칠줄 몰라 해수면 온도 1.1
도 상승를 초래한 재앙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대양의 해수 온도 1도 상승!"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의 해수면 온도가 2도 차이가 나는데 이로 인한 동아프리카와 호주대륙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앙을 아시나요? 한반도 전체
면적 만큼의 숲이 불에 타고 30억
마리의 야생 동물이 숨졌거나 부상을 입은 호주는"이것이 지옥이다! 산불이
아니라 원자폭탄이 터진것이다!" 전체 소방관 2,400명을 투입하고도 주변 국가 소방관도 합류하여 불을 끄려
했지만 5개월 동안 전국으로 번진 산불을 진화할 수가 없었습니다.
호주의 야생동물인 코알라 8만
마리가 대륙에 서식하는데 이번 자연
산불로 6만마리가 떼 죽음 당했고
그나마 살아있는 코알라도 주식으로 먹는 유칼립투스 나무가 불에 타자 생존을 위해 민가로 내려와 살려달라
고 외치는 야생 동물들의 절규는 피조물들의 뼈저린 탄식과 고통스런 비명인 것입니다.(롬8:21-22)
"바다와 파도의 성난소리로 인하염 혼란한 중에 곤고 하라라(눅21:25)"
해수면온도 1.5도 상승을 두려워하는
기상학자들...이로 인해 홍수,기근,
지진,온역,바다의 해일로 인한 섬들의 침강...어쩌면 이 재난들이 한꺼번에 동시다발로 터져 우리세대가 "지구의 마지막 세대"가 될지 모른다는 경고는
2천년전 ㅈ님의 직접적인 말세를 향한 메시지였기에 새로운 학설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요?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
라"(눅21:27-28)아멘.
일어나라 하십니다.ㅂ음과 ㄱ도로요!
존재가 바뀌지 않으면 이 세상의 절급
한 아무것도 바꿀수가 없다는 것이 오늘의 고통이요 절망입니다. 머리를 들라 하십니다. 세속적 썩은 가치로
부터 하늘의 가치로 방향과 시선을 전환하여 인류생명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 밖에 없는 지구촌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고 보존하는 삶을 살라
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기적 탐욕을 버리고 가난한 심령으로 ㅈ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고 ㅈ님이면 충분합니
다! 라는 내면의 고백이 우러 나오도
록요!ㅈ님 아니고서는 그 무엇으로도 인간의 병든 자아를 만족시킬수가 없고 목 마른 영혼을 해갈시켜 줄수 없기 때문입니다. ㅈ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목마름을 해결할수 있는 영원한 생수가 되십니다.
동역자님!
ㄱ도해 주셔서 지난 한달여간 중앙아 ㅂ음사역 ㅈ님 은혜로 잘 마치게 됨이
놀라운 은혜요 기적입니다.다시 오시
는 ㅈ님앞에서 우리가 받을 승리의 전
리품 ㅈ님 허락해 주실것 기대합니다.
ㅅ교지 파송 10년만에 둘째 아들이 ㅋ르땅을 방문하여 20여일 부모와 함께 걷는 ㅅ교 O.R 중입니다.두손 들어 주십시요."그 아들도 부모세대를 이어 자녀세대 ㅅ교사로 헌신되었으
면 하는 소망"이 큽니다.그냥 Sunday
Christian이 아니라 ㅂ음 증거에 목숨 을 건 증인이요 철장든 신부요 전쟁하
는 용사로 앞으로의 남은 삶도 달려갈
수 있도록요.우리 서로 몸 멀지만 골방의 무릎은 지척만큼이나 가깝
고 끈끈한 하늘 가족의 친밀함으로 우리를 묶어 주실 것입니다. ㅈ님 오시는 날 함께 손 맞잡고 주님을 맞이하길 소망하며 더욱 건강하십
시요.사랑하고 축복합니day!
열방의 끝자락 ㅋ르 땅에서
동역자님의 사랑을 입은 자
김국남,노미영M 드림.
https://youtu.be/Z_ZX1QP3g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