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 주변에 수령 1백여년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생하고 있으며 입자가 고운 세모래로 반짝거리며 파도가 세지 않고 해수욕장 전체가 아늑한 느낌을 준다. 해수온도는 24도이고 청정해역이며 주변에는 해수욕장 뒤로 천연 노송(최고 수령 500년 이상)이 울창하게 우거져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갯바위 낚시도 가능.
여수에서 돌산대교를 통하는 향일암행 시외버스나 110,111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방죽포에 하차
무술목해수욕장
해수욕장의 길이는 약1.5km이며 폭은 30m, 수심은 2~3으로 몽돌밭 뒤편으로 50~100년생 해송이 우거져 있습니다. 모래는 중간 크기의 자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수온도는 24~25도 정도이며 청정해역입니다. 주변에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로와 가깝고 수산과학발전을 위해 해양수산종합관을 건립 개관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은 도로변에 주차장 완비되어 있고 주차장에서 1분거리에 있습니다.
민박정보
민박은 남기선 061-644-2411 및 시내호텔, 여관 이용 가능, 2인 1실 15,000원
시설정보
야영장이 있으며 개인용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없음
바다 낚시
감성돔, 볼락, 농어 낚시
주요어종은 감성돔, 볼락, 농어(4~11월)등이 나며 물때는 낮낚시는 6~8물, 밤낚시는 조금때가 좋고 릴 낚시 및 갯바위가 좋습니다. 교통은 승용차 및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접근이 가능합니다.
낚시포인트 소재지
향일암 암자 밑과 성두 선착장
조황, 출어 문의
조황 및 출어문의는 여수낚시점 061-643-4338, 갯지렁이 낚시 061-662-4761, 한려스포츠 낚시 061-664-6060, 백도낚시 061-664-6646 등이 있습니다.
등산 정보
금오산
금오산은 해발 323m이며 등산 난이도는 완만한 경사(약25~30도)이다. 금오산 중턱이 깍아지른 듯한 정벽위에 자리자고 있는 향일암을 남해 최고의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향일암 부근의 독특한 지형도 눈여겨 볼 만하다. 등재 앞쪽으로 불쑥 튀어 나간 부분이 거북의 머리, 입구 주차장은 왼쪽 앞발이 되고 향일암쪽은 거북의 등부분에 해당된다. 마치 거북이 암자를 지고 바다로 뛰어드는 듯한 형상이다 향일암 위쪽 정상으로 얼라가는 바위들은 거북이 등 무늬처럼 갈라져 있어 신비감을 더해준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중 하나로 남해금산 보리암, 양양낙산사 홍련암, 강화도 보문사와 같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향일암 스님은 '이곳은 중생이 지니고 있는 불안, 두려움을 제거하고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을 여의게 하는 관세음보살의 법향이 가득한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일암 대웅전 앞 난간에 서면 향일암에서의 첫 탄성이 나온다. 발 아래 높이 150m의 급경사를 이루어 바다위에 날아올라 내려다보는 것 같은 쾌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절벽아래는 수령 100년 이상된 동백나무가 빽빽이 자라고 있는 동백나무 군락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향일암 관음전 앞을 지나 정상길로 오르면 남해 다도해의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멀리 왼쪽에는 중생들의 서원에 불보살이 감응했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님이 머물렀다는 세존도가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했다는 미타도를 거느리고 있는 곳으로 해안 절벽과 하얀 파도 그 풍광을 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는 곳이다. 교통은 선착장에서 등산코스 시작점까지 도보로 약 20분 정도 오르면 금오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표마이 부착되어 있으며, 승용차나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돌산 갓김치는 톡쏘는 향이 특이하고 담백하여 예로부터 궁중의 진상품으로 왕의 수라상에 오른 식품으로 사계절 미각을 돋아주는 특산품이다. 가격대는 500g에 3,000원, 1000g에 6,000원이며 년중판매합니다. 판매점소재지: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소재 돌산식품(박양신) 에 위치하며 전화번호는 061-651-9197이다.
일출/일몰
돌산도 향일암 일출/일몰
전남 여수시 돌산도 임포부락 소재의 일출/일몰 장소는 매년 12월 31일 부터 1월 1일까지 있으며 교통은 돌산대교에서 부정기 여객선을 이용하거나 시내버스 및 승용차편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볼거리
고니도래지
돌산읍 평사리에 소재하며 관광이 적절한 시기는 겨울 철새들이 날아오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이다. 입장료는 없으며 양식장으로 쓰이는 돌산도 굴전은 고니도래지로 유명하다. 하얀 고니들이 떼를 지어 날아오르거나, 자맥질하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매년 입동 무렵에 찾아와 이듬해 정월 보름경에 떠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돌산도를 찾아보아야 한다. 1979년 부터 전남 지정기념물로 보호관리되고 있다. 교통은 돌산대교를 통하여 평사리 쪽으로 승용차를 이용해야 한다.
운항정보
섬까지의 배편
육상교통 여수와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가능
섬내 교통정보
섬내교통편
무술목전적지 여수에서 향일암행 시외버스를 이용하거나, 101,110,111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무술목에 하차 향일암 여수에서 향일암행 시외버스나, 시내버스 111번 이용