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100+1% 생활의 달인’이벤트를 통해 홈쇼핑 히트 상품들을 구매해 사용해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상품 사용 후기 공모전을 벌였다. 여기서 상품 본래의 기능 이외에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생활에 응용하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기발한 살림 아이디어를 모아봤다.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급할 때 다리미로 사용한다. 널찍한 바닥판에서 나오는 뜨거운 스팀이 다림질 기능을 해내기 때문. 청소기를 4~5회 상하로 이동시키면 웬만한 바지 다림질 정도는 문제없다.
또한 황사 탓에 뿌옇게 더럽혀진 베란다 창문을 스팀청소기로 청소하면 말끔하게 닦인다. 그밖에 신발을 소독하거나, 구겨진 점퍼의 구김을 펴는 데도 한몫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